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 추경안 규모는 약 614억 원으로 재난 재해 복구 예산과 기초연금 및 아동수당 예산 등이 포함됐다.
구는 추경안 보류로 관내 증산교, 옥천교 등의 도로시설물 보강공사 예산 약 29억 원이 집행되지 못한다며 폭우에 따른 위험 발생 예방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산림 위험 시설과 수목 정비, 불량 하수시설물과 맨홀 정비 등에 필요한 24억7000여만...
특히 2~3일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200여 명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청남도 청양군을 찾아 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비닐하우스 내 침수된 농작물 및 쓰레기 수거, 주변 토사물 제거와 정리 등 복구 작업을 진행한다.
앞서 수자원공사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1억...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국가 재난으로 인한 비상상황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대상은 긴급재난재해 구호를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상은 1998년부터 푸드뱅크 물품 기부를 시작으로 국내·외 산불 피해지역 및 수해 등 각종...
및 문화 발전 등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인류 건강 증진’이라는 기업 가치를 실현해 가고 있다. 지난해 이태원 압사 사고, 올해 4월 강릉 산불 피해 등 국내에서 발생한 재난·재해 상황에서 기부를 진행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침체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동시지회에 발전 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되면서 전날(30일) 오후 6시께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 바 있다.
시는 전날 오후 6시께 15분당 20㎜가 넘는 비가 내림에 따라 침수예보제를 발령해 동작·영등포·양천 등 6개 자치구 동행파트너를 재해 약자 가구에 방문토록 하고...
27일에는 헤아림봉사단 30여 명과 강필규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 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부여군의 수박 원예시설에서 수해로 피해를 입은 농작물과 시설의 정리 등 일손 돕기를 통해 시름에 빠진 농가의 어려움을 덜었다.
28일에는 오세윤 마케팅부문 부사장과 봉사단 40여 명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의 비닐하우스에서 수해로 인해...
또한, 기간통신서비스 및 데이터센터 분야 공통으로 △ 내진성능평가 실시를 통한 내진설계 강화와 △ 풍수해 대비 옥상·지하공간 방재설비 보강 등 자연재해 유형에 따른 안전조치를 추진하도록 규정했다.
박윤규 제2차관은 “오늘 심의위원회는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디지털 재난관리체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판단된다”고 하면서...
또 당정은 현행 재해 복구비가 농가의 피해를 충분히 보상하지 못한다는 점을 감안해 지원금을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분야별 구체적 지원 액수는 내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유 수석대변인은 “지역·농가별 피해규모를 조속히 조사해 8월 이후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금번 수해로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닭고기, 상추...
국토교통부는 김오진 제1차관이 집중호우 피해를 본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 현황과 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김 차관은 “먼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국민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근 예상이 어려운 기상이변이 계속되는 가운데 건설 현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제 대응에 나서야...
경기도가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형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통합 관리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자연재난과장을 단장으로 안전관리실, 도시주택실, 하천과, 도로안전과, 산림녹지과 등으로 구성된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리강화 특별조직(TF)’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인명피해 우려 지역'이란 시군이 집중호우 시 사고 우려가...
중대재해 예방 여건도 조성한다.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노력 강화 및 안전투자 촉진 제고를 위해 안전관리 우수기업(S, A등급)에 대한 우대방안 마련을 검토한다. 안전성 평가결과와 연계해 ‘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민간 자율보험)’의 보험료 할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규제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에서 민간이 안전관리의...
자세한 내용은 전국 33개 지역본·지부 또는 정책자금 안내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경영상 피해 입은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앰뷸런스맨을 적극 투입하고, 재해신속지원단과 협업하여 피해기업이 빠르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해선 "자연재해적인 측면, 기후변화 등장이라는 요인도 있지만 우리 제도, 현장에서의 예방책 집행하는 그런 차원에 있어서도 미흡한 점이 분명히 있었다"며 "감찰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해야 할 것들을 위해 수사 요청하고 하는 조금 상당히 특이한 그런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대통령의 재난대응 전면...
특별재난지역(13개 지자체)에 소재하면서,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업체다. 13개 지자체는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이다.
피해지역 노란우산 가입자에 대해 부금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고, 재해확인서를 발급받은 경우 납입부금내 최대 2000만...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 대처상황 보고에 따르면 25일까지 잠정 집계된 시설 피해는 1만1000건을 넘어섰고, 1534세대 주민 2312명이 대피시설에 머무르며 자택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농작물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으로 인한 피해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약 124배에 달하는 총 3만6000여 헥타르(ha)다.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적·물적 피해 규모가...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행안부 장관의 장기 공백은 이번 수해 피해와 같은 재해와 재난을 예방하고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행안부 본연의 업무에 큰 지장을 초래했다”며 “재난 안전 주무 부처인 행안부의 손발을 묶어, 정작 재난 상황에서 책임을 다하지 못하게 만든 것은 바로 민주당”이라고 쏘아붙였다.
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추진하겠다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24일) 충북 청주 일대 수해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고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에 대해 “아직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았다. 사실관계가 특정되고 나서 법적으로 어떤 책임이 있는지, 어느 법을 의결해야 할지 확인된 이후에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 징계 여부에 대해선 “재난과 관련된 관리 및 예방 책임은...
먼저 LH는 임직원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로 기부했다. 기부금은 수해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된다.
또 보금자리를 잃은 수해 이재민들의 주거 지원을 위해 충북지역에 360여 가구, 경북지역에 1100여 가구의 긴급 주거지원 가능 주택을 확보했다. 정부‧지자체와 협의해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실종 인원 수색 및 복구...
그간 부영그룹은 재난·재해 피해가 있을 때마다 성금이나 아파트 지원을 해왔다. 2017년 포항 지진피해를 비롯해 2019·2022·2023년 발생한 강원지역 및 동해안 산불 피해 당시 성금을 기부하고,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부영 아파트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천안함 침몰 관련 유족지원 성금, 세월호 피해지원 국민모금 성금,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대구...
안전정찰로봇은 산업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위험지역 내 가스 누수 차단, 장애물 제거, 화재 지역 진입 및 화재 진압, 원자력 및 기타 발전소∙ 유전시설∙가스시설 등 위험 지역에서 위험 물체 이동이 가능하며, 지뢰 제거, 폭발물 탐지 등 군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소니드는 바코드 기반 물류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