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장병규 4차산업혁신위원장은 “택시조합 측에서 해커톤에 대해 이해를 잘 못한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위원회가 충분히 설명을 못했기 때문”이라며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택시조합 측도 꼭 나와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확신했다. 장 위원장은 이달 중순께 1.5차 해커톤을 개최해 택시조합과 카풀 스타트업 간 라이드쉐어링 규제해소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8일 광화문 KT빌딩에서 장병규 위원장을 비롯한 정부, 민간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회의를 열어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 전략, 2020 신산업·생활 주파수 공급계획, 드론산업 기반 구축방안, 스마트공항 종합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선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인 초연결 지능형...
"'개방형 집단이기주의'를 실현한다면 택시업계와 카풀 스타트업 간 갈등이 사회적 합의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은 21일 강원도 원주 KT연수원에서 열린 '제1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에서 "자본주의에서 집단 이기주의는 미덕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집단이기주의가 고립되거나 폐쇄형이 되면 곤란하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도 지난달 24일 기자간담회에서 규제혁신 끝장토론의 주제로 카풀앱을 정한 데 대해 “가장 첨예하게 드러난 갈등 이슈이기 때문”이라며 “(스타트업과 택시조합 간) 물리적 충돌만 없으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토론회를 코앞에 두고 카풀앱 관련 주제가 이번 해커톤에서 제외되면서 김이 빠졌다. 4차산업혁명위...
체결했으며,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팁스타운에 '서포팅허브'를 개소했다.
중기부는 내년에 팁스 프로그램에 총 106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수규 중기부 차관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장병완 위원장, 4차 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은 특위 출범과 관련해 "우리나라는 우수한 의료 인력, 의료기술, 의료-IT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헬스케어 분야 4차산업혁명을 선도해나갈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헬스케어는 세계시장의 고속 성장과 파급력있는 융합이 예상되는 분야로 4차 산업혁명 구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각 부처 장·차관뿐 아니라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문미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이 참석했다.
이날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2020년까지 과학기술·ICT 분야에 20만 명 이상의 고급 인재가 부족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며 "'과학기술·ICT 기반 일자리 창출방안'은 이 분야의 고급인재를 양성, 첨단기술을...
4차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이 15일 위원회 운영의 방향성과 관련, 민관 팀플레이를 통해 규제ㆍ제도 혁신을 주도해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러면서 논란이 되고 공론화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협업 포맷으로 '규제ㆍ제도혁신 해커톤' 도입을 제안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광화문 KT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4차 산업혁명과...
장병규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 중소·벤처기업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드디어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출범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바쁘신 중에도 위원직을 수락해주신 장병규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새 정부가 지향하는 경제를 ‘사람중심 경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중심 경제’는 경제정책의 중심을...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신인령 국가교육회의 의장,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 정해구 정책기획위원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에서 “이들 문제는 우리 국정과제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신 의장에게 "교육 문제는 국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분야이고, 또 모든 국민들이 교육의 개혁을 바라고 있다"면서...
전날 장병규 위원장이 선임된 이후 이날 주무부처 장관들과 간담회를 열고 추후 위원회 일정도 함께 논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설치를 공약했던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장병규 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장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위원회는 민간과 주무부처, 청와대의 생각을 받들어...
초대 위원장을 맡은 장병규 의장은 20대 시절에 인터넷기업인 ‘네오위즈’를 공동 창업한 것을 시작으로 첫눈, 블루홀스튜디오 등을 연속으로 성공시켜 ICT(정보통신기술) 업계 ‘미다스의 손’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위원회는 장 위원장을 포함해 민간위원 20명과 당연직 정부위원 5명이 포함됐다. 위원회 간사는 문미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이 맡는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에서 여섯번째),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에서 네번째) 등 민간·정부위원들과 함께 4차산업혁명위원회 현판식을 마치고 박수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