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전장연은 이날 “지난 24일 기획재정부가 전장연 포함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오는 29일 오후 4시 간담회를 진행하겠다고 통보했다”며 “전장연은 기획재정부와의 실무 간담회를 하기로 한 것에 따라,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할 예정이었던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는 당분간 유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최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 장애 친화 건강검진기관 및 장애 친화 산부인과 공모
29일(수)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11:30 부과체계 개편 브리핑(서울청사)
△9월부터 자영업자 등 지역가입자 건보료 재산 부담은 줄어들고 형평성은 더 올라갑니다.(석간)
△국가건강검진 내 영유아 구강검진 확대 실시
30일(목)...
이형숙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장은 “출근길에 시위하게 돼 정말로 죄송하다”며 “저희는 특별한 걸 요구하는 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단체가 사당역으로 이동해 오전 8시 50분께부터 시위를 벌이면서 열차 운행이 24분간 지연됐다.
지하철 시위를 끝내고 다시 회현역에서 모인 이들은 서울시의회를 향해...
이날 삭발 투쟁에 나선 김동림 활동가는 ‘51차 삭발투쟁 결의문’에서 “탈시설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을 제정하여 중증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며 “시설 안이 안전하다 말하지 말고, 장애 시민이 시설 밖에서도 마음 놓고 살아가게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삭발식 직후 이들 단체는 4호선을 타고 회현역으로 이동하며...
사회봉사상을 받은 하트-하트재단의 신인숙 이사장은 “발달장애인 단원들의 열정과 의지, 재단의 지속적인 후원 등이 어우러져 기적의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지난 34년간 성원해주신 후원자들께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사업에 더욱 헌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암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오는 7월 말 방학을 맞은 전국의 청소년들을 위해 온라인...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신분증 등이 인정됩니다. 화면을 캡처하거나 촬영본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지정 투표소는 투표 안내문 또는 내 투표소 찾기(nec.go.kr) 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번 선거는 △교육감 △광역단체장(시·도지사) △기초단체장(구·시·군의 장) △지역구...
지난 2019년 수석문화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아동복지협회’, ‘서울시약사회’ 3개 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2020년에는 더 많은 대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단법인 물망초’와도 업무 협약을 맺었다.
각 단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계속 이어갈 의지가...
이에 구로구는 취약계층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봉사단체와 함께 집수리 봉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동주민센터, 관내 복지관 등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대상 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지역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봉사 일정을 잡는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신광호(81) 맥가이버봉사단 부단장은...
매체에 따르면 강 변호사는 ‘빛○○친구들’이라는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에서 김 여사와 함께 활동했다. 강 변호사는 이사로, 김 여사는 예술감독으로 재능기부와 금전적 지원을 했다.
강 변호사는 이날 자신이 공개하는 김 여사의 사진에 대해 “나한테만 (사진을) 줬다. 나는 지인이면서 공인이기 때문”이라며 “(김 여사는 사진을 줄 때) 어떤 말도 안 한다. 그런 말...
의료 기반이 약한 지역의 고령층·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돌봄서비스 등에 의지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
문제는 보건의료 직역 간 갈등 격화다. 최근에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도 의협과 함께 의료법 폐기를 요구하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요양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의 평균 보수는 186만 원으로, 간호사(329만 원)의 56.5% 수준이다. 특히 간호조무사의 업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근처에서 벌어지는 보수단체들의 집회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에 비유하며 자제를 촉구했다.
15일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서 정치적 표현을 하는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면서도 “온건하고 논리적인 방법으로 메시지를 전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집회는)...
개인(1∼4명), 단체(30∼50명),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1∼4명) 중 한 유형을 택해 관람 희망 일자와 시간을 입력하면 된다. 접수는 각 관람일 9일 전에 마감되고 당첨되면 관람 8일 전 국민비서를 통해 메시지가 전달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 단위로 나뉜다. 2시간당 6500명, 하루 최대 3만9000명의 관람객을 수용한다.
직접 고발이 힘든 장애인이나 소외계층 등에 피해가 발생하면 시민단체나 주변인들이 공익 목적으로 고발을 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다.
특정 집단의 내부비리 고발이나 공공기관‧부처의 고발도 마찬가지다. 정부 기관이 전속고발한 사건 역시 경찰 수사가 미흡하다 할지라도 이에 불복할 방법이 없어진다.
다만, 기존에 악용 사례가 많았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유형도 일반진료, 검사(MRI, CT촬영 등) 건강검진, 재활치료, 입·퇴원, 투석, 시각장애인 진료동행 등으로 다양했다.
시간당 5000원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중위소득 85% 이하 시민은 무료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더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중위소득 100% 이하까지도 무료 지원한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96.5%가 '매우 만족...
“앞으로도 ESG 경영을 확대해나가는 한편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은 200억 원을 기부한 넥슨을 비롯한 500여 개 기업과 1만여 명의 시민이 협력해 2016년 4월에 개원한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 재활병원이다. 재활병원의 운영 법인인 푸르메재단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다.
2만4000석에 달하는 국민 초청석을 포함해 국민특별초청석 9680석, 지정석 900석, 장애인석 300석, 각계대표 인사 2920석, 외빈 동포 1200석, 지역 주요 인사 740석 등 총 4만1000여 명이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 초청석은 4월 일반 국민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초대된 국민이 앉는 자리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처음으로 탈북 국군포로 3명도 취임식에 참석하게 됐다....
전장연 등 장애인단체는 휠체어를 타고 진행하는 ‘출근길 지하철 시위’ 대신 승강장을 기어서 열차에 탑승하는 '오체투지'를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난민과 인도적 체류 허가자에 대한 보호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보편적인 인권의 문제로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책임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며 "체류 기간 연장의 방편으로 난민제도가...
대검은 “시민단체, 학계 법조계 대다수가 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반대하고 있음에도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대검과 일선 고·지검장들은 일치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대검은 “의결된 법안이 시행되면 고발인의 이의신청 권한이 박탈돼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선의의 고발이나 내부 비리에 용기를 낸 공익제보자의 호소는 법에 의해...
인수위는 현금성 복지 지원의 경우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아동·노인·장애인 등을 중심으로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하는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이를 위해 기초생활보장 지원대상 및 수준 확대와 근로장려세제 최대 지급액 인상 검토, 재산 요건 합리화 등 근로 인센티브 확대에 나선다.
노인층에는 연금개혁과 연계한 기초연금 지급액을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맞춤형...
김예원 장애인권법센터 변호사는 29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동일성' 대목이 보완 수사를 어렵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변호사는 "이 사건만 콕 집어서 '동일성' 안에서만 보라면서 불필요한 제약을 가한다면 결국 범죄자만 살판나는 것"이라며 "경찰이 못 본 부분까지 충실하게 보완을 하라는 차원에서 이의신청을 했더니 경찰이 본 딱 그 부분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