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6495대로 CCTV 가장 많아1㎢당 설치 대수 성동구 226대·노원구 65대“CCTV 설치 우선순위 정해 사각지대 메워야”
서울 시내 곳곳에서 잇따른 범죄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범죄 예방과 사후 조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CC(폐쇄회로)TV가 자치구별로 많게는 3배 넘게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CTV 설치도 명확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10시 3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25개 자치구청장들과 ‘무차별 범죄 대응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무차별 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발표했다.
오 시장은 “서울은 여성이 혼자 걸어도 안심할 수 있는 도시로 유명했다”며 “무차별 범죄가 계속되면 서울의 안전 이미지가 실추되고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강남3구와 기타 자치구와의 변동률 격차도 △3월 0.09%p △4월 0.10%p △5월 0.11%p △6월 0.12%p △7월 0.15%p로 확대되면서 강남3구의 아파트값 회복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개포동 준공 5년 이내인 신축 단지와 대치동, 서초구 반포동, 송파구 신천·잠실동 등 재건축 초기단지가 시세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재건축 초기단지는 연초 안전진단 기준...
아울러 시는 시민들의 을지연습 및 안보 상황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 안전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1·2호선 시청역 및 자치구 일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23일 오후 2시 사이렌 울리면 대피하세요”
특히 23일에는 6년 만에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실시된다. 이로 인해 당일 오후 2시에는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며...
시는 그간 공원 내 안전조치를 위해 25개 자치구 및 서울경찰청과 합동으로 모든 시설공원을 점검하고 있었다. 다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합동 점검 대상을 시내 모든 시설공원뿐만 아니라 등산로 등으로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또 우범 우려 지역, 주요 등산로에 CCTV, 블랙박스를 경찰청과 연계해 확대 설치를 추진한다.
이번 심의는 지난달까지 자치구에서 서울시로 추천한 주민신청 구역 중 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선정위원회 위원은 관계전문가, 시의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선정평가 시 재개발여건에 적합한 구역 중 침수 우려 등 안전에 취약한 반지하주택 비율, 노후 불량주거지 등을 고려했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한 재개발 추진이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투기 행위를...
아울러 시는 시민들의 을지연습 및 안보 상황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 안전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1·2호선 시청역 및 자치구 일대에서 개최한다.
김명오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최근 고도화된 북핵 및 무인기 위협 등 안보 상황을 반영한 전시 임무 수행 절차 숙달에 초점을 맞췄다”며 “각종 재난사고 등 다양한 안보...
또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와 고율 관세, 신장위구르자치구 생산물 금수조치, 지적재산권 문제, 중국의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 등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통상 안건들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
러몬도 장관의 방중이 성사되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재닛 옐런 재무장관, 존 케리 기후특사에 이어 6월 이후 네번째로 중국을 방문하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고위급...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서울 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하락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서울 내 지역별로는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 마포구, 성동구 등 핵심지가 강세를 보였다. 이번 주 서초구는 0.06%, 강남구는 0.09%, 송파구는 0.31%로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동구 역시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0.12% 상승을 기록했다.
용산구는 전주 대비 0.01%p...
음식물쓰레기 관련 업계 전문가, 한국폐기물협회 연구진, 시·자치구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장 운영실태 조사, 다량배출사업장 준수사항 안내, 발생 억제 및 감량방안 진단, 효율적인 음식물쓰레기 처리방안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인 다량배출사업장의...
이 노선은 총 3단계 구간이며 지방에서는 첫 순환선으로 건설돼 자치구 5곳을 모두 통과하는 만큼 지역 내 획기적인 교통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교통망 확충은 '새길 효과'라고 불릴 정도로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이미 입증된 확실한 호재"라며 "특히 수도권, 지방 할 것 없이 교통망이 부족했던 지역은 그 영향이 더욱 큰...
자치구 기준으로는 강남구가 87건의 거래량과 유일한 1조 원대 거래금액(1조2400억 원)을 기록하며 서울 전체 자치구 중 상반기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곳으로 꼽혔다. 이어 중구에서 68건, 종로구 64건, 마포구 40건, 영등포구 38건의 순으로 거래가 발생했고, 거래 금액으로는 중구가 9689억 원, 서초구 5030억 원, 송파구 4461억 원, 성동구가 3718억 원의 거래...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서울 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하락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지역별로는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가 강를 보였다. 이번 주 서초구는 0.07%, 강남구는 0.11%, 송파구는 0.23%로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동구 역시 이번 주 0.12% 올랐다.
용산구는 전주 대비 0.04%p 오른 0.14%로 나타났다. 마포구는 0.15% 상승했고, 성동구는...
이번 조사에 앞서 서울시는 조사 매뉴얼 개선을 위해 조합 7곳을 대상으로 표본 실태조사를 진행, 행정절차 미이행 등 60건을 적발했고 위반사항은 현재 자치구별로 조치 중이다. 현재 서울시 내에는 총 118곳의 지역주택조합이 운영되고 있다.
주택 마련을 원하는 다수의 구성원이 모여 조합을 설립해 공동주택을 짓는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시행사가 개입해 진행하는...
이를 통해 정비사업 구역지정까지 소요기간이 단축되고 구역지정 이후에도 자치구 승인을 받은 추진위원회·조합 등 추진 주체가 구성돼 보다 빠르고 적극적인 사업추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정비계획(안) 수립 단계에서 주민 반대가 많아 구역지정이 되더라도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재검토 또는 취소할 수 있는 기준도 마련한다....
“잼버리 행사 종료시까지 서울로 이동한 참가자들의 숙식과 잼버리 정신을 이어 나갈 수 있는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세계 청소년들이 남은 일정을 안전하게 소화하고 자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체험프로그램과 방문시설에 자치구 보건소 의료인력도 배치해 온열질환 등 참가자들의 건강도 관리한다.
신청이 완료되면 각 자치구에서 자격확인을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돌봄 활동시간 인증은 QR코드를 통해 이뤄진다. 아이를 맡길 때와 돌봄 활동을 종료할 때 양육자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생성하고, 조력자의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촬영해서 시간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시는 안전한 돌봄 활동 지원과 부정수급 방지 등을 위해 ‘서울형...
25개 각 자치구별 수용 가능한 숙소와 인원을 파악 중이다. 숙박시설을 우선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대학교 기숙사나 민간 기업의 연수시설, 구청이 관리하는 체육관 등도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는 호텔, 기숙사, 공공시설만으로도 충분한 숙소가 확보돼 홈스테이는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총 수용 가능 인원은 1만5000명을 훨씬 웃돌 것이라고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은 예비, 초기 창업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자치구 간 협력으로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구는 벤처, 창업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동력을 얻게 돼 캠퍼스타운 사업은 물론 ‘관악S밸리’ 사업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45억 원 이외에도...
6월 거래량을 25개 자치구 별로 분석한 결과 영등포구는 총 289건이 거래돼 거래량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송파구는 286건으로 2위, 노원구는 273건 3위를 차지했다. 또 재건축 단지가 밀집한 강남구와 강동구 거래량은 각각 250건(4위)과 229건으로 나타났다. 목동 재건축 단지가 집중된 양천구도 172건으로 거래량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거래량 상위지역에선 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