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유명순 은행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유 행장은 2020년 10월부터 지난 3년간 한국씨티은행을 이끌었다. 새 임기는 2026년 10월27일까지 3년이다.
지난달 열린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유 행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위원회는 유명순 은행장이 지난 임기 동안 수익 모델의 전략적 재편을 성공적으로...
이번 이전상장 예비심사신청서 접수는 전날 임시주주총회 결과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됨에 따라 진행됐다.
앞서 8월 엘앤에프는 코스피 이전 상장을 검토 중이며, 이사회 및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이를 확정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2000년 설립된 엘앤에프는 이차전지 양극활물질과 관련 소재 제조...
김 부회장은 12월로 예상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전망이다. 아울러 추가 신임 대표이사 선임도 임시주총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대표이사는 사내이사 중 선임되기 때문에 김미섭 부회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며 "향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사내이사를 선임후 대표이사를 선임해 각자 대표이사...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3일 인천 송도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 안건을 승인했다. 그러나 임시 주주총회 당일 셀트리온의 2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이유로 안건에 기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합병성사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국민연금공단은 셀트리온의 지분 7.43%를 보유하고 있다. 지분...
지난 23일 임시 주주총회의 양사 합병안건에 대해 기권해 주식매수청구권을 확보한 상태로, 전체 지분에 이를 행사할 경우 규모가 1조6405억 원에 달한다.
애초 셀트리온그룹은 주식매수청구권 한도로 1조 원의 재원을 마련했지만, 서 회장은 임시 주총에서 “1조 원 이상이어도 빚을 내서라도 품고 가겠다”라고 추가 자금 확보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날 서 회장은...
지난 23일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양사 합병 계약서를 승인했다. 이날 셀트리온은 합병 승인 소식과 더불어 합병에 대한 그룹의 의지를 드러낸 3599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345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정도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연초 이후 현재까지 6차례의 자사주 매입을 공시했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특히...
대표이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후보자 추천과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결정되는데, 임추위와 임시주총 일정도 빠르게 잡힐 전망이다.
대표이사는 이번에 승진한 김미섭 부회장과 허선호 부회장이 유력한 후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김 부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법인 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한 후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며...
셀트리온은 2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서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날 합병 승인 조건인 주총 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의 3분의 1 이상이 합병을 찬성하며 가결됐다. 참석 대비 찬성 비율은 셀트리온 97.04%, 셀트리온헬스케어는 95.17%다.
최종 합병 기일은 12월 28일로, 11월 13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신임 등기이사는 향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후보자 추천과 임시주주총회의 승인을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김미섭 부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법인 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한 후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며 성과를 이끌어냈다. 허선호 부회장은 미래에셋증권 WM사업부를 총괄하며 연금, 해외주식, 디지털 등 리테일...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양사의 합병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합병이 이뤄지려면 주총 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의 3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두 회사 모두 해당 가결 요건을 충족하며 합병이 승인됐다.
이날 투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참석 대비 찬성 비율은 셀트리온 97....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안이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셀트리온(Celltrion)과 셀트리온헬스케어(Celltrion Healthcare)는 23일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 계약서 승인의 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7일 두 회사의 합병안을 발표한지 2개월만이다.
했다"며 "합병 계약을 해제하고 향후 예정된 모든 합병에 대한 사항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DB아이엔씨는 지난 8월 16일 이사회에서 DB메탈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하고, 이 안건을 오는 12월 임시 주주총회에 올릴 예정이었다. 다만, 시장 일각에서는 합병에 대해 공정거래법상 지주사 전환을 회피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해왔다.
이달 23일 합병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참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과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의 합병 승인이 될 경우 합병 진행 예정이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우호 지분(국민연금 제외)은 각각 26.7%, 40.7%이다.
기관투자자들도 합병에 찬성한다고 가정하면 합병 진행 가능성이 높다. 지난달 말 기준 셀트리온과...
DL건설의 임시주주총회는 12월 21일 개최될 예정이다. 주주총회 승인 시 후속 절차를 밟아 내년 초 주식 교환을 마무리하고 내년 3월 비상장회사가 된다.
한편, DL이앤씨는 이번 포괄적 주식교환 과정에서 신규 발행되는 주식으로 인해 기존 DL이앤씨 주주의 지분율이 희석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신규 발행되는 DL이앤씨 보통주 주식의 수와 같은 수의 보통주...
해당 안건은 오는 12월 21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상정될 예정이다. 임시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이 가결되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코스피 시장 상장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앞서 HLB는 지난 9월 코스피 이전상장을 위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HLB의 코스피 이전상장에는 그동안 공매도의 집중공격으로 기업가치를 제대로...
이에 따라 12월 21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앞서 HLB는 9월 공시를 통해 코스피 이전상장을 위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임시 주총에서 해당 안건이 가결되면 증권선물거래소에 코스피 시장 상장 승인을 신청할 방침이다.
코스피 이전 추진은 주주들의 요구가 점점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