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가 종영을 한 달 앞둔 가운데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에 오를 다음 인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따.
임성한 작가는 전작 ‘오로라 공주’에서 등장 인물을 개연성 없이 죽음으로 몰고가 ‘임성한의 데스노트’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현재 방영중인 ‘압구정 백야’도 임성한 작가의 전작 ‘오로라 공주’ 못지 않다.
‘오로라 공주’의...
이 때문에 '압구정 백야'를 집필하는 임성한 작가가 자신의 조카인 백옥담을 띄우기 위한 '무리수'가 도를 넘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앞으로 주인공 백야의 엄마에 대한 복수와 장화엄(강은탁)과의 사랑으로 극 전개 중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8회 방송분을 통해 임성한 작가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2일 시청률...
임성한 작가는 전작 ‘오로라 공주’에서 등장 인물을 개연성 없이 죽음으로 몰고갔다. 이에 ‘임성한의 데스노트’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다. 현재 방영중인 ‘압구정 백야’도 임성한 작가의 전작 ‘오로라 공주’ 못지 않다. ‘오로라 공주’의 데스노트가 사정없이 죽였다면 ‘압구정 백야’에서는 주인공 백야(박하나) 옆에 있는 남자만 골라서 죽인다. 죽을 뻔한...
1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ㆍ연출 배한천 최준배) 129회 예고편에서는 박하나(백야)가 자동차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누군가의 차 조수석에 탑승해 어디론가 가고 있었고, 앞의 트럭이 갑작스럽게 비켜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뒤늦게 소리를 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예고에서 황정서(조지아)는...
백야가 실제 사고를 당한 것인지 임성한표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꿈 혹은 상상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예고에서 오달란은 "장훈오빠(한진희) 이젠 전화도 안 하나. 아내 무서워서?"라고 생각했고, 술에 잔뜩 취한 조지아(황정서)가 삼희의 집을 찾아가 "누가 이기나 볼까요? 작가가 뭐 대단해?"라며 주정을 부렸다.
'압구정 백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12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에서 장추장(임채무)은 아들 무엄(송원근)과 며느리 육선지(백옥담)가 나가는 모습을 본 후 문정애(박혜숙)에게 "정확히 누구 팔자에 아들밖에 없다고 했다는 거야. 새아기 팔자만 그런 거 아니야?"라고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추장은 "아휴...
하지만 그런 백야에게 장화엄은 제 생일인 5월 30일까지만 마음을 정리할 시간을 달라며 매달렸다. 정삼희 또한 장화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뒤이어 장화엄은 "셋이 같이 좋은 추억 만들자. 배려하고 존중하고. 아름다운 작별. 후회 없게"라고 백야와 정삼희까지 세 명이 시한부 연애를 할 것을 예고해 임성한 작가의 전작인 '오로라 공주'를 떠올리게 했다.
가는가 하면, 신혼여행에서 EXID '위아래' 섹시댄스를 추고, 느닷없이 수영복 노출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죠. 이 때문에 '압구정 백야'를 집필하는 임성한 작가가 자신의 조카인 백옥담을 띄우기 위한 '무리수'가 도를 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카 사랑도 좋지만 이제 임성한 작가가 종영까지 얼마 안 남은 드라마 전개에 더 신경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전소민이 크게 이름을 알린 것은 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주연을 맡으면서다. 전소민은 '오로라 공주'에서 주인공 오로라역을 맡아 귀엽고 깜찍한 외동딸을 연기했다.
이후 전소민은 드라마 '끝없는 사랑', '하녀들'에 출연해 연기 커리큘럼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지난해부터 인연을 맺은 후...
이후 배우로 전향해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연예계에 발을 딛였다. 지난해 KBS2 '감격시대',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정경호와 함께 JTBC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하고 있다.
전소민은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 2013년 임성한 작가의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 주인공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6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20회에서는 화엄(강은탁 분)이 백야와 정 작가의 일방적인 통보에 충격을 받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소에서 백야는 화엄의 집안 어르신들이 자신을 반대한다는 선지(백옥담 분)의 말을 듣곤 눈물을 흘렸다. 이어 백야는 화엄과 헤어지려 정 작가의 마음을 받아들인 것.
정 장가는 곧바로 화엄을...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연출 배한천, 최준배|극본 임성한) 119회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과 결혼하려는 장화엄(강은탁 분) 때문에 고민에 빠진 옥단실(정혜선 분)과 문정애(박혜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단실은 문정애에게 “어쩌면 좋을지. 야야 불러서 얘기해볼까?”라고 말했다. 이에 문정애는 “야문제는 야야가 아니다. 화엄이가 야야...
3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19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가 백야(박하나)를 찾아가 이간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장화엄(강은탁 분)이 백야가 살 집을 구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에 어이없어 한다.
이후 선지는 백야를 찾아가 시어머니 정애(박혜숙 분)와 시할머니 단실(정혜선 분)이 걱정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리며...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함께 영화를 보는 오달란(김영란)과 조장훈(한진희)의 모습이 그려진 119회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조장훈은 오달란의 어깨를 감싸고, 오달란은 조장훈의 손을 잡고 영화를 감상한다. 오달란은 이를 떠올리며 '달콤한 시간 보냈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날 예고에서 장무엄...
또 임성한 작가가 자신을 추천한 이유에 대해서는 "화제가 돼서 그랬나"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유승옥의 발연기 언급에 함께 출연한 수지는 "욕을 엄청 먹었다. 충격과 상처를 많이 받았다"라며 "어쨌든 해내야 했다. 배부를 정도로 욕을 많이 먹었지만 회차가 거듭 될수록 호평 기사도 나고 그랬다"고 전했다.
앞서 유승옥은...
장추장의 두 집 살림 거짓말과 진지한 표정으로 오달란에게 무릎을 꿇는 육선중의 모습은 모두 예고에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장추장-문정애 부부에게 위기가 닥친 것은 아닌지, 육선중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였지만 결국 임성한 작가가 ‘만우절 장난’으로 시청자까지 속인 셈이 됐다.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의 첫 번째 희생자 김민수가 다음 타깃을 한진희로 지목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한 김민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민수는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의 남편 '조나단'을 맡았지만 신혼을 제대로 누려보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죽음과 함께...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도 막장 드라마의 대모 임성한 작가의 작품답게 개연성 없는 전개와 뜬금없는 장면들로 연일 시청자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MBC의 막장은 주중에만 멈추지 않고 주말까지 이어진다. 특히 가족들끼리 함께 시청하는 시간에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초반 순수한 20대 남녀의 사랑을 다루는 것 같았지만 출생의 비밀...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07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는 육선지(백옥담)의 임신에 대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선지는 극 초반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었고 이를 보고 있던 장무엄(송원근)은 "혼자 먹느냐"며 비빔국수를 먹기 시작했다. 선지는 "그만 먹어라"며 식탐을 드러냈다. 다음날 선지는 무엄과 함께...
드라마 보조작가로 일하게 된 백야는 삼희와 가까워진다. 함께 만난 자리에서 “작가님 오늘 완전 멋있으세요”라고 말을 건네는 백야와 그런 백야를 장난스레 꼬집는 삼희의 모습을 보고 화엄은 당황한다. 삼희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조지아(황정서)의 모습도 함께 그려져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무엄은 “야야에게 뒤통수 맞았다”는 선지(백옥담)에게서 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