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과 김윤일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을 포함한 정부 대표단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 있는 세계박람회기구(BIE)를 방문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를 제출했다.
정부 대표단은 드미트리 케르켄테즈 BIE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한국과 부산이 가진 차별성을 부각하고 세계박람회 개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계획서에는...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장영진산업부 1차관을 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은 5일부터 8일까지 파리에서 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교섭활동을 벌인다. 또 BIE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주요국과 다자, 양자 유치교섭 활동을 진행한다.
대표단은 장 차관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김윤일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재산 33억 원을 신고했다. 인사청문회 당시보다 2억 원 증가한 수치다.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23억 원,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70억 원으로 나타났다. 장영진 1차관은 7000만 원가량 재산이 줄어 약 19억 원이 됐다.
26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8월 수시 재산 등록사항 공고문에 따르면 이 장관의 재산...
앞서 18일에는 장영진산업부 1차관 주제로 제24차 산업자원안보TF를 진행하고 소부장특별법 개정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새롭게 개정될 법안에는 공급망 안정성에 관한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소부장 관련 산업부 관계자는 "수입선 다변화 등 여러 내용을 법에 담을 것"이라며 "8월 말이나 9월 초가 되면 발의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요국의 공급망 리스크 점검에 나섰다. 산업부는 기존에 경쟁력 강화와 기술·개발(R&D)에 초점을 맞췄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정책에 공급망 강화를 추가해 급변하는 국제 환경에 능동 대응할 방침이다.
장영진산업부 1차관은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4차 산업자원안보TF'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1차관 주재로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글로벌 RE100 기가입 및 관심 기업 임원, 한국CDP위원회, 에너지관리공단 대표 등과 'RE100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장 차관은 기업의 RE100 이행 중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RE100 정책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근 국제 기업들의 RE100 참여가...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 진행반도체·수출 확대·소부장 등 정책 준비 중자체 조직개편 언급…원전 수출 등 담길 듯"전문성 바탕으로 정책의 질을 높이겠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반도체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주요 업종에 대한 새 정부의 대책 실행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원전 수출 조직 신설 등 산업부 내·외의 조직 개편도 예고했다....
위원회 구성은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준비 중이며 구체적인 출범 일정은 정해지는 대로 발표할 계획이다.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 시행과 함께 장영진산업부 1차관은 기업을 직접 방문해 디지털 전환 추진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책 마련을 약속할 예정이다.
장 차관은 이날 오후 LS일렉트릭 청주 제1공장에서 LS일렉트릭, 포스코, LG전자, SKT, 네이버클라우드, 한국야금...
대해 산업 혁신을 견인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4년간 40억 원의 R&D 자금과 개방형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연·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월드클래스 기업이 신성장 동력의 원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 플랫폼 운영, 네트워크 구축, 교육 프로그램 개설 등을 지원·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장영진산업부 1차관은...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4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안건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미래차와 친환경, 디지털 서비스와 관련한 기업에 대해 구조변경과 사업혁신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상법과 공정거래법상 절차 간소화, 규제 유예, 연구·개발과 금융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이비스, 진양코퍼레이션...
특히 지자체의 인허가 지연 등의 투자 애로는 장영진 1차관이 지자체장과 면담 후 신속한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이번에 조사한 53건 외에 투자 계획이 구체화하지 않은 프로젝트도 담당관을 지정해 애로를 해소하기로 했다.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규제, 제도 미비, 인허가 지연 등으로 기업투자에 차질이 발생하는 사례가 없도록...
본격화해장영진 1차관 "조속하고 원만한 합의"화물연대 "더 강력한 투쟁으로 총파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발생한 국내 산업계의 피해규모가 1조 6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화물연대측과 조속하고 원만한 합의를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차관도 지난달 26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바이오 기업을 만나 ‘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로 칭하는 등 신통상 이슈에 힘을 싣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에너지 시장도 집중…이창양, 수소 중심으로 신에너지 시대 맞이
에너지 안보 확립과 에너지신산업, 신시장 진출은 윤 대통령이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강조하는 주제다. 윤...
산업부차관과 인도네시아 차관이 만나 양국의 경제협력 강화를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출범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 신 통상환경에 대응하기로 뜻을 모을 방침이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0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리 삼부아가 인도네시아 무역부 차관과 회담을 개최한다.
두 사람은 양국 간 산업...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23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최정우 철강협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펀드 조성 협약식을 진행했다.
철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고로인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1973년 6월 9일을 기념하는 날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6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바이오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듣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 차관은 "대한민국은 세계 2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을 단기간 내 확보한 데 이어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도 목전에 뒀다"며 "바이오 기업인들이 미래를 내다보고 과감히 투자한...
현대차·기아, 2030년까지 전기차 21조 원 투자미국·EU서 친환경 차량 판매량 급격히 늘기도국내선 연간 144만대…"여전히 주요 생산 거점"장영진차관 "기업 혁신 노력에 더욱 노력하길"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취임 후 첫 행보로 현대차·기아의 국내 전기차 투자계획 점검에 나섰다. 최근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해외에서 친환경 차량...
“산업부는 이번 에너지 차관신설과 관련 조직, 인력 보강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시스템 혁신을 가속화함으로써 재생에너지, 수소 등 우리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부 2차관으론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 강경성 산업정책실장, 장영진 산업혁신성장실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중국 상무부와 한ㆍ중 산업협력단지 조성을 위한 실무 협의체인 '제2차 한ㆍ중 산단 국장급 실무회의'를 중국 북경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6년 6월 제1차 국장급 실무회의 이후 두 번째로 열린 것이다. 산업부장영진 투자정책관과 중국 상무부 펑강(彭剛) 아주사 사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한ㆍ중 산단 협력채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