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 실·국장 및 6개 지방고용노동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확대 정책점검회의에서 "내년에는 취업자가 28만 명 내외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나, 방역 리스크 지속 등 있어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라며 "모든 가용재원을 동원해 완전한 고용회복을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안...
16:30 재정관리점검회의(서울청사)
△2022년도 경영평가편람 확정
△민간수준의 공공기관 회계신뢰성 제고 방안 추진
△해외직접투자 사후관리 의무 완화 등 거래편의 제고를 위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제15차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2021년 10월 인구동향
△2021년 11월 국내인구이동
△한국종사상지위분류 개정
△2020년 운수업조사 결과(잠정)...
정부가 국방·우주·교통 등 분야에서도 특정 국가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경제안보 핵심품목을 발굴해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경제안보 핵심품목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관계부처들과 이런 내용의 '경제안보 핵심품목 선정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0여개 핵심품목 선정을 목표로 대상업종과...
사람을 통한 기술유출을 막기 위해 핵심 기술을 보유한 인력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 조정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하의 우리기술 보호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우리나라가 보유한 기술 중 국가 경쟁력에 필수적인 기술인 '국가핵심기술' 지정을 확대한다. 현재 12개...
기획재정부가 20일 발표한 '2022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대외 의존도가 높은 품목 관리를 위해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산하에 '경제안보 핵심품목 TF'를 두고 실무 작업반을 운영한다. 팀장은 기재부 1차관이 맡는다.
먼저 특정국 수입 의존도가 50% 이상이거나 그 외 모니터링 필요성이 큰 4000여 개 품목에 대해서는 위기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좀 더 멀리 가면 작년 7월 한은에서 열린 금통위부터 올 2월18일 서울시 중구 은행회관에서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과 가진 거시경제금융회의(거금회의)까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작년 한은 국회 국정감사 및 종합국감를 제외한 모든 공식행사에서 행표를 달지 않았었다.
올 2월 거금회의 자리까지도 행표를 달지 않자 안팎의 지적이 나왔고, 그...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해 올해 예산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연말까지 마무리 집행계획을 수립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달 8일 기준 중앙재정은 542조9000억 원(88.3%), 지방재정은 420조8000억 원(81.0%), 지방교육재정은 74조 원(84.5%)이 각각 집행됐다. 전년 대비 집행 규모는 중앙재정이 37조6000억 원...
기획재정부는 윤태식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이 9~1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대면·영상 혼합방식으로 열린 G20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내년 의장국 인도네시아가 '함께 회복, 강한 회복'을 주제로 주최한 재무트랙 고위급 회의로, 내년 G20 일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세계 경제·국제금융체제·인프라 투자...
정부가 중국 등 특정 국가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은 100개 경제안보 핵심품목을 선정해 집중 관리한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경제안보 핵심품목 TF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날 경제안보 핵심품목 후보 100여개에 대한 1차 선정 작업을 완료했다.
핵심 품목은 수급 차질이 발생할 경우 산업 밸류체인에...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4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사전청약, 2·4대책 예정지구 지정 등 주택공급 조치와 기준금리 인상, 가계부채 관리 강화 등으로 최근 주택시장의 안정화 흐름이 더 확고해지는 양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특히 매수심리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파트 경매시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12월 중 첫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25곳, 2만6000호 내외의 선정 및 국토교통부-서울시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공모를 연이어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4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은 사업성이...
이어 "앞으로 수입 요소수 온라인 판매 및 정보공개 대상 확대 등을 통한 질서 있는 정상화를 추진해 중장기 위험 요인을 지속 관리하면서 공급망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요소수 부족 사태 초기였던 7일 '대외경제안보 전략회의'를 개최해 해외물량 확보, 재정·세제 지원 등 대응방향을 확정했다. 정부는 기재부 1차관을...
정부는 요소와 같이 대외의존도가 높은 핵심 품목의 집중관리를 위해 기획재정부 1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범정부 종합대응 체계인 경제안보 핵심품목 TF를 출범했다.
4000여개 품목의 대응시급성, 경제·산업·국민생활 중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품목별로 등급을 분류(예: A-B-C 3단계)하고 동향파악, 보고주기 등에 있어 차등적인 점검체계를 마련한다.
4000여개...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홍 부총리는 대전 지방조달청 비축기지로 이동해 조달청이 비축 중인 희소·비철금속 등 전략물자 비축현황을 점검하고 비축시설을 시찰했다.
조달청은 현재 비철금속 6종 22만t(55.1일분), 희소금속 9종 2만3000t(40.2일분), 마스크 1억5000만 장 등을 비축대상물자로 비축하고...
또 경제안보 핵심품목 관리를 위해 이달 중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산하에 범부처 경제안보 핵심품목 TF를 운영해 주기적으로 수급·관리 동향을 점검하고, 필요하면 주력 제조업 중심의 현행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와도 협업할 계획이다.
정부는 요소수의 경우, 시장이 안정화되는 분위기라고 평가했다.
이억원 차관은 "L사를 포함한 주요 생산업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