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자급제폰에 알뜰폰 요금제 제공
LG유플러스는 23일 강남역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단말기 전달식 및 개통행사를 했으며 이날부터 사전예약 가입자를 대상으로 개통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합리적인 가격과 무제한 데이터 이용을 앞세우고 있다.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5000원)’ 요금제의 경우 선택약정 25% 할인...
선택약정 할인은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는 사용자가 가입할 수 있다. 매달 요금의 25%를 할인받는다. 중고폰, 자급제폰 이용자, 기존 약정 만료된 이용자도 새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선택약정 할인에 가입하지 않은 국내 이용자는 1200만 명에 이른다. 이날 정부의 발표가 나오자 가입 여부를 확인하려는 이용자들이 몰려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다.
한편...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은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에 의해 2014년 10월 도입돼 2017년 9월에 25%로 상향됐으며 올해 3월 기준 2765만 명이 이용하며 가계통신비 경감에 기여 중이다.
그러나 25% 요금할인이 단말기 구입 시 지원금을 받지 않는 가입자 외에도 중고폰ㆍ자급제폰 이용자나 기존에 요금할인 약정이나 지원금 약정에 가입했더라도...
유샵에서는 최대 12% 할인 가격에 단말기 구매가 가능하다. 삼성전자 자급제 단말은 갤럭시 S21/S21+/S21울트라(256GB), 노트20/20울트라, Z폴드2, Z플립5G, S20 FE, A51, A31, A12 등 총 11종이다.
단말기 구매 뒤 LG유플러스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을 원하는 경우 ‘셀프개통’ 서비스로 휴대폰을 개통할 수 있다. 셀프 개통은 유샵에서 유심 개통을 마치면 1~2일 후 배달된...
지금은 5G 스마트폰을 자급제로 사면 LTE 요금제를 쓸 수 있지만, 2019년 8월까진 5G 단말기에서는 5G 요금제만 가입할 수 있었다. 당시 대부분이 2년 약정으로 가입했다고 가정하면 20만 명 이상의 가입자가 이번 달에 이통 3사의 5G 요금제 외의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약정이 끝난 가입자가 5G 요금제를 계속 쓸 수도, MNO 사업자의 LTE 요금제를 쓸 수도...
그럼에도 최근 중국폰의 성능이 빠르게 개선되고 자급제폰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마냥 중국 중저가폰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60% 넘는 압도적 점유율로 1위다. 업계 2위인 애플 점유율은 20% 안팎 수준이다. 빈자리를 애플과 일부 양분한다 해도, LG전자 철수 이후 삼성전자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70~80%까지...
단말 할부 기간, 요금제 등을 직접 선택해 결제한 뒤 무인 픽업박스에서 단말기를 수령하는 구조다. 단말기 재고가 없을 때에는 기존 휴대폰에 재고 알람을 신청할 수 있다. 공시지원금 할인을 받으면 휴대폰 유통점이 제공하는 추가지원금 한도인 공시지원금의 15%를 추가로 받게 된다.
LG유플러스 직영 매장이자 플래그십 스토어라는 특성상 저렴하게 최신 휴대폰을 살...
이통3사 이외의 기타 단말기의 위치정보 품질 측정 결과 기지국 위치정보의 경우는 주요 외산(외국 제조사) 단말기ㆍ자급제(일반시장 판매) 단말기ㆍ알뜰폰(이동전화 재판매) 단말기ㆍ유심(USIM)이동(이동통신사 변경) 단말기 모두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GPSㆍWi-Fi 위치정보는 이용하는 단말기의 측위 기술 적용 여부 등에...
또 삼성전자와 애플의 단말기 독과점 유통구조로 단말기가 비싸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통사 대리점을 통해 판매돼 그런 측면이 있는데, 자급제폰 활성화 노력을 많이 하고 앞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설에 대해서는 “LG전자도 그렇고 사업철수 등이 공식화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시장 동향을 보고 할 수...
또 삼성전자와 애플의 단말기 독과점 유통구조로 단말기가 비싸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통사 대리점을 통해 판매돼 그런 측면이 있는데, 자급제폰 활성화 노력을 많이 하고 앞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설에 대해서는 “LG전자도 그렇고 사업철수 등이 공식화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시장 동향을 보고 할 수...
21대 국회 들어서는 조승래ㆍ김승원ㆍ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분리공시제 도입이 포함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말기 유통법)’ 개정안을 발의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계류돼 있다.
분리공시제 도입 성사 가능성은 과거 두 차례와 비교하면 높아진 것으로 관측된다. 단통법 부작용에 완전자급제나 분리공시제 도입을...
아이폰12는 애플의 첫 5G 단말기로 통신사들은 5G 가입자 확대의 기회로 삼았다.
이달 29일 정식 출시하는 갤럭시S21 시리즈 3종은 5G 전용 폰이다. 다만 아이폰12와 마찬가지로 자급제로 구입할 시 알뜰폰 LTE 요금제를 쓸 수 있다. 이 때문에 통신 3사는 알뜰폰 확대 추세에서 갤럭시S21을 알뜰폰 시장에 뺏기지 않아야 하는 부담이 있다. 지난해 알뜰폰은...
유심 셀프개통을 이용하면 고객이 직접 현재 보유중인 중고폰·자급제폰·외산폰 단말의 휴대폰 유형정보(LG유플러스ㆍSKT ㆍKT 출시폰, Apple iPhone 등)와 가입정보 기반 신청서 작성해 요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유샵 홈페이지에서 개통을 마치면 1~2일 뒤 택배로 고객에게 유심이 배달되며 단말기에 직접 삽입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셀프개통 사용이 불편한...
비용 절감분을 월 정액에 직접 반영해 ‘저렴한 요금’과 ‘데이터 제공량 확대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언택트 플랜’은 SKT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인 T다이렉트샵에서 신규(번호이동 포함), 기기변경 시 가입할 수 있다. 자급제(OMD) 단말 및 유심 단독 개통시에도 가능하다. 단, 단순 요금변경 및 이통사향(OEM) 단말 중고 기변의 경우는 가입할 수 없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아이폰12 출시 뒤 아이폰 자급제 단말기를 구매하고 U+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프로모션 개시 이전 대비 4.5배 증가했다. U+알뜰폰의 LTE무제한요금제(사과요금제) 가입 비중은 전월 대비 50% 증가했다.
자급제 아이폰과 U+알뜰폰의 ‘꿀조합’은 젊은 세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1월 기준 아이폰과 U+알뜰폰을 함께 사용하는 10...
앞으로 SKT 자급제 아이폰 이용자는 단말기 구매 후 60일 이내에 영수증을 지참해 SKT 대리점ㆍ지점에 방문하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SKT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급단말 분실보험 범위가 아이폰까지 확대됨에 따라, 자급단말 이용자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통위는 자급제 단말과 이동통신사 단말이 차별적으로...
한편 아이즈모바일은 자급제 폴더폰 ‘스타 스마트 터치’를 단돈 0원에 무료로 가질 수 있는 ‘자급제 폴더폰 0원’ 이벤트와 신형 아이폰XR을 월 9,946원에 가질 수 있는 ‘아이폰XR 9천원대로 FLEX 이벤트’, 용도에 따라 추천하는 단말기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컨셉별 단말기 초특가 이벤트’, 매달 저렴한 요금제와 단말기를 선정하는 ‘이달의 추천...
이밖에 아이즈모바일은 자급제 폴더폰 ‘스타 스마트 터치’를 단돈 0원에 무료로 가질 수 있는 ‘자급제 폴더폰 0원’ 이벤트와 용도에 따라 추천하는 단말기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컨셉별 단말기 초특가 이벤트’, 매달 저렴한 요금제와 단말기를 선정하는 ‘이달의 추천 상품’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어 최저 월 2900원 무약정...
있다"며 "자급제 폴더폰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현명한 소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 아이즈모바일은 신형 아이폰XR을 월 9946원에 가질 수 있는 ‘아이폰XR 9천원대로 FLEX 이벤트’, 용도에 따라 다양한 단말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컨셉별 단말기 초특가 이벤트’, 매달 저렴한 요금제와 단말기를 선정하는...
중고거래 플랫폼인 중고나라에서 중고 휴대폰과 알뜰폰 요금제를 연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자급제 단말기와 알뜰폰 조합으로 통신비를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중고나라는 전국에 약 60개의 ‘중고나라 모바일’ 오프라인 가맹점을 운영 중인데, 올해 내로 편의점 등과 같이 중고나라 모바일 대리점에서 알뜰폰 유심을 판매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아울러 알뜰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