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치즈 특유의 맛과 향이 빼빼로의 고소한 맛과 잘 어울리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빼빼로는 지난해 약 950억 원의 매출(닐슨 POS 데이터 기준)을 올리며 자일리톨껌(약 1100억 원)을 제외한 국내 과자 중 1위의 자리를 지켰다. 롯데제과는 올해도 다양한 빼빼로 신제품 출시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1등 과자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제과가 자일리톨껌과 빼빼로에 친환경 포장을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일리톨껌에는 용기 겉면을 감싼 수축 필름의 분리 배출이 용이하도록 뜯는 선을 삽입했고, 빼빼로엔 위, 아래 양쪽에 접는 선을 삽입해 배출 시 납작하게 접어 부피를 축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스마트 리사이클’을 적용했다.
‘스마트 리사이클’은 롯데제과의 친환경 포장 프로젝트로...
껌
껌은 역시 자일리톨이다. 롯데제과를 먹여 살린다는 바로 그 상품… 이기도 한데. 자일리톨 껌은 껌의 대명사격이기도 하고, 상쾌한 느낌의 껌이 음주 측정기에 반응하기 좋을 듯 해 여러모로 좋은 실험 대상이라 생각했다.
솔직히 실험은 ‘그냥’ 해보는 것이었다. 기자는 뭘 씹거나 입을 헹군다고 해서 ‘혈중’ 알콜 농도가 떨어질 거라고 믿지 않았다....
롯데제과는 ‘스위트홈’ 건립과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달 초 국제아동 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최근 일곱번째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건립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식에 따라 올해 가을 빼빼로데이 때에는 또 하나의 지역아동센터가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스위트홈’...
더자일리톨 소프트는 껌 베이스의 공기 접촉률을 높이는 ‘에어레이션’ 공법을 사용해 오랫동안 씹어도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지속되는 점이 특징. 자일리톨 분말로 겉면을 코팅해 껌을 씹는 순간부터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사각사각 씹히는 자일리톨 결정이 상쾌함을 선사한다. 패키지 디자인도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하기 위해 곡선미를 살렸다. 상큼한...
자일리톨껌은 식사와 간식을 먹은 후 입가심과 양치질을 대신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다 성인들의 경우 껌을 씹으면 졸음 운전을 예방할 수 있고, 집중력도 높일 수 있어 필수 기호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자일리톨껌 가운데 가장 인기가 좋은 제품은 롯데 자일리톨껌이다. 롯데 자일리톨껌은 우리나라 자일리톨껌 시장의 85% 이상을 차지할 만큼 높은 점유율을...
앞으로 자일리톨 껌과 캔디류에 ‘충치예방’ 표기가 가능해진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에서 식품에 기능성표시를 허용키로 함에 따라 식품업계의 마케팅 전략이 한층 자유로워졌다. 이전까지 기능성이나 효능에 대한 직접적인 표현을 할 경우 과대광고로 적발 과징금 부과의 대상이 됐다. 예컨대...
6일 해태제과는 미세먼지로 답답한 목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아이스쿨 클린업 껌’을 출시했다. 자일리톨 48%를 함유해 아이스쿨 특유의 상쾌함은 살리면서도 호흡기 건강에 좋은 솔잎, 도라지와 벌꿀에서 추출한 프로폴리스를 넣었다. 피톤치드가 담긴 솔잎 추출물이 입 안을 깔끔하게 씻어준다면, 도라지 추출물의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고 목 안...
오리온은 최근 4년간 ‘초코파이’, ‘포카칩’을 비롯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눈을감자’, ‘오뜨’, ‘더자일리톨’ 등 총 13개 제품을 가격 변동 없이 증량했다. 가격 인상 없이 주요 제품의 양을 지속해서 늘린 것은 식품 업계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9월 생산분부터 촉촉한초코칩은 기존 6개들이 제품을 8개로, 12개들이 제품을 16개로 양을 늘린다....
1955년생인 사토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지만 자신의 분야에 머물지 않고 닛카위스키 퓨어몰트, 롯데 자일리톨 껌 디자인을 비롯한 실험적인 기획 등 새로운 영역을 끊임없이 개척해 온 인물이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작업과 인생을 통해 깨우친 것들을 담담하게 펼치고 있다.
‘삶을 읽는 사고’에는 저자의 철학, 일하는 방법과 태도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중간중간...
자일리톨껌이 국내 껌 시장 발전에 분수령이 됐고 그 중심에 자일리톨껌 용기 제품이 있었기 때문이다.
용기 제품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껌은 호주머니, 가방에서 나오지 못했고 시장 규모도 정체 상태였다. 그러나 자일리톨껌 용기형 제품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이용하기 편리하게 설계돼 공간을 초월하며 판매량을 확대시켰다. 식탁과 책상...
‘퍼지브러쉬(20입)’는 캡슐 안에 자일리톨이 함유된 1회용 씹는 칫솔이 담긴 제품이다. 치약이나 가글 없이 칫솔질이 가능한 제품으로, 100% 천연 식물성 자일리톨과 아로마민트가 칫솔에 묻어 있어 입안에서 껌처럼 씹으면 칫솔질을 한 것 같은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잦은 외근이나 장거리 해외여행 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캡슐 형태의 뷰티 제품도 만나볼...
껌 포장 역시 여성층을 위해 화려하고 세련되게 디자인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멀티캡 용기로 설계했다. 용기 안에 라임, 아세로라, 소다 3가지 맛의 껌이 들어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롯데 자일리톨껌은 2000년에 선보여 매년 연매출 1000억 원 이상 올리는 제과시장 베스트셀러다. 최근 들어 자일리톨이 단맛이 설탕의 4배나 되는데도 충치 예방 및 억제...
앞으로 일반식품 자일리톨 함유 껌에 ‘충치 예방’이란 표시를 쓰지 못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인데도 자일리톨껌에만 예외적으로 충치예방 표현을 쓸 수 있게 했던 ‘일반식품의 유용성 표시·광고 인정범위 지침서’(이하 지침서)를 개정, 시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자일리톨 껌을 생산 중인 식품제조업체로부터...
롯데자일리톨껌이 인기다. 충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이 제품은 최근 껌 씹기가 두뇌활성과 기억력 향상, 치매예방, 스트레스 해소 등에 좋다고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자일리톨껌은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매년 약 1000억 원 이상 판매되고 있다. 롯데자일리톨껌은 포스데이타 기준으로 2014년 1040억 원, 2015년 1150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
껌을 매일...
이로써 스윙칩은 오!감자(‘야투도우’ 呀!土豆)를 비롯해 초코파이(‘하오리요우파이’ 好麗友派), 예감(‘슈위엔’ 薯願), 고래밥(‘하오뚜어위’ 好多魚), 자일리톨껌, 큐티파이(Q帝派) 등에 이어 오리온 중국법인의 7번째 메가브랜드 제품이 됐다.
오리온은 중국에서 스윙칩의 성장 요인으로 현지 스낵시장 변화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분석해 중국...
낱개 당 크기도 자사 자일리톨 껌보다 1.5배 커서 더 강한 상쾌함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다.
제품 개발단계에서 진행한 소비자 조사에서도 “상쾌하고 달지 않아 깔끔하다”, “민트향이 강렬하고 시원하다”는 반응이 많아 시원한 느낌을 선호하는 남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회사는 전망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민트샤워는 운전하거나 공부할 때...
파이류 외에 ‘투니스’, ‘오스타’를 중심으로 한 스낵류가 46% 고성장했으며 ‘자일리톨껌’, ‘콘칩’ 등 신제품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도 늘어나고 있다.
중국 법인은 중국 현지 제과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역신장 했음에도 현지화 기준 매출 2.3%, 영업이익 12.6% 각각 성장했다. 특히 출시...
오리온은 ‘더 자일리톨’과 ‘오리온 샌드’, ‘오리온 카스타드’가 ‘가성비’ 전략을 앞세워 소비자들을 사로잡으며 매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사회 전반적으로 소비가 위축되며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하는 가성비 트렌드가 확산하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