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산업부는 △생산·유통단계 자원 순환성 강화 △친환경 소비 촉진 △폐자원 재활용 확대 △안정적 처리체계 확립 △순환경제 사회로 전환 등에 중점을 둬 이행계획을 추진한다.
우선 기존 석유계 플라스틱을 석유계 혼합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전환을 유도하고, 2050년까지 순수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대체를 촉진한다. △2030년까지 생활 플라스틱 20%, 사업장...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순환자원 처리시설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유연탄 투입 단가는 두 배 이상 상승해 시멘트 가격 인상이 절실해진 상황"이라며 "환경 관련 신사업과 안정적인 배당수익률로 시멘트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모든 재활용품은 검은 봉투가 아닌 속이 보이는 (반)투명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관악구는 내년 상반기에 공공선별장 내 투명페트병 전용 선별시설 구축을 통해 구민들이 깨끗하게 분리 배출한 투명페트병이 고품질 재활용품으로 생산될 수 있는 자원순환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페트병 배출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회수기 설치를 확대하고, 관계부처와 협조해 군부대 등 페트병이 다량 발생하는 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할 예정이다.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순환경제 구축의 초석"이라며 "제도의 조기 정착을...
특히, GS칼텍스는 국내 최초로 열분해유를 고도화시설에 투입한다. 이를 통해 폐플라스틱이 폴리프로필렌 등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생산되는 물질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실증사업 결과를 기반으로 사업화를 추진해 자원순환 및 온실가스 감축 의무 이행을 위한 핵심 수단 중 하나로 활용할 계획이다.
허세홍 사장은 “GS칼텍스는...
이번 성금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청년예술인 대상 사회적 일자리 연결 사업, 식품 자원순환과 패키지 재활용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CJ는 지난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경영을 실천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160억원을 기탁했다.
CJ 관계자는...
일부 제로마켓은 지역 내 자원순환 거점시설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폰‧충전케이블 등을 회수해 재활용하고, 쇼핑용 종이가방‧유리병 용기 등을 수거‧공유하는 시설로도 이용할 예정이다.
제로마켓은 기존 제로웨이스트 매장 사업자나 제로마켓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범운영이 끝나면 각 유통사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산업대전에서 순환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석간)
△수자원 정보, 농경지 정보 등 대국민의 활용도가 높은 국가참조표준 다양하게 개발한다(석간)
△원자력의 날 기념식 개최
△산업부, 전기안전 공감대 형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기안전대상' 포상 확대·개편
△인니와 요소·전기차·배터리 공급망 협력방안 논의
24일(금)
△산업부 장관...
기반시설 확충에 나선다.
수소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설치 사업에는 올해 4416억 원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8928억 원이 배정됐고,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에는 올해 1조1226억 원에서 약 8000억 원 증가한 1조9352억 원을 투입한다.
순환경제 구현을 위해 다회용포장재 재사용 촉진 지원에는 올해와 같은 54억 원을, 생활자원회수센터 41개소...
시멘트 분야 탄소 중립 전략을 발표한 이고은 연구위원은 “시멘트산업으로 순환자원 및 슬래그가 경제성 있는 가격으로 충분히 공급될 수 있다는 전제가 필요하다”며 “순환자원을 그린에너지로 인정해야 2050년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나경환 단국대 산학부총장의 진행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정책 대안을...
갯벌 복원 협력ㆍ자원순환체계 구축 추진
기아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해양 생태계 조성·복원 사업인 ‘블루카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블루카본은 해초나 갯벌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뜻한다.
국내에서는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탁월한 갯벌의 복원, 조성 사업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앞으로 5년 동안은 700억 원을 투자해 순환자원 처리시설과 폐열발전설비도 확충한다.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는 202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30% 줄이기 위해 2700억 원을 들여 순환자원 재활용 시설 구축에 나섰다. 아세아ㆍ한라시멘트는 순환자원 설비 투자 등을 통해 202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5% 감축하고, 성신양회도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SK에코플랜트는 지난달 28일 환경시설관리(옛 EMC홀딩스), 환경 혁신 스타트업 리코(RECO)와 '스마트 자원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실시한 ‘SK 에코 이노베이터스(Eco Innovators) Y21’ 기술 공모전에서 최종 선발된 환경 분야 스타트업과 사업 협업 연계 및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앞서 쌍용C&E는 3월 사명 변경과 함께 탄소배출 저감을 목표로 하는 ‘그린 2030’의 ESG경영 비전 선포했다. 2030년 순환자원 재활용 확대를 통한 탈석탄 실현, 사회공헌활동 확대와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준법·윤리경영 생활화 등 ESG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조간)
◇산업통상자원부
18일(월)
△산업부 장관 07:30 대외경제안보 전략회의(서울청사), 14:00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산업부 2차관 15:00 데이터센터 전력소비 현황점검(KT목동IDC센터)
△2050 탄소중립, 미래 생존을 위한 마지막 기회(조간)
△2차관, 전력계통 영향평가 제도 도입 등 안정적 계통운영 방안 논의(조간)
△2030부산세계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