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회장·구광모 LG 회장·신동빈 롯데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을 언급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협력의 길을 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정부 차원에서도 공정한 시장 환경을 조성해 기업간 상생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중소기업인 대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강삼권 벤처기업협회·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맞은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청년·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 회장은 “신기업가정신 협의회를 통해 경제계의 실천활동이 내실을 더하고 더 많은 기업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기업은 경제 개발의 선구자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핵심축으로써 기대를 받고 있다”며 “이제...
포럼에서는 터키의 배터리 산업 동향,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 세금 등 법률 이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터키 배터리 산업 동향에 대해 발표한 엣헴 토크고즐루 터키투자청 이-모빌리티(E-Mobility) 섹터 전문가는 “터키는 2021년 중동부 유럽 자동차 생산 1위, 전 세계 13위에 올랐다”면서 “SK온이 배터리 공장 투자를 결정할 만큼 터키가 전기자동차 등...
지원 대상은 지난해 수소충전소 운영실적이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국자동차환경협회를 통해 이번 사업 참여업체를 공개 모집해 확정했다.
신청 대상 102곳 중 66곳이 신청했고, 이 가운데 수입·지출 관련 증빙자료를 전문 회계사로부터 검토받은 결과를 근거로 최종 61곳을 선정했다. 이들 충전소에는 1곳당 5800만 원, 총 35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액은...
최중경 한미협회 회장은 역시 “최근 정부는 주 52시간 근로 등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떨어뜨리는 정책을 채택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환경을 어렵게 했으며, 중대재해처벌법의 제정 등을 통해 외국인투자기업의 부담을 가중시켜왔다”고 지적했다.
이날 첫 주제 발표를 맡은 장윤종 KDI 초청연구위원은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한국의 투자환경 개선방안’...
삼성전자와 달리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주요 대기업은 일찌감치 시설투자 계획을 확정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투자실적(7조5370억 원) 대비 22.5% 증가한 올해 9조2317억 원을 투자한다. LG전자는 35% 늘린 4조2965억 원을 투입한다. 이들 기업은 모두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사업에 설비투자를 집중한다.
반면 삼성전자가 올해 설비투자 금액의 구체적인 숫자를 밝히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한국자동차공학회, 금호타이어 등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국산차 및 수입차 업계에서 선보인 총 9종의 순수 전기차가 출전했다. 국내 완성차 제조사 전기차종으로는 △현대자동차 G80 전동화 모델 △현대자동차 GV60 △기아 EV6 △쉐보레 볼트EV 등 4종이 참가했다.
수입 완성차 제조사의 전기차는 △메르세데스-벤츠 EQA...
제시
△친환경·고부가 LNG선, 국제표준 선점으로 세계 1위 경쟁력 지속 강화
△통상교섭본부장, 글로벌 바이오 원부자재 기업 방문
29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09:40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 방문(무역협회)
△산업부 1차관 15:00 시멘트산업 상생기금 발대식(전경련회관)
△통상교섭본부장,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
한국산업연합포럼(KIAF)은 21일 ‘성장과 환경을 고려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조정 방안’을 주제로 한 제19회 산업발전포럼을 온라인을 통해 열었다.
한국산업연합포럼은 △기계와 디스플레이, 바이오, 반도체, 백화점, 석유화학, 섬유, 엔지니어링, 자동차, 전자정보통신, 전지, 조선·해양플랜트, 중견기업, 철강, 체인스토어협회, 대한석유협회 등 16개 단체가...
손해보험협회가 20일 ‘자동차사고 과실비율분쟁 심의위원회’ 심의 결정 데이터를 분석해 '숫자로 보는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을 마련해 공개했다.
과실비율분쟁 발생 원인 및 주요 사고유형, 과실비율분쟁 심의 결정 등과 관련한 통계를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참고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구성했다.
과실비율분쟁 발생 원인은 사고 당사자(운전자) 간...
IATA,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 65% 감축 의결정유업계, 친환경 항공유 개발 및 도입 시작국제항공탄소감축상쇄제도 시작하는 2027년경 본격 개화
항공업계에 탄소중립 바람이 불면서 정유업계도 친환경 항공유 개발 및 도입에 나섰다.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의 65%를 지속 가능한 항공연료(SAF)를 활용해...
쿠팡이 환경부, 서울시,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친환경 배송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친환경 배송생태계 조성 시범사업’은 유통물류 배송환경에 적합한 전기차 충전솔루션이 충분하지 않아 친환경 화물자동차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쿠팡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유통물류...
무역협회는 노동·환경 관련 생산 비용 상승 등으로 수출기업의 경쟁력 약화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다만 ESG 실사 준수가 가능한 국가의 기업을 중심으로 EU 공급망이 재편될 경우 사전 대응에 들어간 우리 기업에 기회요인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수출기업의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업종별로 차별화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고...
반면 선박(148.8), 자동차ㆍ자동차부품(127.0), 생활용품(112.5), 화학공업(111.9) 등은 지수가 110을 넘으며 다음 분기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선업의 탄탄한 수주 흐름, 친환경차의 꾸준한 수요 증가가 수출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 분석했다. 전기ㆍ전자제품(109.2), 의료ㆍ정밀 및 광학기기(108.3) 등은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연공형 임금 및 인사제도를 성과 중심으로 개편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 과정에서 노동조합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총은 17일 일본 자동차기업 도요타의 2019~2021년 인사·임금제도 개편 사례를 담은 '최근 도요타의 인사·임금제도 혁신과 시사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도요타는 최근 3년여에 걸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6일 프레스센터에서 ‘제3차 중대재해 예방 산업 안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건설 등 업종별로 주요기업 17개사의 최고 안전책임자(CSO)가 참석했다. 경총을 비롯한 고용노동부 관계자도 자리했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함께 기업들이 안전관리...
서울시는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충전 인프라 구축 등에 힘쓸 예정이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전기 어린이 통학차량 보급사업에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학교, 체육시설 등의 협회ㆍ노동조합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앞으로 전기 어린이 통학차량 보급을 확대하는 등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전달피해지역 복구 활동 및 이재민 지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경북과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산불로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복구 활동과 이재민 지원에...
국토교통부 산하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공동으로 밝힌 ‘전기차 안전 가이드’를 바탕으로 전기차 운전자가 알아야 할 10가지를 알아보자
#1 배터리 성능을 오래 유리하려면?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급속 대신 완속 충전이 좋다. 급속은 빠른 만큼 전기차 배터리에 무리를 준다. 다만 현실적으로 완속 충전만 고집하기 어렵다. 교통안전공단은 한 달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