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3-2로 승리를 거두면서 100승 고지를 정복했습니다. 이날 김광현에 이어 두산의 장원준도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데뷔 13년 만의 통산 100승을 채웠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광현·장원준… 좌완 전성시대” “수비도 레전드급”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같은 날 두산 베어스 장원준(31) 역시 개인 통산 100승 고지를 밟았다. 만 27세 김광현의 100승은 정민철(전 한화)과 선동열(전 해태)에 이은 세 번째 최연소 기록이기도 하다.
김광현은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 8이닝을 4피안타(2피홈런) 무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막았다. SK가 3-2로...
6일 신풍제약 관계자는 “최대주주 장원준 대표가 현물출자를 했다”며 “송암사가 지주회사 기능을 하고 있고 이 곳에서 3자배정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무개선을 비롯해 운영자금, 준비하는 연구개발이 있어 증자를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날 신풍제약은 운영자금 약 4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송암사를 대상으로 신주...
정우람은 지난해 보다 8억원 인상된 연봉을 받아 장원준(두산 베어스)이 기록한 역대 연봉 최고 인상금액(6억8000만원)을 갈아치웠다.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각 포지션별 연봉 1위로 투수 윤석민, 포수 강민호(롯데 자이언츠ㆍ10억원), 1루수 김태균, 2루수 정근우(한화 이글스ㆍ7억원), 3루수 최정(SK 와이번스ㆍ10억원), 유격수 김재호(두산...
지난해 좌완 장원준이 두산 베어스와 FA 계약을 맺으면서 보상선수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던 우완 투수 정재훈은 한 시즌 만에 친정팀 두산으로 복귀하는 등 2차 드래프트 결과 총 30명의 선수가 지명을 받았다.
LG는 전체 2순위로 넥센 히어로즈 투수 김태형을, 롯데는 3순위로 넥센의 외야수 박헌도를 지명했다. KIA 타이거즈는 넥센의 투수 배힘찬을...
공개된 사진 속 강민호는 장원준, 이태양, 이대은, 심창민, 정우람, 김광현 등과 함께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한국은 16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쿠바와 8강전에서 7-2로 승리했다.
강민호와 함께 사진을 찍은 장원준은 이날 4.2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그는...
8회말 현재 7대 2로 쿠바를 앞서고 있다
한국은 로테이션대로 왼손 선발투수 장원준(두산)을 내보냈고 쿠바는 오른손 투수 프랑크 몬티에트를 출격시켰다.
쿠바가 몬티에트는 지난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던 한국-쿠바의 친선경기 1차전에 두번째 투수로 나와 3⅓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비록 쿠바는 패한 경기였지만 몬티에트의 '팔색조...
호투를 펼치던 장원준이 5회말 실점을 허용하고 임창민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장원준은 16일(한국시간) 대만 타이중 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쿠바와 8강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장원준은 4.2이닝 동안 66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 장원준의 컨디션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야구 경기 종료 시각에 따라 '육룡이 나르샤'와 '힐링캠프'의 방송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한편 한국은 15일 있었던 미국과의 예선전에서 2-2 동점을 이뤘고, 승부치기 끝에 2-3으로 패했다. 이미 4경기 만에 8강 진출을 확정했던 한국은 16일 쿠바와의 8강전에 장원준을 선발 등판 시킨다
한국 쿠바, 돌아온황금복, 육룡이나르샤
강민호는 전날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던 장원준(두산)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맞더라도 변화구 위주의 싸움을 하자고 했다. 투스트라이크에서 높은 공으로 스윙을 유도한 것도 잘 통했다. 중남미 타자들은 아예 빠른 공이나 느린 공보다는 어중간한 구속의 공이 통하는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선발 투수 장원준이 호투를 펼쳐 한국의 10-1 승리를 도왔다.
장원준은 11일(한국시간) 대만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조별리그 2차전 도미니카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이날 장원준은 7.0이닝 동안 82개의 공을 던져 7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했다.
1회말 2사 후 3번타자 에르난데스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그러나...
한국은 도미니카의 마지막 공격을 병살처리로 막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이날 장원준은 7.0이닝 동안 82개의 공을 던져 7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했다. 도미니카 선발투수 루이스 페레스는 6.0이닝 동안 66개의 공을 던져 안타 1개만을 허용하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뒤이어 등판한 투수들이 대량 실점해 아쉬움을 더했다.
11일 오후 7시(한국시각)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구장에서 진행되는 2015 프리미어12 B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한국은 선발 투수로 장원준을 내세웠다.
이밖에 이용규(중견수)-정근우(2루수)가 테이블세터를 꾸리고, 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박병호(1루수)가 클린업 트리오로 나선다. 하위타선은 민병헌(우익수)-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가...
한편 한국은 선발 투수로 장원준을 내세웠다. 이어 이용규(중견수)-정근우(2루수)가 테이블세터를 꾸린다.
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박병호(1루수)가 클린업 트리오로 나서고 하위타선은 민병헌(우익수)-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가 배치될 예정이다.
[프리미어12] 한국-도미니카공화국 야구경기 우천 연기…생방송 중계 어디?
김 감독은 우규민에 이어 장원준, 조상우, 차우찬 등을 차례로 내보내 투수진 최종 점검을 마무리했다. 장원준은 2.2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조상우 역시 1이닝을 완벽히 책임졌다. 이태양과 정대현도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타선은 불안한 모습을 연출했다. 1차전은 6-0 대승을 거뒀지만, 2차전은 1점 만을 뽑아냈다. 박병호는 2차전 7회초가...
이후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타석에서 선발투수 우규민이 타구에 공을 맞아 장원준에게 마운드를 내줬다. 알프레도 데스파이그네는 장원준을 상대로 좌익수 뜬공을 만들어 1점 더 앞서갔다.
한국은 2회 박병호, 황재균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고 2사 후 허경민의 내야 안타로 만루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후속 타자 이용규가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나 기회를 살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