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30일 발표한 TV홈쇼핑 3사의 재승인 심사결과 현대홈쇼핑이 1000만점에 746.81점을 얻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어 NS홈쇼핑 718.96점을 획득했고, 롯데홈쇼핑은 672.12점에 머물렀다.
다행스럽게도 심사위원 평가 총점 650점 이상을 얻으면서 TV홈쇼핑 3사 모두 재승인 조건에 충족했다.
과락적용 항목에서도 승인 최저점수 이상을 획득해 재승인...
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TV홈쇼핑 3사의 재승인 심사결과 현대홈쇼핑과 NS홈쇼핑에 대해서는 각각 5년을, 롯데홈쇼핑에 대해서는 3년의 재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중 롯데홈쇼핑은 방송의 공적 책임강화,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을 위한 사항 등을 조건으로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승인 기간을 단축했다.
이번 심사결과 현대홈쇼핑은 1000만점에 746.81점...
미래창조과학부가 TV홈쇼핑 3사의 재승인 심사결과를 서둘러 발표하기로 했다.
30일 미래부에 따르면 미래부는 이날 오후 5시께 최근 진행된 TV홈쇼핑 3사의 재승인 심사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이번 TV홈쇼핑 재승인 대상은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 등 3개사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주에 진행된 TV홈쇼핑 3사의 재승인 심사결과를 최대한...
TV홈쇼핑 3사의 재승인 결과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재승인 심사결과에 따라 승인기간 단축 가능성이 가해질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9일 미래창조과학부 등에 따르면 이번 TV홈쇼핑 재승인 대상인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 등 3개사 가운데 일부 TV홈쇼핑업체에 대해서는 감점요인이 불가피하다. 이 때문에 '홈쇼핑...
◇ ‘갑질’ TV홈쇼핑 3사, 조건부 재승인 가닥
내일 청문회가 심사 분수령
초읽기에 들어간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 등 TV홈쇼핑 3사의 재승인 심사 결과가 조건부 승인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 해외주식도 ‘직구’3년간 3배 늘었다
1분기 결제금액 3조1100억원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직접구매(직구)’가 최근 3년 사이 3배가량...
초읽기에 들어간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 등 TV홈쇼핑 3사의 재승인 심사 결과가 조건부 승인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28일 미래창조과학부 등에 따르면 미래부는 최근 구성한 ‘홈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를 통해 TV홈쇼핑 3사의 재승인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TV홈쇼핑 재승인 심사에 참여 중인 심사위원들은 경기도 모 연수원에서 합숙하며...
미래창조과학부가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등 TV홈쇼핑 3사의 재승인 심사에 착수했다. 미래부는 오는 29일 TV홈쇼핑 3사의 대표이사 등의 청문회를 진행한 뒤 재승인여부를 최종 판단할 계획이다. 내달 중순에는 재승인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미래부 등에 따르면 미래부는 오는 29일 TV홈쇼핑 3사의 재승인 청문회 일정을 확정하고...
부문별로는 롯데마트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홈플러스의 가격 인하에 적극 대응하지 않아 1분기 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보이며 롯데홈쇼핑은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3월 29일), 방통위의 재승인 이슈(5월 27일) 등 영업환경이 비우호적이어서 보수적 실적 접근이 적절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전년 점포 경쟁력 개선 작업, 최근 편의점 업황 양호로...
재승인 심사를 보름 가량 앞둔 롯데홈쇼핑 강현구 사장이 승부수를 띄웠다. 판매자가 상품 구성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대한 권한을 갖고 자율적으로 판매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쇼핑 채널을 만들어 불공정거래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실질적인 상생 활동의 폭을 넓힌 것이다.
롯데홈쇼핑은 31일 ‘독립형 데이터홈쇼핑 서비스’(이하 데이터홈쇼핑)인...
공정위 과징금에다가 재승인 심사 등이 주요 이슈로 거론되지만 업체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는 ‘인력유출’이다.
‘공영 TV홈쇼핑(제7홈쇼핑) 설립 준비단’ 모집은 이달 27일 기준으로 주요 부문의 서류 접수가 모두 마감된 상태다. 이번 모집에는 신입과 경력을 포함해 3000~4000명의 인원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을 뛰어넘는 인원이...
내달 중 재승인 심사에 돌입하는 TV홈쇼핑 3사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갑질’ 홈쇼핑 업체들에 제재 조치를 취하면서 내달 있을 미래부의 재승인 심사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역시 심사 기준에 공정위의 제재 내용을 반영한다는 방침이어서 TV홈쇼핑 업계에 대변혁이 일 전망입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5년 1분기 실적 개선도 지연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금번 과징금과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쇼핑의 재승인 까지 홈쇼핑 업종의 주가 회복도 당분간 지연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CJ오쇼핑,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등 홈쇼핑 6개사의...
이번 공정위 조치가 미래창조과학부의 TV홈쇼핑 재승인 여부에 일시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만, 근본적인 중소기업과 TV홈쇼핑간 거래 환경 개선에는 미흡한 것이 많다는 지적이다.
30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이번 공정위 제재로 그동안 만연했던 TV홈쇼핑 업체들의 불공정 관행들에 대한 논란이 수면 위로 드러났고, 이를 정부가 나름대로 발굴해 재승인의...
내달 중 재승인 심사에 돌입하는 TV홈쇼핑 3사에 적신호가 켜졌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갑질’홈쇼핑 업체들에 제재 조치를 취하면서 내달 있을 미래부의 재승인 심사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래창조과학부 역시 심사 기준에 공정위의 제재 내용을 반영한다는 방침이어서 TV홈쇼핑업계에 대 변혁이 일 전망이다.
29일 정부와 TV홈쇼핑업계에...
공정위는 6개 TV홈쇼핑사에 대한 제재내용을 미래창조과학부에 통보해 올해 4월 중 실시 예정인 TV홈쇼핑 사업 재승인 심사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회사들은 상품판매방송을 실시하면서 납품업자에게 방송계약서를 교부하지 않거나 방송당일 이후에 교부했다.
유통거래법은 대규모유통업자가 당초 계약내용에 없는 불리한...
홍 연구원에 따르면 NS홈쇼핑은 분기별 식품 편성 방송시간 비중을 60%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는 재승인 조건을 갖고 있고 취급고 규모가 업계 6위이고 상장 홈쇼핑 3사 대비 36~ 42% 수준으로 작다. 또 전체 취급고에서 TV채널 비중이 74%로 GS홈쇼핑 55%, CJ오쇼핑 58%, 현대홈쇼핑 61% 대비 매우 높으며 식품 관련 상품의 판매 비중이 55% 내외로 매우 높다는...
[편집자주] 제7 홈쇼핑 출범, 미래창조과학부의 재승인 심사, 공정거래위원회의 불공정 행위 제재 등 TV홈쇼핑 입계의 판도가 바뀔 굵직한 사안들을 앞두고 시리즈 기사를 통해 TV홈쇼핑 업계의 현실을 진단한다.
TV홈쇼핑업계가 고율의 판매수수료 논란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TV홈쇼핑 업체들은 판매수수료가 높아진 원인으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이와함께 일부 TV홈쇼핑 업체에 대한 미래창조과학부의 재승인 심사가 곧 있을 예정이어서 TV홈쇼핑 업계의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TV홈쇼핑 업체들의 지각변동을 앞두고 시리즈 기사를 통해 TV홈쇼핑 업계의 현실을 진단한다.
TV홈쇼핑업계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 이후 불어닥칠 후폭풍에 숨죽이고 있다. 공정위가 검찰에 수사의뢰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