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장타자 김찬(27)은 합계 7언더파 277타를 쳐 공동 8위, 시즌 3승을 노린 장이근(24)은 3언더파 281타로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노마드 전사’ 왕정훈(22ㆍ한국OGK CSE)은 2언더파 282타를 쳐 대기선수로 있다가 출전한 김찬우(18) 등과 함께 공동 23위에 랭크됐다. 청라국제도시(인천)=안성찬 골프대기자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09타로 전날 공동선두에서 공동 12위, ‘어린왕자’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도 1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강경남과 함께 공동 9위로 미에 랭크됐다.
‘괴력의 장타자’ 재미교포 김찬(27)은 이날 2타를 잃어 합ㄱㅖ 2언더파 211타로 장이근(24)과 함께 공동 20위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청라국제도시(인천)=안성찬 골프대기자
갤러리들의 눈길을 끈 선수는 일본에서 활약하는 재미교포 김찬(27)이다. 무려 425야드까지 날렸던 김찬은 3번 아이언으로 250야드를 훌쩍 넘기며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올 시즌 2승을 올린 장이근(24)도 날카로운 아이언 샷 감각을 발휘하며 갤러리들의 찬사를 받았고, 비록 컷오프는 됐지만 전역후 처음으로 배상문(31)이 출전해 2년 만에 팬들에게 샷을...
‘괴력의 장타자’ 재미교포 김찬(27)은 바람이 흔들리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4언더파 138타로 공동 9위에 머물렀고. 시즌 3승을 노리는 장이근(24)은 2오버파 144타를 쳐 공동 55위에 그쳤다.
전역후 2년 만에 그린에 복귀한 배상문(31)은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7오버파 149타를 쳐 공동 104위, 신한금융그룹의 스폰서를 받으며 11번째 출전한 김경태(31)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
▲JTBC골프,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사진=KPGA 민수용 포토
◇다음은 재미교포 김찬(27, 4언더파 67타)의 일문일답.
-한국에서의 첫 경기를 보기 없이 마쳤다.
시작이 좋았다. 10번홀부터 시작했는데...
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에는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 ‘노마드전사’ 왕정훈(22·한국OGK), 일본투어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재미교포 김찬(27) 등이 출전한다.
21일부터는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골프 팬들을 맞이한다. 이 대회에는 최경주(47·SK텔레콤)과 양용은(45)이 2009년 이후 8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노승열(26·나이키)과 김민휘(25), 일본에서 2승을 거둔 재미교포 김찬(27·핑)이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노승열과 김민휘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주최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에 출전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해외파 선수 중 최경주(47·SK텔레콤), 양용은(45)에 이어 해외파 5명이 출전한다....
재미교포 케빈 나(34·나상욱)는 11언더파 273타로 필 미켈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랭크됐다.
플레이오프 시작 전에 페덱스컵 순위 1위였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4위로 밀렸다.
강성훈은 합계 2언더파 282타를 쳐 공동 35위, 김시우는 1언더파 283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김시우는 페덱스 랭킹 45위, 강성훈은 52위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유럽강호 헨릭 스텐손(스웨덴)에게 돌아갔다. 스텐손은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22언더파 258타(62-66-66-64)를 쳐 올리 슈나이더젠스(미국)을 1타차로 제칟고 정상에 올라 PGA투어 통산 6승을 올렸다. 페덱스컵 포인트 1,079점으로 23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는 17언더파 263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유럽강호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194타(62-66-66)를 쳐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 등 공동 2위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케빈 나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195타(67-63-65)로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2위로 껑충 뛰었다. 케빈 나는 드라이브 평균거리 307.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셰퍼드는 30일 결승에서 재미교포 제니퍼 장을 제치고 우승했다.
아무리 홀과 가까워도 볼이 모두 들어가리라는 보장은 없다. 물론 우리가 흔히 퍼티 그립만큼 오케이는 주는 것은 대부분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마추어들은 동반자들이 친구이거나 접대골프이기 때문에 오케이를 남발한다. 아무리 친선이라도 ‘셀프 컨시드’는 조금 조심을 하자. 더블파를 한...
나도 가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2000년 NTV음악천하 VJ로 방송계에 데뷔했다. 이후 SBS '똑바로 살아라', '그 여름의 태풍', '사랑과 야망'등에 출연했으며, 2007년 방송된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2007년 재미 교포 치과의사와 결혼한 서민정은 슬하에 10살 난 딸과 함께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재미교포 김찬(27)은 합계 3언더파 277타를 쳐 디펜딩 챔피언 헨릭 스텐손(스웨덴) 등과 함께 공동 11위, 이날 뒷심을 발휘하며 4타를 줄인 강성훈(30)과 이븐파를 친 장이근(24)이 합계 3오버파 283타로 공동 44위를 올랐다.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와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은 합계 6오버파로 286타로 공동 62위에 랭크됐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일본에서 활동하는 재미교포 김찬(27)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7위에 랭크됐다. 한국오픈 우승으로 출전티켓을 따낸 장이근(24)은 3오버파 213타로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와 함께 공동 43위,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은 4오버파 214타로 공동 54위에 머물렀고, 강성훈(30)은 7오버파 217타로 전날보다 55계단이나 밀려나 공동 75위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재미교포 김찬(27)은 이날 2타를 줄여 이븐파 140타로 공동 10위에 랭크됐고, 강성훈은 1오버파 141타로 어니 엘스(남아공) 등과 전날 공동 12위에서 공동 20위로 밀려났다.
장이근(24)은 2오버파 142타로 디펜딩 챔피언 헨릭 스텐손(스웨덴) 등과 공동 24위를 마크했다.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는 4오버파 144타로 공동 45위, 송영한(26...
비 때문에 잠시 경기가 중단된 뒤 재개된 이날 강성훈은 17번 홀(파3)에선 티샷한 볼이 워터해저드로 날아갔다. 이 홀에서 2타를 잃은 강성훈은 결국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는 합계 1언더파 279타로 공동 22위에 올랐다.
안병훈(26)은 이날 1타를 잃어 1오버파 281타로 공동 29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14번홀과 18번홀 버디로 마무리했다.
박성현은 평균 드라이브 거리 261야드를 날리며 패어웨이 안착률은 42.86%, 그린적중률은 77.78%로 좋았으나 퍼팅수가 33개로 망가졌다.
우승은 재미교포 대니얼 강(25)에게 돌아갔다. 강은 6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차지했다.
18번홀(파5)에서 버디가 재미교포 대니얼 강(25)을 ‘메이저 퀸’으로 만들었다.
최운정(27·볼빅)이 쉽게 이길 것 같았던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재미교포 대니얼 강에게 넘겨줬다. 2012년 데뷔한 대니얼 강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6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차지했다.
대니얼 강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 필즈...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재웅)이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리키 반스(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강성훈(30)은 1언더파 69타 공동 26위, 노승열은 1오버파 71타 공동 55위, 먼데이를 통해 출전권을 얻은 양용은(45)은 4오버파 74타로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김민휘(25)도 3오버파 73타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
변함없이 정 많고 착한 황보랑”이라는 애정 넘치는 글로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나이는 나만 먹었나”, “서민정, 서 선생 때랑 똑같아”, “황보 언니 진짜 치명적이네”, “둘 다 전성기 시절 그대로 아름답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서민정은 2008년 재미교포 치과 의사와 결혼한 후 방송 활동을 접고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