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가 결혼 4년 차 부부에게 날카로운 진단을 내렸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결혼 4년 차에 접어들었다는 30대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남편은 “이제 (결혼) 4년 차 됐는데 권태기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며 “아내가 좋아하는 걸 계속 맞춰주고 있는데,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보다 아내를 위해 연기를 하는...
18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17~1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페터스베르크 기후회담에 모인 지도자들에게 영상메시지를 통해 일침을 가했다.
11월 열리는 연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열린 이번 회담에는 올해 회의를 주최하는 이집트의 압델 파타 알시시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를 비롯한 40여...
장제원, 권성동에 “말씀이 무척 거칠다”“당선인 비서실장 당시 누구 추천인지 알 수 없게 인사팀에 서류 넘겨”“권 대표가 7급을 부탁했으나 9급이 되었다는 것도 저는 기억에 없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대통령실 인사와 관련해 권 대표 대행의 거친 발언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15일 오찬 회동을 통해 서로를...
진중권 작가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대하는 각 당의 상황에 대해 “일회용으로 쓰다 버렸다”며 일침을 가했다.
진 작가는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이 대표와 박 전 비대위원장 관련 대담을 나눴다. 그는 이 대표를 둘러싼 당내 내홍에 대해 “정권이 새로 들어섰으면 제일 먼저 이 정권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는데...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은 13일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너무 정치적 발언을 막 해서 이게 김 여사의 발언으로 오인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떨어지는 데에 김건희 여사의 요인도 작동하고 있다고 보나’라는 질문에 “그것도...
그룹 부활 리더 김태원과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최근 제기된 작곡가 유희열의 표절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는 김태원과 임진모가 출연해 유희열이 사카모토 류이치의 곡 ‘Aqua’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주제로 의견을 밝혔다.
이날 김태원은 “유희열은 아이러니하다. 보통 표절을 하면 멜로디를 한두 개 바꾼다....
이어 “국회법상 국회 개의 근거 규정도 없다”며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본회의를 소집한다면 이는 입법 독재 재시작의 신호탄 될 것”이라고 일침을 날렸다.
권 원내대표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예로 들며 “검수완박 강행처리 때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 연이어 국민 심판을 받고도 민심이 무서운...
앞서 은행장과의 만남에서 '과도한 이자장사'에 대한 일침을 가한 이 원장이 과제가 산적한 카드사에는 어떤 쓴소리를 뱉을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이 원장은 내달 5일 여신전문금융업계 CEO와 취임 후 첫 회동을 연다. 이번 회동은 카드사 7곳과 캐피탈사 4곳의 CEO가 참석할 예정이다.
은행과 금융연구기관장, 증권, 보험에 이어 다섯 번째다....
단둘이 얼굴 볼 사이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해 보는 이들의 속을 시원하게 했다.
방송 말미, 유수연과 강동하는 결의에 찬 표정으로 SA 그룹에 발을 디뎠다. 유수연은 “이젠 안 진다. 꼭 승리할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던 두 사람은 차화영, 홍진우, 서유라(연민지 분)와 마주치며 강렬한 엔딩을 선사했다.
한편 ‘황금가면’은 매주...
악수 뿌리치고 어깨 툭…비공개회의서도 입씨름홍 "최고위원과 당 대표 경쟁관계 아냐…여당답게 행동"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배현진 당 최고위원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홍 당선인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고위원은 당 대표와 경쟁 관계는 아니다”라고 지적했다.이어 “최고위원이 공개적으로 당 대표에게 반기를 드는 것은...
진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 운영위원회실을 떠나면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그는 “법사위 정상화도 정상화지만, 동시에 지난 검찰 개혁 합의를 준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에 대해 전혀 진전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전반기 원내대표들 간의 합의가 준수돼야 한다는 것이 국민의힘의 주장이라면, 그와 동시에 지난번 검찰 개혁 합의도...
그러면서 “진정 변화와 해결을 바란다면 특정 콘서트를 겨냥한 ‘일침’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실천을 드러내어 더 많은 사람들이 실질적 행동을 만들어내는 쪽을 택했을 것”이라며 “이엘의 행동은 ‘가뭄에 물을 뿌리며 콘서트나 하는 개념 없는 타인에게 일침을 가하는 정의로운 나’에 대한 과시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또 이 작가는 “(이엘의) 이번 발언은...
이들의 갈등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조지환에게 대화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일침을 날렸다. 상황의 주체를 아내가 아닌 ‘나’로 표현하라는 것. 그러나 조지환은 “자존심 상해서 그렇게는 못 하겠는데”라며 솔루션을 거부해 충격을 안겼다. 오은영 박사는 “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서 갈등을 만들 수 있는 화법을 사용하고 있다”며 변화의 필요성을 재차...
가수 겸 배우 장나라의 오빠 장성원이 동생의 예비 남편에 대한 지나친 궁금증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성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 기사가 이거저거 있어도 신상을 캐네 마네 해도 궁금하실 수도, 검색해 보실 수도, 알아보실 수도 있다”고 썼다.
이어 “근데 결국 그 인간(장나라)이 데리고 사는 거다. 남의 집 귀한 소중한 아들과 함께. 좋은 마음으로...
배우 정정아가 2세와 관련해 속내를 털어놨다.
3일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가족 계획을 가족이 아닌 타인이 세우려는지 이해가 안 간다”라며 2세 참견에 대한 불편한 속내를 전했다.
앞서 정정아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아이를 출산하기 전 세 번의 유산으로 아픔을 겪어야 했기에 출산 당시 많은...
모아둔 돈도 없는데 어떻게 사냐”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이어 “자금을 마련하려면 종잣돈을 모아야 한다”며 “지금 수입이 좋지 않나. 언제까지 이렇게 번다는 보장이 없으니 지금 바짝 모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아내와 함께 할 수 있는 골프만 취미로 하고 나머지 취미 생활은 다 버려라”라며 “안 쓰는 장비들은 다 중고 마켓에 내놓아라”...
구시대적”이라는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자의로 선보인 팬 서비스이니 문제 될 것 없다는 등의 의견도 제기됐다.
앞서 비비는 지난해 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88라이징의 ‘Head In the Clouds 페스티벌’에 참석해 공연 중 관객들에게 피임 도구를 뿌리거나 여성 팬에게 입맞춤하는 등의 과감한 팬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비비는 올...
한 누리꾼은 특히 아시아인인 이서진을 자연스럽게 ‘일꾼’ 취급한 것 아니냐는 일침을 가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제이미 리 커티스가 이서진이 배우라는 사실을 몰랐을 수도 있다며, 무례한 행동이지만 인종차별로 보기엔 어렵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1958년생으로 만 64세인 제이미 리 커티스는 ‘핼러윈’ 시리즈와 ‘트루 라이즈’, ‘나이브스 아웃’ 등에...
너희들은 대통령이고 도시자고 시장이고 장관이고 의원이고 아예 하지를 마라”며 “그럼 애초에 지켜줄 일도 없지 않나. 괜히 공직을 맡아서 여러 사람 피곤하게 만든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폭보다 더하다. 적어도 그들은 잡히면 군말 없이 감옥에 가지 않나. 너희들 덕에 이 나라에선 그것도 미덕이 됐다. 조폭한테 좀 배워라”고 일침을 가했다.
원로배우 이순재가 후배 배우 김새론의 음주운전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안녕하세요’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배우 김환희, 유선, 이순재, 송재림, 차봉주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순재는 영화를 통해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것들을 언급하던 중 “젊은 친구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