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자발적 탄소 배출권 거래 시장 활성화 △중소벤처기업의 감축량(크레딧) 거래 및 중개 △유망 기후테크기업 투자 및 연계 금융 우대지원 △기후테크기업 발굴 및 창업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GX 환경을 조성한다.
협약식에 이어 GX 민·관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탄소 인증, 금융권 컨설팅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SDX재단 전하진 이사장이...
과거 소극적으로 진행됐던 활동들이 최근 미디어 간 융합, 통합을 통해 이해 관계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을 유도하는 창의적 솔루션으로 재구성되고 있다.
이처럼 CSR 캠페인에 사회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가 필수인 시점에서 기업, 단체, 개인은 더 큰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사회적 책임과 지속...
2021년 그룹 산하 ESG 경영팀을 신설하고 기후변화에 대비해 세종 본사 옥상에 100kW 용량의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했으며, 자발적 탄소시장(VCM)을 통해 총 600톤 이상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해 상쇄하는 등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역 대학 의료재단, 장애인 단체 등에 꾸준한 기부활동과 결식아동...
먼저 산업과 일상 전반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트윈 등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그린 디지털 전환을 도입·확산한다.
또한, 시장을 중심으로 그린 디지털 전환이 자발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지자체・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그린 디지털 전환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는 등 초기수요·시장을...
2021년에는 국내 증권사 최초로 탄소배출권 시장조성자로 선정된 데 이어 자발적 탄소배출권 업무 등록을 마쳤다. 지난해 말에는 싱가포르 탄소배출권 거래소 CIX(Climate Impact X)와 자발적인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SG 경영 진단 및 종합 컨설팅, SHE(안전∙보건∙환경) 관리, 탄소 발자국 관리 및 자발적 탄소 시장 참여, 글로벌 규제 대응 등 고객의 ESG 경영 전반을 한 번에 지원한다.
SK C&C는 클릭 ESG를 필두로 △자회사 애커튼파트너스의 ESG 컨설팅 △스콥3(Scope3)까지 정밀한 탄소 배출 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탄소감축 인증∙거래...
한편 신한금융은 IFC와 지속가능금융 활성화를 위한 공동투자 및 사업개발 확대, 신흥국에서의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해 신흥 시장의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 확대는 물론 국내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UN 중심으로 민간도 자발적인 무탄소 에너지 확산 캠페인을 하고 있다. UN에너지(UN의 에너지 분야 협력기구) 주도로 2021년에 출범한 CFE 이니셔티브가 대표적이다.
RE100(100%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 국제 협약)은 한국과 같이 재생 에너지 여건이 불리한 국가의 기업에서 상당한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RE100'을 또...
방수인 SK C&C Digital ESG그룹장은 “의무적 탄소 시장은 참여 가능 기업이 제한적이어서 거래량이 부족하고,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 규제 강화에 따른 탄소배출권 수요를 감당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며 “센테로를 통해 국내 기업 및 기관의 자발적 탄소감축 사업 참여를 늘리며 민간이 주도하는 자발적 탄소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은 시민이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 탄소 배출량, 아파트단지 내 탄소배출 순위 등을 확인하며 자발적으로 탄소 발생량을 줄이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3개 아파트단지 1999세대에서 시범사업을 했는데, 참여 가정의 전력 사용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정도 줄었다.
이재준 시장은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때 시민의...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베트남, 튀르키예 등 해외시장으로 무대를 넓히고, 신규 추진 중인 활성탄소 사업은 탄소 포집용 프리미엄 제품 등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행사에서 친환경 지향 비전 실현을 위한 ‘포스코퓨처엠 지속가능 미래숲’ 프로젝트도 공개했다. 2030년까지 탄소흡수 능력이 우수한 수종 10만 그루를 사업장 소재 지역에...
환경 부문에서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 노력과 저탄소 경제 비즈니스 관련 주요 투자 현황, 친환경 경영 활동 등을 다뤘다. 하나증권은 2021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탄소배출권 시장조성자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 자발적 탄소배출권 업무 등록을 마치고 싱가포르 탄소배출권 거래소 CIX와 시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자발적 탄소 시장 플랫폼을 이용해 고객과 기업이 탄소 배출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말부터 공식 홈페이지 내 ESG 경영 페이지 및 이벤트 배너를 통해 자발적 탄소 시장 플랫폼 ‘아오라(AORA)’ 홈페이지 연결을 제공한다. 승객이 탑승한 항공편 출발·도착 공항을 입력하면 계산되는...
삼성전기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Zero waste(쓰레기 배출 줄이기) △Net Zero(탄소 절감하기) △Zero bias(차별 줄이기) △Zero Water scarcity(물 아껴 쓰기) △Zero social distance(사회적 거리 줄이기) 등 총 5개 분야에서 매월 한 가지씩 미션을 선정해 진행한다.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실천 후 인증사진을 응모하거나 캠페인을 주변...
이외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참여,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보고서 발간 등 여러 기후변화 대응 활동에 적극 참여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건강한 사회(Society)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 중이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청소년 교육 및 장학 지원, 소외계층 의료 및 보육 지원 등...
하나증권은 2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자발적 탄소시장의 동향 및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나증권의 실제 투자사례를 통해 자발적 탄소배출권 비즈니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이슈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용재 하나증권 부사장은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민간 주도의 자발적 탄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인증표준 및 지침을 고도화하고, 온실가스감축 사업계획에 대한 타당성 평가와 감축 실적 검증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선 △기후변화 상황 및 기후위험에 대한 정보제공 강화 △AI 홍수예보 시스템 도입으로 예보 시간 단축(3시간 전→6시간 전) 등의 내용을 담은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결론적으로 강제가 아닌 자발적인 WTO 구조 특성상 공식적인 중국의 개도국 지위 박탈은 쉽지 않아 보인다. 우선 중국정부의 강력한 반발로 인해 자발적인 개도국 지위 포기 가능성은 매우 낮다. 중국은 지난 10여 년간 세계 경제성장과 세계 빈곤퇴치에 대한 기여율을 강조하며 개도국으로서의 혜택보다 공헌을 더 많이 했다는 논리로 강렬하게 반대할 것이다.
또한...
마지막 세션에선 기존 배출권거래시장을 바라보는 전통적 접근에서 벗어나 새로운 금융·투자시장으로서의 탄소배출권시장의 의미와 성장가능성을 탐색했다. 국내 규제탄소배출권시장(CCM)내 시장조성자 및 투자주체로서 금융기관의 역할, 향후 자발적 탄소감축시장(VCM)의 발전 가능성과 해외진출방안도 함께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