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이번 평가결과를 향후 감독과 검사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의 선진화 및 감독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평가위원회는 박상용 연세대 경영학 교수, 장범식 숭실대 경영학 교수, 김태준 금융연구원장,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 김대식 보험연구원장, 김영신 한국소비자원장 등으로 구성돼있다.
부국증권의 경우 지난해 총 68회의 이사회가 개최됐으나 권태리 및 송동원 사외이사의 출석률은 47%, 40%에 그쳤다.
또한 키움증권의 경우 지난해 5월29일 선임된 변재진·이영호 사외이사의 출석률은 100%를 보였으나 기존의 장범식 사외이사는 총 13회의 이사회 개최 동안 46.2%의 출석률을 보였다.
한편, 금감원은 평가위원회가 내년 3월말 금융감독 업무성과를 평가 결과를 처음 대외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상용 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식 한양대 교수, 장범식 숭실대 교수, 김태준 금융연구원장,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 박진원 변호사, 김영신 한국소비자원장 등이 참석했다.
장범식 한국증권학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증권사랑방은 김열중 한국산업은행 경영전략부장이 발표를 맡았으며, 김성훈 제주한라대 교수, 김진호 이화여대 교수, 양채열 전남대 교수, 최종범 성균관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참가대상은 증권학회 회원 및 관련분야 전문가, 실무자 등이며, 문의는 한국증권학회 사무국(02-783-2615)으로 하면 된다.
증권협회빌딩 19층 한국증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08년 제1차 증권 사랑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증권학회 장범식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증권사랑방은 리만브러더스은행 김준송 대표가 '글로벌시장 관점에서 본 원달러 환율과 한국 금리정책 영향'이란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토론자는 국민대학교 송치영 교수와 윤인구 국제금융센터 윤인구 부장이다.
(왼쪽부터) 증권연구원 조성훈 연구위원, 상호저축은행중앙회 김석원 회장, 선물협회 이종남 회장, 은행연합회 유지창 회장, 손해보험협회 이상용 회장, 증권업협회 황건호 회장, 자산운용협회 윤태순 회장, 한국금융학회 박상용 회장, 생명보험협회 남궁 훈 회장, 증권연구원 최도성 원장, 증권학회 장범식 회장, 중소기업연구원 홍순영 부원장
CEO 아카데미'는 강연 및 세미나 등을 통해 고급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관련 인사들 간의 강력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영 노하우 및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협의회는 이날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호텔에서 '코스닥 CEO 아카데미' 창립총회를 열고 공동 회장으로 노학영 리노스 대표와 장범식 숭실대 교수를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