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를 좀 더 탄력적으로 해석하고 운용해주길 정부와 일선 집행기관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장동현 SK 대표이사, 손옥동 LG화학 사장, 허기호 한일홀딩스 회장,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등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장동현 SK 대표이사, 손옥동 LG화학 사장, 허기호 한일홀딩스 회장,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정성욱 대전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등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20명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세계 경기 둔화에...
혁신과 인공지능 등 미래 핵심기술 등을 감안한 행복전략과 행복지도를 만들어 나가기로 한 만큼 그룹의 SV 창출에 있어 SK㈜의 역할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동현 SK㈜ 사장은 “SV 측정을 비즈니스모델 혁신과 연계해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제고할 것”이라며 그룹의 SV 창출을 주도하는 ‘투자형 지주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 경영에는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장동현 SK㈜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유정준 SK E&S 사장 등 그룹사 최고 경영진이 동행하며 동남아 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SK그룹은 아세안(ASEAN) 국가 중 경제성장률이 가장 높은 베트남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판단, 지난해부터...
장동현 SK㈜ 대표이사 사장이 SK그룹의 미래 주력사업으로 ‘모빌리티’를 꼽았다. 그룹의 현재 주축 사업인 통신, 정유화학, 반도체를 이어 모빌리티 사업 가능성을 보고 초기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장 사장은 27일 회사 홈페이지에 ‘2019 SK 주식회사 주주서한’을 띄우고 “미래 성장 포텐셜이 크고 당사 사업과 시너지가 있어 향후 주력사업으로...
이사회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장동현 SK㈜ 사장과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사내이사와 하금열 전 SBS미디어홀딩스 사장 등 사외이사 5명 전원이 참석했다.
SK그룹은 이사회 평가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평가 모형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형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체 이사회 진단은 물론 사내·외 이사에 대한...
장동현 사장은 “ESG 영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더 크게 느끼고 있다”며 “SK의 경영철학에 따라 사회와 주주, 그리고 고객과 구성원 등 이해관계자들의 행복을 높이기 위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에서 다양한 발전 방안을 고민하고 앞으로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SK㈜의 대상...
장동현 SK㈜ 사장과 최고 경영진이 오는 10일부터 3일간 영국 런던과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주요 도시를 방문해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NDR)에 나선다.
9일 SK㈜에 따르면 장 사장 등은 이를 통해 해외 투자자들에게 미래 성장 동력 육성 현황과 투자 성과를 소개하는 등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SK㈜는 그동안 미래 성장동력으로 바이오ㆍ제약, 글로벌...
장동현 ㈜SK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상반기 24억7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SK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장 사장은 4억8300만 원의 급여와 19억8700만 원의 상여금 등 총 24억7000억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기본급은 이사보수지급기준에 따라 2018년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책(대표이사), 직위(사장), 리더십, 전문성...
지주사인 SK를 이끄는 장동현 사장도 SK텔레콤에서 CFO를 거친 재무통이자 전략기획통으로 꼽힌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에너지·화학위원장인 유정준 SK E&S 대표이사는 2003년 SK그룹이 헤지펀드 소버린과 경영권 분쟁을 벌일 때 SK의 최고재무책임자를 맡았다.
LG그룹은 구광모 회장 체제 출범 후 그룹 내 재무통으로 꼽히는 권영수 부회장을 그룹 2인자 자리에...
장동현 SK㈜ 최고경영자(CEO)이 주주권익 보호활동과 주주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본격적으로 주주친화 경영에 나선다.
26일 SK㈜는 서울 SK서린빌딩 대강당에서 ‘제27차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이사회에서 의결한 기업지배구조헌장, 선임사외이사 제도 등의 도입을 통해 주주권익 보호활동 및 주주소통을...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장동현 SK 사장, 하현회 LG 부회장, 황각규 롯데 사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홍순기 GS 사장, 여승주 한화 사장 등의 이름이 오르면서 간담회의 ‘격’이 당초 계획보다 높아졌다. 이 같은 계획이 외부에 알려지자 부담을 느낀 청와대는 간담회를 연기하면서 일정을 재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재계 관계자는 “8대...
이번 인사에서 지난해 취임한 장동현 SK㈜ 사장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등은 자리를 지킬 것이 유력시된다. 다만 김 사장이 겸임하고 있는 SK에너지는 사장이 별도로 임명될 것으로 전해졌다. SK에너지 신임 사장에는 그룹 재무부문장을 맡고 있는 조경목 부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장수 최고경영자(CEO)의...
장동현 SK㈜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등 임기가 1년밖에 되지 않아 이번 인사 대상에선 제외될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재임기간과 별개로 이들은 CEO 평가 항목 중 실적과 주가 측면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경영활동에 있어 합격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신 임기 5년 이상의 장수 CEO의 교체 여부가 주목된다. 박성욱 SK하이닉스...
SK수펙스추구협의회와 SK㈜, SK이노베이션, SK E&S 등이 서울 종로구 SK빌딩에서 개최한 바자회에는 최광철 SK사회공헌위원장과 장동현 SK㈜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바자회에 참석해 온정을 나눴고 제주 유나이티드 오반석 윤빛가람 선수 등이 자원봉사에 나섰다. SK브로드밴드는 서울 중구 SK남산그린빌딩에서 타요, 뽀로로 등 인기 캐릭터...
이번 행사는 장동현 SK㈜ 사장이 지난 3월 취임한 이후 개설한 직원 학습 프로그램인 ‘SK 투자포럼’의 일환이다. 장 사장은 다른 지주사와는 달리 SK㈜를 글로벌 투자전문 지주회사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구성원들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SK 투자포럼은 이번 아다드 CEO의 강연 외에도...
통상 계열사 주식 보유를 통한 배당금과 브랜드 사용료를 수익원으로 삼는 일반 지주사와는 달리 장동현 사장을 필두한 임직원들이 해외로 직접 뛰며 투자 대상을 물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거래금액 기준 M&A 거래 상위 10위권사에 지주사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릴 정도다.
SK㈜는 최근 SK실트론을 인수를 마루리하고 그룹의 성장 동력인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