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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은 지금] 트럼프 이후의 미국경제와 세계경제의 미래
    [미국은 지금] 트럼프 이후의 미국경제와 세계경제의 미래
    현재 미국이 ‘절망의 나라’로 묘사되는 주된 이유로 세계 최악의 코로나 감염 사태와 사망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뿐만 아니라, 공화당 정부가 지속적으로 사회보장 지출을 축소한 결과 사회안전망이 붕괴되면서 자살과 알코올·마약중독에 의한 사망자가 매년 8만 명을 뛰어넘으며 급증하고 있는 사실이 거론된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적 문제들의 이면에 있는...
    2020-07-28 17:34
  • 코스콤 RPA, 증권사 4곳과 기술협의…구축여부 곧 결정
    코스콤 RPA, 증권사 4곳과 기술협의…구축여부 곧 결정
    코스콤은 향후 15개사 도입을 추진해 자본시장 RPA 표준 직위를 노릴 계획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콤은 현재 4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RPA 기술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PRA는 사람이 담당하던 복잡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오류 발생률을 줄이고 비용 절감과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솔루션이다. 앞서 지난달부터 한양증권은 코스콤의...
    2020-07-28 07:03
  • [조남호의 중구난방] 조삼모사로 금융세제 개편 논란 잦아들까
    [조남호의 중구난방] 조삼모사로 금융세제 개편 논란 잦아들까
    하지만 미국과 독일, 일본 등 자본시장 선진국으로 꼽히는 나라들이 거래세 없이 양도세만 부과하고 있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거래세 인하 시기를 1년 앞당기는 것으로 이중과세 논란과 개인투자자들의 반발이 사그라지기를 바라는 것은 정부의 지나친 기대다. 부동산에 이어 주식시장에서도 사다리를 걷어찼다는 한숨이 끊이지 않는다. 정부가 지출했어야 할...
    2020-07-26 17:01
  • 조현식 부회장, ‘밑 빠진 독’ 아노텐금산에 30억 사재출연…올해만 57억 증자
    조현식 부회장, ‘밑 빠진 독’ 아노텐금산에 30억 사재출연…올해만 57억 증자
    설립 당시 자본금은 34억여 원이며 수차례의 증자를 통해 작년 말 기준 자본총계는 245억 원으로 늘었다. 특히 조 부회장은 올해 들어서만 1월 7억 원, 3월 5억 원, 5월 15억 원, 7월 30억 원 등 총 57억 원을 아노텐금산 증자로 쏟아붓고 있다. 아노텐금산에 대한 조 부회장 자금 수혈은 2016년 5월부터 본격화했다. 그해 33억여 원을 증자했고 2018년 22억여 원, 2019년...
    2020-07-22 15:28
  • [상장사 재무분석] 세화아이엠씨, “570억 증자로 무차입 경영 나선다”
    [상장사 재무분석] 세화아이엠씨, “570억 증자로 무차입 경영 나선다”
    세화아이엠씨는 이번 재원 마련을 통해 고정 지출을 줄이는 한편 재무건전성을 더욱 다질 예정이다. 우선 570억 원 중 336억 원을 장단기차입금 상환에 쏟아붓는다. 이를 계기로 무차입 경영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234억 원은 현재 운영 중인 광주 공장의 부지를 매입해 임대료로 발생하는 고정비 감소에 활용한다. 이를 계기로 세화아이엠씨의 부채비율도...
    2020-07-21 14:33
  • [특징주] 쏠리드, 디지털 뉴딜 최대 수혜주 평가에 상승세
    통신 3사가 2022년까지 총 자본적지출 25조 원을 집행하고 5G 전국망 구축을 완료한다는 것”이라며 “우선 올해에는 체감 품질이 향상되도록 6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 2000여 개, 수도권 지하철에 5G 커버리지 확보에 집중할 예정으로, 가장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는 업체는 쏠리드”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기지국 장비 업체들도 수혜를...
    2020-07-21 09:12
  • 쏠리드, 디지털 뉴딜 정책 최대 수혜주 ‘목표가↑’-하나금융
    쏠리드, 디지털 뉴딜 정책 최대 수혜주 ‘목표가↑’-하나금융
    통신 3사가 2022년까지 총 자본적지출 25조 원을 집행하고 5G 전국망 구축을 완료한다는 것”이라며 “우선 올해에는 체감 품질이 향상되도록 6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 2000여 개, 수도권 지하철에 5G 커버리지 확보에 집중할 예정으로, 가장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는 업체는 쏠리드”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기지국 장비 업체들도 수혜를...
    2020-07-21 08:11
  • [윤영미의 소비자 세상] 국민건강 직결된 의료광고 방송 허용은 신중해야
    [윤영미의 소비자 세상] 국민건강 직결된 의료광고 방송 허용은 신중해야
    ‘자본주의 꽃’ 이라 불리는 광고는 소비자에게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물건을 많이 팔려고 허위·과장광고를 하는 기업들이 있고, 이런 광고는 소비자를 오인시켜 피해를 주게 된다.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허위·과장광고는 법으로 처벌하고 있는데, 심의기준을 지키면 웬만한 광고 표현의 자유는 보장된다. 하지만 의료기관, 의약품...
    2020-07-15 18:01
  • [상장사 재무분석] 대동기어, 외형 커지는데 실속은 제자리…이자보상배율 턱걸이
    [상장사 재무분석] 대동기어, 외형 커지는데 실속은 제자리…이자보상배율 턱걸이
    대동기어는 2013년 이후 평균 90억 원 내외의 자본적 지출이 진행되고 있다. 작년에는 공장 신설도 진행했다. 이에 회사의 순차입금은 2015년 505억 원에서 지난해 656억 원으로 늘었다. 아울러 회사의 부채비율 역시 2015년 160.5%에서 지난해 218.7%, 올해 1분기 236.1%로 올라가 재무부담이 확대됐다.
    2020-07-14 13:42
  • ‘무자본 인수 후 횡령’ 지투하이소닉 전 경영진 실형 확정
    ‘무자본 인수 후 횡령’ 지투하이소닉 전 경영진 실형 확정
    이들이 회사 자금을 회사 운영과 관계없는 사채 수수료, 이자 등으로 지출해 지투하이소닉은 2018년 12월 주식거래가 정지됐다. 자본잠식률 87% 등 부실화로 지난해 초 감사인으로부터 감사 의견거절을 받기도 했다. 1심은 “최대주주이자 최고 의사 결정권자로서 사장·대표이사 지위에 있으면서 불과 3개월 사이에 96억 원에 이르는 회사 자금을 출금해 개인적인...
    2020-07-14 06:00
  • D-3 사활거는 이스타, 제주항공의 3가지 고민
    D-3 사활거는 이스타, 제주항공의 3가지 고민
    AOC 효력을 회복하고 노선 운항이 정상화되기까지 최소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이 기간동안 수익 창출 없이 지출만 감내해야 한다. 앞으로 엄청난 부채가 쌓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이미 이스타항공은 100% 완전자본잠식에 빠졌을 뿐 아니라 632억 원에 달하는 결손금까지 쌓여 있다. 창업자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그 일가를 둘러싼 각종...
    2020-07-12 14:28
  • [상장사 재무분석] 아세아제지, 매출원가 절감 속 현금흐름 증가
    [상장사 재무분석] 아세아제지, 매출원가 절감 속 현금흐름 증가
    지난해 아세아제지는 단기금융상품을 늘리고 유형자산을 취득하는 데 있어 현금 지출이 많은 편이었다. 여기서만 1000억 원이 넘는 현금이 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2년간의 양호한 현금흐름 덕에 같은 기간 현금및현금성자산은 442억 원에서 897억 원으로 급증했다. 부채비율도 개선됐다. 지난 3년간 회사의 부채는 해마다 줄었고, 자본은 반대의 모습을...
    2020-07-10 15:51
  • 중국, 글로벌 증시 랠리 주도했지만…2015년 버블 붕괴 재연 우려도
    중국, 글로벌 증시 랠리 주도했지만…2015년 버블 붕괴 재연 우려도
    보여주고자 자본시장이 잘 돌아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 한다고 마켓워치는 풀이했다. 중국증권보는 이날 사설에서 “건강한 강세장 기반이 지난 30년에 걸쳐 강화됐다”며 “자산가격의 상승은 소비지출 증가를 촉진한다”고 주장했다. 상하이증권보는 지난주 “강세장 특성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5년 전과 판박이인 최근...
    2020-07-07 10:09
  • "韓 경제 하반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농후해…정책 성장 위주로 초점 맞춰야"
    "韓 경제 하반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농후해…정책 성장 위주로 초점 맞춰야"
    6가지 이슈는 △플러스 성장 가능성 △재정 건전성 훼손 논란 △소비절벽 현실화 △경상수지 악화 우려 △청년 인적자본 손실 우려 △가계소득 양극화 심화 등이다. 플러스 성장 가능성에 대해 현대경제연구원은 "마이너스 성장을 경험했던 IMF 외환위기 당시(1998년 마이너스 5.1%) 경기 지표를 고려하면 올해 성장률도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2020-07-05 11:00
  • 미국 대기업 CEO들 “코로나19 영향, 적어도 2021년 말까지 지속”
    미국 대기업 CEO들 “코로나19 영향, 적어도 2021년 말까지 지속”
    또 BRT가 이날 공개한 올해 2분기 CEO 경기전망지수는 34.3으로, 1분기보다 38.4포인트 급락했으며 2009년 2분기 이후 11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2009년 1분기 기록한 사상 최저치인 마이너스(-) 5.0은 유지됐다. CEO 경기전망지수는 BRT 회원 136명의 향후 6개월 동안 매출과 자본지출, 고용에 대한 전망치를 취합해 분석한 것이다.
    2020-06-30 10:42
  • [김수완의 복지 플랫폼] 기본소득 논쟁이 던진 메시지
    [김수완의 복지 플랫폼] 기본소득 논쟁이 던진 메시지
    자본주의 철폐 없이도 마르크스가 꿈꾸던 포스트 자본주의 사회의 정의롭고 평등한 이상을 구현해낼 간단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문제는 어떤 사회에도 적용되는 초월적 제도주의가 오히려 현실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는 데 있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아마르티아 센의 말이다. 예컨대 모두에게 동일한 소득을 제공하는 기본소득 자체는...
    2020-06-25 18:10
  • SPAC, 10년간 합병 성공률 64.3%…합병 후 주가는 평균 45.6%↑
    SPAC, 10년간 합병 성공률 64.3%…합병 후 주가는 평균 45.6%↑
    대형 SPAC의 경우 합병 대상 탐색과 발굴에 어려움이 있어, 2014년 자기자본 요건이 기존 100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완화되면서 중형(80억~100억 원)으로 표준화했다. SPAC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코스닥시장에서 총 1조9278억 원을 모집해, 같은 기간 주식공모금액 25조1209억 원 대비 7.7%를 차지했다. 특히 2014년 이후로는 주식발행 건수의 20.4%(751건...
    2020-06-24 12:00
  • [넷플잌스] ‘F1:본능의 질주’ 0.001차로 갈리는 승패…'탑' 드라이버 연봉은?
    [넷플잌스] ‘F1:본능의 질주’ 0.001차로 갈리는 승패…'탑' 드라이버 연봉은?
    이 모든 금액을 합산해보면 F1 산업에서 움직이는 총 자본만 연간 27조 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있다. 물론 실질적인 경제 규모는 이보다 작다는 반론도 있다. 하지만 세계에서 마니아층이 잘 형성돼 있는 것은 확실하다. 한 경기 시청자 수가 6억 명에 달하기 때문. F1 대회는 한 해에 전 세계를 돌며 17~19번 레이스를 펼치는데 직접 서킷을 찾는 관람객 수만 한...
    2020-06-23 17:58
  • 차이나베이지북 “중국 경제, 2분기도 위축”
    차이나베이지북 “중국 경제, 2분기도 위축”
    중국의 제조업 이익, 자본 지출, 소매판매 등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1분기와 비교했을 때에도 미미한 개선에 그쳤다고 보고서는 진단했다. 세계적인 수요 침체가 성장의 주된 걸림돌로 작용한 탓이다. 실제로 국제적 영향을 더 크게 받는 지역에서의 부진이 두드러지는 한편, 내륙 지방은 역내 수요의 뚜렷한 반등에 힘입어 활기를 띠었다. CBB는...
    2020-06-23 15:50
  • [상장사 재무분석] 디오스텍, 삼성전자 2차벤더 한계…실적ㆍ재무 불확실성
    [상장사 재무분석] 디오스텍, 삼성전자 2차벤더 한계…실적ㆍ재무 불확실성
    작년 옛 디오스텍 인수에 따른 렌즈 모듈 사업 비중 확대에 연간 333억 원의 CAPEX(자본적지출)을 집행했고 올해 1분기에도 113억 원의 투자를 단행했다. 작년 EBITDA(법인세ㆍ이자ㆍ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가 183억 원인 것을 고려하면 사업기반 유지를 위한 투자 부담이 적지 않다. 이와 관련 디오스텍은 최근 30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공모...
    2020-06-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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