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이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진과 소액주주들이 표 대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 43분 현재 파나진은 전일대비 27.29% 오른 4665원에 거래 중이다.
파나진 소액주주연대 조모씨 외 13인은 사외이사 이규섭, 김헌주 및 감사 기철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소집 허가를 대전지방법원에 신청했다고 1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달 9일...
전날 수협은행은 ‘2022년도 제6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사외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 2년이다.
오규택 신임 사외이사는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등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을 역임했다.
남봉현 신임 사외이사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토스뱅크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건호 금융혁신연구회 대표를 사외이사에, 박세춘 법무법인 화우 상임고문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사외이사는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과 조흥은행 부행장,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다. 2011년 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2013년 국민은행장을 지낸...
메리츠화재의 주식교환계약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예정일은 내년 1월 5일이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은 이날부터 같은달 16일까지다. 메리츠증권의 경우 해당 안건에 대한 임시 주주총회 예정일은 내년 3월 8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은 이날부터 같은달 28일까지다.
금융당국과 시장에서는 주식매수청구권 매수 규모를 주시하고 있다. 금융당국...
이에 따른 절차로 지난 10월초 에스트래픽 전기차 충전사업부 물적분할 관련 안건이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얻었고, 11월에 에스에스차저가 신규 법인으로 설립이 완료됐다.
문광열 에스에스차저 상무는 “차별화된 충전 편의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민자고속도로에서도 충전소 구축 의뢰가 늘어났고, 지자체 30여 곳과 서리풀형 충전소 모델 구축 협의가...
흥국생명은 자본확충을 위한 정관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12월 6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관 개정은 내년부터 도입되는 신지급여력제도(K-ICS)등에 대응하기 위해 태광그룹으로부터 전환주식 발행을 통한 자본확충을 받기 위함이다.
흥국생명은 지난 1일,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권 행사를 연기한 후,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 회복 등을 위해...
씨앤투스성진은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변경(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승인했다. 지난 2015년 인수ㆍ합병한 에어필터 원천기술 기업인 ‘성진’을 사명에서 제외하고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기반으로 한 기술(Culture and Technology with US)’이라는 기업 철학을 담은 ‘씨앤투스’로 사명을 변경한다.
이와 함께 회사가 추구하는 소비자의 즐거움을...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퇴임 후 취업제한 기간 중에 있던 대표이사 등에 의한 임시 주주총회 결의의 무효를 확인하는 상고심에서, 이 사건 총회 결의에 그 결의가 부존재한다고 볼 정도의 하자가 아니라고 본 원심 판결을 파기‧환송한다고 22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A 주식회사 대표이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횡령)으로 징역 4년의...
회사 관계자는 “지난 임시주주총회 안건 부결에 따라 회사의 미래 내재가치를 위한 신성장 동력 마련이 어렵고, 본연의 사업과 업무집중이 어려운 상황에서 엔데믹으로 진단제품 재고가 늘어나는 등 내ㆍ외부 사업 환경의 어려움이 지속하면 이번 4분기 실적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계약의 효력이 발생함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계약금과 투자금으로 획득한 지분을 바탕으로 오는 12월 뉴로보 임시주주총회에서 뉴로보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이에 따라 뉴로보는 동아에스티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나스닥 상장사로서 자금 조달이 용이한 뉴로보의 장점을 토대로 DA-1241과 DA...
4일 임시주주총회서 합병 승인내년 1월 1일 공식 합병 새 출발2025년까지 3조8000억 원 투자“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 도약”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에너지와 합병한다.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3조80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도 단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포스코에너지와...
6년 만에 임시주총…사외이사진 조기 신규 선임삼성전자 사외이사진 4명→6명으로 변경
삼성전자가 이사회 독립성 유지를 위해 6년 만에 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2인을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삼성전자는 3일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서천연수원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경계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4기...
삼성전자가 공석인 사외이사 2명의 충원 의결을 위해 6년 만에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삼성전자는 3일 오전 경기도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임시 주총을 열고 유명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허은녕 서울대 공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삼성전자가 임시 주총을 여는 것은 지난 2016년 10월 이후 약 6년 만이다.
주총 안건은...
회사는 올해 9월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기존 지주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와의 합병 계약 승인 안건을 의결했다. 합병에 따라 발행될 신주는 631만8892주 규모로 16일 추가 상장한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각 계열사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비보존 제약은 지난 달 27일 임시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사명을 비보존 헬스케어에서 현재 이름으로 변경했다.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오늘 완료한 자회사 흡수합병 절차를 위해 변경했다는 설명이다.
장부환 비보존 제약 부사장은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영업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라인업을 바꾸고 있어 내년에는 제약에서 의미 있는 이익이 나올 것”이라면서...
한국예탁결제원은 ‘2022년도 제2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용출 신임 상임감사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10월 29일 부터 2025년 정기주주총회일까지다.
신용출 신임 상임감사는 1965년생으로 경남 마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개발리스, 대통령실 경제금융 비서관실 행정관 ‧기획비서관실 기획비서관, 골든브릿지 증권(현...
지난 13일 코리아에스이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하이드로리튬으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변경 상장일은 다음달 1일이다.
또 리튬플러스는 휴센텍이 행사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에 대해 예정대로 상환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감사의견 거절, 경영진 횡령·배임 이슈 등의 영향으로 협력 관계는 종결되지만 리튬 사업을...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LegoChem Biosciences)는 18일 이사회에서 자본준비금(주식발행초과금)으로 결손을 보전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임시주총은 오는 12월 1일 개최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레고켐바이오는 올해 6월말 기준 3486억원의 자본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준비금 중 2600억원을 활용해 결손금 1219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