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다른 자치구에서도 마피 매물을 찾아볼 수 있다. 강북구 미아동 '한화포레나 미아' 전용 84A㎡ 분양권은 11억1790만 원에 매물이 나와있다. 해당 면적의 분양가 대비 2000만 원 가량 값이 떨어진 마피 매물이다. 또 구로구 개봉동 신영지웰에스테이트개봉역 전용 59㎡ 분양권도 분양가 보다 5000만 원 내린 7억6850만 원에 매물로 나왔다.
이 밖에 아파트 수요...
서울시는 두 곳에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용역비(전체 용역비의 70%)를 자치구에 교부하고 관리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모아타운으로 지정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지분 쪼개기 등 투기 수요를 원천차단하기 위해 이번에 공모 신청한 4곳에 대해 7일을 권리산정 기준일로 지정, 고시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많은 시민의 관심과...
아울러 기존에는 노점상 간 합의로 가격을 결정했지만, 앞으로는 상인회 주도로 시-자치구가 함께하는 ‘사전가격협의체’를 통해 충분히 논의하고 인상 시기, 금액 등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미스터리쇼퍼가 상시로 시장을 방문해 가격과 정량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바가지요금, 강매나 불친절한 점포는 상인회에 전달해 영업정지 등 강력한 제재가 이뤄질...
각 누리집 및 홈페이지서 신청시 생활임금 적용 약 186만 원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에 나서고 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5~8일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총 250명. 시정 관련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사회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는 게...
서울시는 우선 자치구마다 고시원 관리 전담인력을 지정하도록 하고 시에 등록된 고시원 4852곳을 직접 방문해 빈대 발생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전담인력은 고시원 영업자(관리자)와 거주자 동의를 얻어 고시원별로 방 1∼2개씩을 표본 조사한다. 빈대 서식 가능성이 큰 침대와 매트리스, 장판 등에 빈대와 탈피흔적, 배설물 등이 있는지 오염도를 평가한 뒤 현장...
또한 시는 자치구 합동으로 높은 물가 상승 분위기에 편승한 가격표시 미이행, 원산지 미표시 등의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원천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지도·점검도 시행한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소비가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치솟는 물가로 깊어지는 시민들의 한숨과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서울시에서 가능한 모든 역량과 수단을...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진흥법령에 근거를 둔 법정 위원회로 건설공사 설계·시공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와 산하 기관,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의 설계 타당성, 구조물 안전, 공사 시행 적정성 등을 심의한다.
위원회는 당연직인 위원장(행정2부시장)과 부위원장(기술심사담당관), 20개 분야 전문가 228명으로 내년 3월...
서울 25개 자치구에서도 월세 거래가 가장 많은 곳은 송파구로 거래량은 8321건으로 집계됐다. 이어 △강남구 3325건 △강서구 3192건 △광진구 3029건 등이 상위권이 이름을 올렸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빌라 전세 거래가 급감하고 있다”며 “빌라 전세 수요가 빌라 준전세나 아파트...
분당 아파트값은 서울 자치구들과 비교해도 최고 수준이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10월 기준 분당구의 아파트 평균 매맷값은 12억7430만 원으로 서울 전체 평균 10억5090만 원보다 2억 원 이상 비싸다.
자치구별로 봤을 때 분당구보다 매매가격이 높은 곳은 25개 중 강남구(22억788만 원), 서초구(20억2509만 원), 송파구(16억2061만 원), 용산구(16억6489만 원)...
다회용기 사용 카페·식당·청사 확대‘제로식당’ 10개 자치구서 이용 가능배달 앱으로 주문·반납 신청 ‘한 번에’2026년까지 ‘제로마켓’ 1000곳 지정
조그마한 습관 하나가 모여 환경을 지키는 거죠.
28일 서울 2호선 을지로입구역 인근 카페에서 만난 이지수(35) 씨는 “아침 출근길마다 커피를 사는데 일회용 컵 말고 텀블러에 담아 주문한다”며 “텀블러를 쓰면...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자치구와 협력해 서울형 소아 의료체계에 참여 의료기관을 계속 확대해 접근성을 높이겠다”라며 “소아 의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는 정부와 협력하고 개선책을 지속 건의하면서 시민들이 가장 필요한 부분부터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6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아파트실거래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개월(9월 1일 이후)간 서울 내 자치구 가운데 갭투자가 가장 많은 곳은 노원구로 총 43건의 거래가 있었다. 갭투자 건수 상위 10곳은 송파구(31건)와 강동구(24건) 등 강남지역도 포함됐지만, 성북구(22건), 관악구(20건), 강서구(17건), 구로구(17건) 등 외곽지역이 주를 이뤘다.
특히 전체 거래 중 갭투자...
26일 서울시는 자치구 수시 공모를 신청한 지역에 대해 '2023년도 4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낡은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돼 있어 고질적인 주차난이 계속되고 열악한 기반시설로 지역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는 지역이다. 반지하 주택도 많이 분포해 있다.
구로구 구로동 511...
이번 지원사업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산하 '서울지역 자활센터협회'와 '서울시 재가노인복지협회' 등 관계기관이 선정한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저소득 아동ㆍ청소년 800가구에는 방한용 침구 3종 세트를, 저소득 고령층 100명에게는 방한 의류, 털장갑, 귀마개 등으로 구성된 방한 의류 세트를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
임종룡 우리금융...
오 시장은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요 위원장단과 25개 자치구 상공회의소 임원진 등 기업인 200여명과 만나 “합계 출산율이 0.7명대로 떨어진 상황에서 어떻게든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할 상황”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문화를 위한 육아휴직, 유연근무제가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업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취임 이후 매년...
오 시장은 23일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주요 위원장단(중소기업·서울경제·중견기업위원회)과 25개 자치구 상공회의소 임원진 등 기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경제현안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 시장은 취임 이후 매년 경제 단체들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서울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후보지 선정 심의는 지난달까지 자치구에서 서울시로 추천한 주민신청 구역 중 최종심의 요청된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선정위원회는 선정기준(안)에 따른 정량 평가점수와 구역특성, 주민 동향, 사업 혼재 여부, 주거환경개선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내년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조사대상 86만5000여 필지에 대해 이달 22일부터 자치구 공무원 등의 현장 조사와 서울 지역 실거래가 등 부동산 동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지 특성과 비교해 지가를 산정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자치구청장에 의해 산정된다. 용도지역과 이용 상황, 도로 조건 등 개별토지...
8%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이 비중이 40.5%로 크게 축소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김치의 날'(11월 22월)을 기념하는 지역들이 늘고 있다. 영국 런던 남서부 자치구인 킹스턴구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한 곳이다. 현재까지 미국, 브라질, 영국 등 3개국의 일부 지역과 아르헨티나에서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제정했다.
실제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둔촌주공이 위치한 강동구의 분양권·입주권 전매 건수는 6월 이후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 월별로 보면 4월 11건, 5월 17건, 6월 26건, 7월 17건, 8월 7건, 9월 7건, 10월 4건, 11월 1건으로 전반적인 거래량 하락 흐름 속에서도 꾸준히 거래가 체결됐다.
강동구는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