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를 마친 노승열(26·나이키)은 1언더파 143타로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재웅), 베테랑 필 미켈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34위에 올랐다.
빌리 헐리 3세(미국)와 시머스 파워(아일랜드), 존 피터슨(미국),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등 네 명이 5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헐리 3세와 파워는 2라운드를 마쳤지만...
전날 공동 2위로 역전승을 기대했던 재미교포 존 허(허찬수)는 이날 부진해 공동 22위로 밀려났다.
전날 강성훈과 함께 공동 19위였던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4개로 1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이날 스코어를 줄이지 못한 이븐파로 합계 2오버파 290타를 쳐 전날보다 10계단 상승한...
재미교포 존 허(허찬수)가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을 비롯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빠져 한국선수들이 우승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았다.
SBS골프는 오전 4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이와 달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재미교포 미셸 위는 골프와 학업을 병행하며 스탠포드대학을 졸업했다.
차이점이 있다면 다른 종목은 대부분 운동장이나 체육관 등 전용구장에서 하지만 골프는 일반 골퍼들이 이용하는 골프장에서 대회를 한다. 이번 새 지침은 수업 일수와 무관한 ‘주말 대회 참가는 제한이 없다’는 조항을 일부 종목에...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는 지미 리(Jimmy Lee) 등 재미교포들이 JTBC를 상대로 3000억 원 이상 소송을 제기한 것은 '가짜뉴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6일 오후 7시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미주 법조인 연합의 대변인으로 한국에 와서 몇 차례 기자회견을 자청했지만 그동안 보도가 안됐다면서 JTBC에 대한...
덤파운디드는 제시보다 2살 연상으로, 한국계 재미교포 래퍼다.
2007년 월드랩챔피언십에 출전, 힙합 분야의 뚜렷한 재능을 나타내기도 했다. 2005년 1집 앨범 'Super Barrio Brothers'으로 데뷔했으며, 그룹 'Thirsty Fish'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앞서 14일에는 또 다른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여성 래퍼 나다와 미국의 '한인 힙합계 대부' 사이커델릭레코즈 대표...
나다와 열애 중인 커크 김은 재미교포 2세로, 사이커델릭 레코즈 대표직을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곡을 발표한 뒤, 그 수익금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커크 김이 이끌고 있는 사이커델릭 레코즈에는 '쇼미더머니5' 출신 킬라그램, 그룹 코리아나 메인보컬 이애숙의 딸 키드캣 등 실력파 뮤지션이 속해 있다.
왕정훈보다 5살이 많은 캐나다 교포다. 둘은 유럽을 비롯해 아프리카 전역을 돌면서 고군 분투하고 있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아직 왕정훈이 메인 스폰서 없이 활약하면서 브랜드 없는 모자를 쓰고 다니자 캐디 고씨는 모자챙 앞에 ‘WANG(왕)’을 영어로 큼직하게 새겨 놓은 모자를 쓰고 왕정훈의 손발이 되고 있다.
왕정훈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도하...
이날 장타력을 주무기로 6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0타(72-69-64-65)를 쳐 정상에 올랐다. 시노트는 이로써 아시아투어 및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카롤로스 피젬(스페인)은 11언더파 273타로 단독 2위, 강경남(34·동양네트웍스)은 8언더파 276타(69-67-70-70)를 쳐 스탠포드 출신의 재미교포 김시환(29)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무빙데이를 마감한 김경태는 공동 2위였던 재미교포 김시환(29)를 1타차로 따돌렸다.
강경남(34)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6타로 공동 7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SMBC 싱가포르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은 컷오프됐다.
JTBC골프는 29일 오후 3시부터 최종일 경기...
일몰로 인해 선수들이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한 상황에서 재미교포 한승수 등 4명의 선수가 공동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우승자인 송영한(26)은 전날 14번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받으며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4홀을 남기고 합계 5언더파로 공동 6위에서 공동 13위로 밀려났다. 선수들은 22일 잔여경기를 치른 뒤 최종일 경기에 들어간다....
전날 공동 6위에 올라 기대를 모았던 재미교포 마이클 김(24·김상원)은 6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31위로 밀려났다.
강성훈(30)은 니클라우스 코스에서 1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9위로 하락했다.
김민휘는 1언더파 143타로 공동 108위, 노승열은 이븐파 144타로 공동 118위에 그쳤다.
이 대회 출전자는 팜스프링스 일대의 PGA 웨스트 골프장 스타디움...
전날 6언더파 65타를 치며 선두에 올랐던 강경남(34)은 15번 홀까지 2타를 잃어 4언더파로 공동 17위로 밀려났다.
재미교포 한승수가 이날 18개 홀에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3타를 쳐 애덤 스콧(호주) 등 공동 2위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JTBC골프는 3라운드, 최종라운드를 21~22일 오후1시부터 생중계 한다.
한국(계)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재미교포 마이클 김(24·김상원). 김은 라킨다코스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6언더파 66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7·이진명)는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로 공동 11위, 재미교포 케빈 나(34·나상욱)는 스타디움 코스에서 1언더파 71타로 공동 79위에 랭크됐다.
3개월여 만에...
재미교포 한승수가 5언더파 66타로 3위,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는 이날 2오버파 73타로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일본남자프로골프(JGTO)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에 한국선수는 무려 26명이 출전했다.
이날 폭우로 인해 선수들이 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해 20일 오전 8시40분(한국시간)부터 잔여 경기를...
또한 재미교포 앨리슨 리, 저리나 필러(미국), 포나농 파트럼(태국)과 함께 첫 승을 거둘 4명의 선수로 지목했다.
특히 신인왕 후보로는 박성현과 함께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17), 영국의 멜리사 리드(29)를 거론했다. 물론 무게는 박성현에 실려 있다.
그런데 최근 박성현의 근황을 보면 무엇인지 모르게 불안해 보인다. 팬들의 기대가 너무 큰 것이 압박감으로 다가...
한국 선수로는 양용은(45)이 3언더파 67타로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 마이클 김(김상원) 등과 함께 공동 38위에 랭크됐다. 김민휘(25), 강성훈(30), 김형성(37), 재미교포 존 허(허찬수)와 제임스 한(한재웅)은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54위를 마크했다.
최경주(47·SK텔레콤)는 이븐파 70타를 쳐 공동 94위, 노승열(26)은 2오버파 72타로 공동 134위에 머물러...
조던 스피스(미국)가 3040만3470 달러로 5위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1357만6454 달러를 벌어 들여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순위가 높은 12위에 올랐다.
여자 선수는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20)가 594만1642 달러(약 70억원)로 44위에 올라 유일하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재미동포 케빈 나는 527만6291 달러로 49위를 마크했다.
여기에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 존 허(허찬수), 제임스 한(한재웅), 마이클 김(김상원) 등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관심사는 기대주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토마스는 새해 첫 대회 ‘왕중왕’전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미국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헤데키는 토마스와 막판 경쟁을 벌이다가 우승문턱에 밀려나 2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