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업 변호사 “김건희 팬클럽, 여사 응원하려 만들어…권위의식 없는 분”

입력 2022-05-24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 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가 “김 여사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팬클럽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여성조선은 24일 강 변호사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강 변호사는 ‘빛○○친구들’이라는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에서 김 여사와 함께 활동했다. 강 변호사는 이사로, 김 여사는 예술감독으로 재능기부와 금전적 지원을 했다.

강 변호사는 이날 자신이 공개하는 김 여사의 사진에 대해 “나한테만 (사진을) 줬다. 나는 지인이면서 공인이기 때문”이라며 “(김 여사는 사진을 줄 때) 어떤 말도 안 한다. 그런 말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김 여사가 내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에 모든 걸 바쳐 열심히 했다. 그런 것에 대한 고마움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팬클럽 ‘건희 사랑’을 만든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 친분에 김 여사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부당하게 공격받는 김 여사를 돕고 싶은 마음도 컸다. 그래서 조용히 밖에서 팬클럽을 만들어서 도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는) 일단 사람을 좋아하고 권위 의식이 없다”며 “장애인이나 동물을 대하는 자세를 보면 선이 깔린 사람이다. 삶에 대한 열정, 예술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이다. 첫 느낌이 커리어우먼이었다. 통이 큰 사람이다. 대개 처음 만나면 의도적으로 겸손할 수 있고 말을 돌려서 할 수도 있는데 그런 게 전혀 없더라. 오랫동안 알아 온 사람처럼 대한다”고 설명했다.

강 변호사는 “여사가 나와 메시지를 나눈다고 밝히는 건 그 사람이 어떤 분인지 배경 설명을 하는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앞서 강 변호사는 김 여사의 사진을 여러 차례 공개하며 소식을 전해왔다. 강 변호사는 안경을 착용하고 업무를 보는 김 여사의 사진을 게재하며 “경호원 대동하고 다니면서 불편 끼치는 일은 안 할 것으로 안다. 장관 배우자들 만남 같은 관례적 행사나 해외 정상 배우자 환담 등 영부인으로서의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 측은 김 여사의 행보에 대해 “일단 적극적 행보 없이 당분간 조용히 내조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대통령 배우자가 동행해야 하는 공식 행사나 외교 일정 외에는 개인 행보를 최대한 자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사진제공=대통령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신협, 그들만의 왕국 ①]
  • 이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올라…S&Pㆍ나스닥, 2분기 6년 만에 최고 상승률 [종합]
  • 7월 국내 증시 갈림길 선다⋯‘삼전닉스’ 사상 최고 실적 vs 금리 인상 공포
  • ‘롤러코스피’에 더 크게 깨진 삼전ㆍSK하닉 레버리지 ETF…반등에도 두 자릿수 손실
  • 美 법원, SNS 중독 관련 메타 기각 요청 불수용 [마켓핫]
  • 육아기 10시 출근제 10명 중 3명은 남성⋯이달부터 근속요건 폐지
  • ‘민선 9기’ 출범…서울 구청장 17명 중 12명 재신임 [메트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09: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95,000
    • -2.06%
    • 이더리움
    • 2,397,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303,700
    • -0.46%
    • 리플
    • 1,582
    • -1.25%
    • 솔라나
    • 112,300
    • -1.14%
    • 에이다
    • 220
    • -0.45%
    • 트론
    • 481
    • -1.23%
    • 스텔라루멘
    • 291
    • +10.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30
    • +3.64%
    • 체인링크
    • 10,970
    • -1.97%
    • 샌드박스
    • 70.88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