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공동 보도자료에 따르면 첫 번쨰 합의 사항은 제2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SM은 이사회를 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3인, 기타 상무이사 1인으로 구성한다는 내용이다. 이때 신임 사외이사 3인은 사내이사 1인, 외부 인사 1인, 얼라인 추천 1인으로 구성된 임시 사외이사 추천 위원회를 통해 추천하기로 했다.
△기타 비상무이사는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할 것...
대표이사 교체는 작년 12월 이뤄졌고 올해 3월 이사회 주주총회에서 공식화될 계획이다.
기존에 대표이사를 맡았던 문정석 상무는 경영기획본부장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홍태운, 이종서 부사장 역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김형중 회장은 경영 전반에서 손을 뗀다. 이투스의 대주주인 김 회장은 2008년 9월부터 대표이사를 역임하다 작년 하반기 경영 일선에서...
얼라인파트너스는 “SM 지배구조 개선의 핵심인 대주주 이수만 창업자로부터 독립적인 이사회 구성을 위해 당사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최초의 사외이사 추천 시 얼라인파트너스 및 주요 기관 투자자가 참여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SM에서는 2/3 이상이 외부 인사로 구성된 임시 사추위를 발족해 진행한다고만 밝혔다”고 했다.
이들은 “임시 사추위...
△하나금융지주, 자사주 1500억 소각 검토 보도 “결정된 사항 없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26일 임시주주총회 개최
△한화솔루션, 미국 조지아주에 20억달러 태양광 생산단지 설립
△동부건설, 부천대장 공공택지 1공구 낙찰자 선정
△카카오뱅크, 2월 8일 잠정실적 공시
△비케이탑스, 전직대표 안 모씨 배임 혐의 불송치
전날 휴마시스는 경영권 분쟁 소송으로 구 모 씨가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허용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휴마시스는 지난해 10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올린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사내이사·사외이사·감사 선임의 건 등이 부결되면서 회사-개인투자자 간 갈등을 본격화했다.
DGB금융그룹 계열사 하이자산운용은 지난달 30일 임시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DGB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종 추천된 사공경렬 후보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1962년생인 사공경렬 대표는 1989년 대한투자신탁에 입사해 대한투자신탁운용을 거쳐 하나UBS자산운용에서 마케팅본부장...
쌍용건설은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글로벌세아 그룹이 최대주주로서 행사한 이사 선임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세아 그룹은 10월 쌍용건설의 최대주주인 두바이 투자청(ICD)과 SPA 계약을 체결했고, 공정위 심사승인 절차를 거쳐 인수 잔금 납부까지 모두 완료해 쌍용건설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글로벌세아 그룹은 쌍용건설의 재무 환경 개선과...
△풍산, 현대로템과 2934억 원 규모의 대구경탄약 등 공급계약 체결
△남선알미늄, 계열회사 남선홀딩스에 86억 원 대여 결정
△코윈테크, 글로벌 대형기업과 120억 원 규모의 제조장비 공급 계약 체결
△디이엔티, ,LG에너지솔루션과 20억 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장비 판매공급 계약 체결
△디엔에이링크, 천무진 외 47명이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소송 제기...
한편 지엔원에너지는 지난 21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김대진, 유재훈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엔투텍, 리튬코리아를 최대주주로 하는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마무리했다. 앞으로 기존 지열 냉난방 시스템 설치 사업을 유지하면서 신규 사업으로 미국 리튬 추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휴마시스의 경우 내년 2월 소액주주 연합의 회사 경영 참여를 놓고 임시주주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창업자인 휴마시스 차정학 대표의 지분율은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7.65%이다. 반면 소액주주의 지분은 78.12%나 된다.
이 밖에도 파나진 소액주주들은 사측을 상대로 법원에 주총 소집허가 신청을 냈다. 받아들여지는 여부에 상관없이 사측과 소액주주들 간 표 대결은...
22일 오전(현지시간) 열린 뉴로보 임시주주총회에서 기존에 확보한 뉴로보 지분 65.5%의 전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해 최대주주에 올라서고, 뉴로보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바이오시밀러 개발도 활발하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DMB-3115’는 임상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미국과 유럽에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내년 9월 미국...
지난해 6월 부사장으로 승진한 뒤 1년 반 만에 사장이 됐다.
올해 7월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사내 이사로도 선임됐다. 박 사장의 금호석유화학 지분율은 올해 9월 말 기준 7.45%로 박 회장(6.96%)보다 많다.
박 사장의 여동생인 박주형 부사장은 2010년 대우인터내셔널에 입사해 근무하다 2015년 금호석유화학에 합류했다.
동아에스티는 22일 오전 10시(현지시각)에 개최된 뉴로보 임시주주총회에서 기존에 확보한 뉴로보 지분 65.5%의 전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해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이에 따라 뉴로보는 동아에스티의 자회사로 편입했다.
동아에스티와 뉴로보는 9월 글로벌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 및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에스티는 뉴로보에 2형 당뇨 및...
알파홀딩스는 전일 공시를 통해 오는 2023년 2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 로봇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영국 시장 조사 및 컨설팅 기업인 브랜드에센스 마켓 리서치 앤 컨설팅(Brandessence Market Research And Consulting Private Limited)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가 352억4000만 달러(약 47조 3000억 원)에 달했다. 오는...
공정위 판단에 따르면 KCH는 카카오 주주총회 등에서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 됩니다. 2020년과 지난해 벌어들인 전체 수익 중 95% 이상이 금융 소득이어서 금산분리 적용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KCH는 2년간 카카오 정기 주주총회와 카카오게임즈 주주총회에서 총 25차례 의결권을 행사한 것이 공정위 고발의 이유입니다.
윤석열 정부, 금산분리 시동...
또한 KCH가 2020년 7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자신의 사업목적에 ‘유가증권 투자 및 기타 금융투자업’을 추가해 정관을 개정하고, 사업자등록증에 영위 업종으로 ‘기타 금융투자업(K64209)’을 추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는 또 KCH가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가 아닌 금융·보험사로 봤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가 되려면 △지주회사의 자산총액이 5000억 원...
‘동국제강’(가칭)과 냉연 사업 신설법인 ‘동국씨엠’(가칭)으로 분리하고 지주사 동국홀딩스(가칭)를 존속회사로 두기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주주확정 기준일은 4월 5일, 분할기일은 6월 1일이다. 신주의 배정 기준일은 내년 5월 31일, 상장예정일은 6월 16일이다. 2023년 5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분할계획서 승인을 논의한다.
동국제강은 9일 이사회를 열어 인적 분할 계획서 승인의 건, 임시 주주총회 소집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인적분할에 따라 주주의 분할 회사에 대한 지분율은 그대로 승계 된다. 동국제강은 2023년 5월 17일 인적분할 승인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주총을 통과할 경우 6월 1일이 분할 기일이다
이번 인적분할로 존속법인 ‘동국홀딩스(가칭)'와 철강 사업을...
김 대표 측에 따르면 법인 설립 직후인 2018년 8월 22일 임시주주총회 의사록이 작성됐고, 발행주식 수는 기존 1만 주에서 6만 주로 변경됐다. 기본 50대 50이던 김 대표와 강 변호사의 주식은 4800주와 5200주로 변경됐다.
김 대표 측은 이와 관련해 “당일에 임시주총을 개최한 사실도, 인감을 날인한 바도 없다”고 했다.
또 강 변호사가 미국 뉴욕 여행을 하며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