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과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더블 메가 브랜드인 오!감자와 더불어 초코파이, 고래밥, 예감, 자일리톨껌을 포함, 5개의 ‘메가 브랜드’를 배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현지 소비자를 철저히 분석해 내놓은 새로운 맛 제품들이 잇따라 성공을 거두며, 오!감자가 중국 제과시장의 대표 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오리온만의 제품 개발...
‘귀성객 졸음운전 예방캠페인’은 롯데제과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캠페인으로, 설ㆍ추석 등 명절마다 귀성객들이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운전할 수 있도록 자일리톨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대전 톨게이트, 천안 톨게이트, 오창 톨게이트, 당진 톨게이트, 문의...
베트남 법인은 ‘투니스’, ‘오스타’를 중심으로 한 스낵류가 성장하고, 지난해 출시한 자일리톨껌, 콘칩 등 신제품들의 매출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 성장했다.
러시아 법인도 9%대 성장률을 보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영업이익 감소는 중국 제과시장 성장 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마케팅 비용의 일시적 증가분이 반영된 것"이라며...
이처럼 롯데제과가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는 것은 자일리톨껌, 빼빼로가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거둘 만큼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어,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부 제품은 초콜릿, 비스킷, 스낵, 껌, 캔디, 파이 등 다양하게 이뤄졌다. 또한 기부 단체도 세이브더칠드런 등 사회복지단체와 군부대...
8월에 출시한 ‘더 자일리톨’도 경쟁 제품대비 1000원 가량 싼 가격으로 꼼꼼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 자일리톨 용기껌’은 기존 76g에서 102g으로 가격변동 없이 34% 증량했다. 할인점 판매가가 2980원임을 감안할 때, 경쟁 제품들 보다 약 25% 저렴하다. 리필용 제품도 기존 130g(65g x 2봉)에서 동종 최고 중량인 138g(69g x 2봉)으로 양을 6% 늘렸다. 그램(g)...
해태제과는 지난 1일 자일리톨껌, 후렌치파이, 에이스 등 8개 제품의 가격을 올리는 등 일부 제품 가격과 중량을 조정했다.
크라운제과도 빅파이 등 11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8.4% 인상하고 땅콩카라멜 등 3개 제품은 중량을 평균 12.2% 줄였다. 롯데제과는 지난 3월 제크, 빠다코코낫 등 비스킷류의 가격을 5년 만에 올렸다. 삼양식품은 사또밥과 짱구 등...
오리온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다이제샌드’, ‘나’, ‘까메오’ 등 비스킷 제품의 패키지 크기와 용량을 줄여 가격을 인하하고, ‘더 자일리톨’껌을 증량하는 등 ‘4차 포장재 개선’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장재 개선은 비스킷과 껌 제품들의 포장 크기를 줄이고 가격을 낮춰 가성비를 높이는 것을 골자로 이루어진다. 지난 2014년 11월...
해태제과는 2010년 출시 이후 한차례도 가격을 인상하지 않은 자일리톨껌을 비롯해 9개 제품에 대해 가격 조정을, 생생칩양파 등 2개 제품은 증량한다고 1일 밝혔다.
평균 가격 인상률은 8.2%(권장 소비자가 기준)로 자일리톨껌 20%(5000원→6000원), 아이비 5.3%(3800원→4000원), 후렌치파이 8.3%(1200원→1300원), 에이스 7.1%(1400원→1500원)...
롯데 자일리톨껌이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11월에는 전체 껌 시장 규모도 최근 5년 만에 처음으로 3% 신장세를 보였다. 지난 5년간 껌 시장은 매년 10%에 가까운 마이너스 신장을 해왔다.
2000년 5월에 출시된 롯데 자일리톨껌은 출시 후 15년간 연평균 매출 1000억 원을 유지하며 껌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최근 들어 치아 건강뿐만 아니라 치매...
아이들과 지역 주민이 참여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등 아이들이 최대한 만족한 생활을 할 수 있게 설계했다.
한편 지난 5월 롯데제과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닥터 자일리톨버스’, 사랑의열매와 껌 기부 등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자일리톨껌은 기존의 껌 형태와 포장 구조를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로 전환하며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았다.
이를 통해 자일리톨껌은 연간 10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며 국민껌으로 떠올랐다. 특히 자일리톨껌 판매가 정점에 달한 2002년엔 매출이 1800억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해 롯데껌 전체 매출도 2450억원에 달했다.
롯데껌은 현재 연매출 1500억원...
슬로건은 ‘좋은 껌 함께해요’ 다.
롯데제과는 이번 제휴로 약 8500만원 상당의 껌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한다. 껌은 자일리톨껌을 비롯해 트리뷰, 아쿠오 등 10여종이다. 이 제품들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의 지역 사회 복지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껌씹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효과들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껌의 순기능이...
2위는 누적매출 1조6799억원을 기록한 자일리톨이다. 자일리톨은 2000년 출시돼 9년 만에 누적매출 1조원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최초로 껌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대용량으로 판매한 것이 특징이다.
대망의 1위는 누적매출 2조3000억원을 기록한 초코파이다. 초코파이는 1974년 출시돼 하얀 마시멜로와 초콜릿 코팅의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우리나라뿐...
G마켓의 껌 부문 베스트셀러 1~3위는 모두 자일리톨이며, 세븐일레븐 역시 3개월간 껌 1위 브랜드는 롯데 자일리톨F가 차지했다.
껌 매출이 올라가자 GS25는 PB상품으로 통껌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진명 GS리테일 편의점 껌캔디 MD는 “GS25는 4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좋은 통껌을 선보여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 껌을 찾는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초코파이(‘하오리요우파이’ 好麗友派), 오!감자(‘야투도우’ 呀!土豆), 예감(‘슈위엔’ 薯願), 고래밥(‘하오뚜어위’ 好多魚), 자일리톨껌 등 기존 5개 메가브랜드에 큐티파이를 더한 6개 제품으로만 지난해 1조2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오리온 중국법인 전체 매출의 77%를 차지하는 금액이다.
오리온은 시장트렌드 변화에 따른 발빠른 제품 출시 전략이...
지난 5년간 침체기였던 껌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롯데제과는 자일리톨껌이 지난해 연매출 1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도1040억원의 매출보다 10% 이상 신장한 실적이다.
지난 5년간 소폭의 등락을 보이며 요지부동이었던 자일리톨껌의 성장세가 지난해 두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롯데는 자일리톨껌이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11월...
꼬깔콘, 자일리톨(알파)껌, 드림카카오, 마가렛트, 월드콘 등은 독자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 제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가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한 시기는 2004년으로, 일본 롯데가 1978년에 미국을 시작으로 해외에 진출한 것에 비하면 진출 시점은 늦었지만 현재는 해외에서 더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한국과 일본...
롯데껌 삼총사
요즘은 자일리톨 껌이나 가끔 씹지만, 이 CM송 만큼은 종종 부른다. ‘오오~ 껌이라면 역시 롯데 껌!’ 아마 다들 이 기사를 읽으며 같이 흥얼거렸겠지? 롯데껌의 삼총사 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 민트다. 능력은 없어도 정은 많은 가장 성동일이 껌 파는 할머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이게 마지막이라며 결국 할머니 껌을 사는 장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