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1월 자동차산업 동향' 발표1월 자동차 무역흑자 54억 달러로 수출 품목 중 1위
지난해 사상 최초로 700억 달러를 돌파하면 새역사를 쓴 자동차 수출이 새해 들어서도 1월 기준 역대 최고 수출을 기록하는 등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1일 발표한 '1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62억1200만 달러에...
반면 석유제품(-6.4%), 승용차(-23.3%), 철강제품(-16.8%), 자동차부품(-16.5%), 선박(-16.0%) 등 주요 품목 대부분의 수출은 줄었다.
국가별로는 중국에 대한 수출이 12.8% 감소했다. 월간 대중(對中) 수출은 지난달 20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으나, 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는 쉽지 않아 보인다.
미국(-5.0%), 유럽연합(EU·-22.8%), 베트남(-12.2%) 등에 대한 수출도 줄었다....
울산광역시의 ’자동차 부품산업 디지털 혁신전환 프로젝트‘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도와 지속 성장이 가능한 혁신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게 된다.
오기웅 차관은 “정책 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현재의 7가지 표준화된 정책 모델만으로 모두 커버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보다 촘촘하고, 고객 맞춤형으로 체계를 완비할 필요가 있다”며...
피크아웃 우려와 자동차 산업 경쟁 심화에 따라 기존에 부여했던 할인율을 40%에서 30%로 축소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남은 한 곳인 S&P(스탠다드앤드푸어스)에서도 신용등급을 상향할 경우 현대차·기아는 글로벌 신용 3사로부터 모두 A 등급을 받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된다. S&P는 지난달 현대차와 기아의 수익성 개선을 이유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무역 장벽을 세우지 않았다면 중국 전기차 기업들이 전 세계 대부분의 경쟁사를 거의 괴멸시켰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자동차 단체 자동차혁신연합(AAI)도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은 저렴한 중국 자동차가 미국 시장에 진출할 경우 미국의 자동차 산업은 거의 멸종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자동차부품, 기계, 방산 등 14개 제조업을 대상으로 현장에 쉽게 적용·확산 가능한 첨단로봇 기반의 지능형 공정모델도 개발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 근로자와 협업하며 생산성을 향상시킬 로봇기술 개발을 지원해 장애인의 근로복지 향상에도 기여한다.
서비스로봇 분야의 경우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어 원격에서 의료기기를 정밀하게 제어하며 진료할 수...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전기 이륜차 공유스테이션(배터리 교환사용 시스템) 실증사업 참여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파워넷의 LFP배터리팩은 KS표준 배터리팩의 모든 사양을 만족하고 있다. 현재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KS표준 검증시험을 진행 중이며, 상반기 중으로 KS인증을 위한 안정성 및 내구성 시험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KS표준 교환형...
세부 목표로 중견기업의 사업재편을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펀드 조성, 지역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지역라운드 확대 개최, 국가전략산업 관련 스페셜라운드 개최, 국내 벤처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해외펀드 조성 및 글로벌라운드 확대 개최 등을 제시했다.
이어 퀀텀벤처스코리아의 '미래 모빌리티 오픈이노베이션 펀드(전통 자동차 부품사...
반도체와 휴대폰, 자동차 등 대부분 업종의 업황 기상도는 화창한 '맑음'을 보였다.
산업연구원은 이달 2∼8일 135명을 상대로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Professional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3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가 119로 조사돼 3개월 연속 100을 웃돌았다고 18일 밝혔다.
PSI는 100(전월 대비 변화 없음)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월보다 업황이...
ASML은 글로벌 노광장비 1위, NXP는 글로벌 자동차용 반도체 1위 기업이며, IMEC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테스트베드 기업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특히 초미세 패턴 제작을 위한 극자외선(EUV) 노광기술과 공정개발, 원자층 증착 기술개발, 웨이퍼 표면 특성 제어 외 IMEC에서 진행되는 칩 제조 공정 등을 ASML, IMEC 개발자의 특강과 토론 등을 통해 교육한다.
산업부...
(석간)
△1월 자동차산업 동향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신규테마 3개 등 지원
△초대형 해상풍력발전 표준화 본격 추진
22일(목)
△산업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15:00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 현장 방문(이마트 청계점)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제조현장 대응 지원(석간)
△제30차 아시아 수출통제 세미나 참석(석간)
△에너지 효율혁신을 위해...
최근 일시적인 전기차의 수요 감소에도 향후 2030년까지 친환경 자동차의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이차전지 시장의 성장과 직결된다.
코트라의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및 수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이차전지 시장 규모를 942억 달러(125조2389억 원)로 추산되며, 2030년까지 연평균 10.9% 성장해 2160억 달러(287조1720억 원)에 이를 것으로...
특히, 사업재편이 활발한 자동차 부품기업의 경우 올해 7월 시행될 미래자동차부품산업법을 바탕으로 미래차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한 3대 핵심과제로 △자금·일감 공급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모빌리티 규제혁신을 중점 추진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민간위원들은 최근 경제질서 변화 속에 금융 리스크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만큼, 기업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1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신규등록 대수는 부품수급 정상화로 전년 대비 3.9% 늘어난 174만9000대를 기록했지만 고금리 등 경기 여건 및 소비 심리 위축으로 팬데믹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전기차 및 고급차 선호 증가...
전북에서는 정운천(전주을) 의원과 양정무(전주갑) 국민통합위원회 전북협의회장, 김민서(익산갑) 전 익산시의원, 문용회(익산을) 전 전주 현대자동차 노조지부장, 최용운(정읍고창) 전 인천펜싱협회 부회장, 강병무(남원임실순창) 전 남원축산업협동조합장도 단수 공천을 확정지었다.
다만,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출마를 선언한 경기분당을과 장성민 전...
다만 쿠바 싱크탱크인 국제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한국과 쿠바는 수교를 맺지 않은 상태에서도 최근 몇 년에 걸쳐 자동차와 전자, 휴대폰 산업에서 중요한 상업적 관계를 구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은 이로써 전 세계 193개국과 수교를 맺게 됐다. 유엔 회원국 가운데 한국과 수교를 맺지 않은 국가는 시리아가 유일해졌다.
외신들도 한국과 쿠바의 깜짝 소식에...
한국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 기업을 직접 격려하고, 첨단산업 분야 외국인 투자 확대 요청 차 마련한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글로벌 스탠더드 보다 더 유리한 제도와 규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외국인 투자기업들의 적극적인 한국 투자를 요청했다.
윤 대통령...
현재 전기요금 제도는 주택용, 일반용, 산업용, 교육용, 농사용, 가로등·전기자동차로 구분된다. 이 중 소상공인들은 일반용 전기요금을 적용받는다. 소공연은 "전기요금 계약종별 판매단가가 가장 비싼 일반용 요금 적용으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다"고 지적했다.
업계는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소상공인 사업장, 즉 PC방, 숙박업, 외식업 등 특수업종을...
‘탄소저감 제품 설계・생산 컨설팅’은 자동차, 석유화학 등 탄소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업종을 대상으로 제품 전 과정 평가(LCA), 탄소 배출량 감축 및 공정개선 방안 수립 등을 지원하며, 공급망 내 유관 업체에 묶음 형태(패키지형)로 진단(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지원사업은 수출 비중이 높거나 주요 공급망에 포함된 130여 개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