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부처가 청년창업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동 사업에 최선을 다하자는 간이 협약식도 열렸다.
석종훈 중기부 창업벤처실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경 사업인 만큼 각 부처가 통합해 하나의 정부과제를 수행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중기부와 관계기관은 일자리 창출과 어려운 중소기업 여건을 개선하고자 추가경정예산(추경) 통과와 신속한 집행에 함께 노력해왔다. 중기부는 올해 추경으로 1조6000억 원을 확보했고, 추경 집행 사전 준비 및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집행 1개월 만에 52%를 집행했다.
심화 토론에서는 하반기 집중 추진 과제와 관련해 조선업 구조조정, GM 문제가 발생한 경영위기...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 후속 조치로 청년 일자리 추경예산을 확보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100% 정부 보조 사업이다.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은 12일까지다.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예비)...
다만 “고용여건이 지속적으로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고 우려하면서 “본예산과 더불어 추경예산도 신속하고 내실 있게 집행해 하나의 일자리라도 더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본예산 집행 실적과 관련해선 “연간 조기집행 규모 총 280조2000억 원 중 5월 말까지 50.8% 수준인 142조3000원을 집행해 5월 집행계획인 128조4000억 원을...
또한 구조조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자동차산업 퇴직인력의 재취업을 위해 81억 원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중소·중견 자동차부품기업 관계자,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올해 추경 투입 신설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추경 투입 신설 산업은 자동차부품기업...
산업부 관계자는 "청년일자리 추경에 반영된 청년동행카드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경우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이 완화되고 산업단지 내 청년층 고용 유지 및 취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원 대상 산업단지에 있는 사업장의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기재부 관계자는 “세계 경제 개선,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투자심리 회복 등에 힘입어 회복세가 지속될 전망이나 고용 상황이 미흡한 가운데 미 금리 인상 등 대내외 위험 요인이 상존한다”며 “대내외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경기 회복세가 일자리·민생 개선을 통해 체감될 수 있도록 추경을 신속히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정집행과 관련해서는 “올해 본예산과 추경의 양적 집행도 중요하지만 재정집행의 효과가 실제로 나타날 수 있도록 집행의 질적인 측면에 신경을 써 주기 바란다”면서 “사업의 효과가 최종수요자에게까지 제대로 가고 있는지, 같은 자금을 사용하더라도 일자리 하나라도 더 창출하는 효과가 있는지 등 예산전반의 집행상황을 기재부가 중심이 돼 각 부처가...
관련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3월 15일 청년일자리 대책 발표를 기준으로 소급해 적용한다.
고용부는 다음달부터 5인 이상 전체 사업장(사행·유흥업종 제외)을 대상으로 청년을 추가 채용하면 1인당 연간 90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고용장려금 지원요건은 사업장 규모별로 30인 미만 사업장은 1명 이상, 30~99인 사업장은 2인 이상, 100인 이상...
그는 "중소기업의 수요를 고려해 소규모 기업에서 1~2명 채용 시에도 청년 추가고용장려금을 지원하도록 개선한 만큼, 청년고용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군산 등 고용위기 지역에 대해 자치단체와 협력해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이번에 추경으로 반영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 친환경농산물 판촉 행사
△농업현장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역매칭 R&D 과제 공고
△농식품분야 유관기관 일자리창출 우수사례 콘테스트 개최(석간)
6월 1일(금)
△추경후속 영농정착지원 추가선발(400) 및 법인취업지원 확대 등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보호·복지 업무 전담 부서 신설-동물복지정책팀(과 단위) 신설
△구제역·AI...
2.), 친환경농산물 판촉 행사
△농업현장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역매칭 R&D 과제 공고
△농식품분야 유관기관 일자리창출 우수사례 콘테스트 개최(석간)
6월 1일(금)
△추경후속 영농정착지원 추가선발(400) 및 법인취업지원 확대 등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보호·복지 업무 전담 부서 신설-동물복지정책팀(과 단위) 신설
△구제역·AI...
것은 사실이다.”
△추경 통과됐고 과거 한은에서 보면 확장적 재정정책이 통화정책 운신 폭 넓힐 수 있다고 시사해왔어. 한은 금리정책에 어느 정도 운신 폭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나?
“추경이 큰 영향 줄 것이라고 생각 안 해.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고, 일자리 창출 목적에 국한돼 있어. 영향을 전혀 안 준다고는 못하겠지만, 의미있는 영향은 주지않을 것으로 본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여성 기업이 더욱 부각되고 역할도 더 커질 것이므로 정부에서도 여성기업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계획에 포함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여성기업들이 우리 경제의 주역으로서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하고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일자리 추경 후속조치에 착수했다.
행정안전부는 23일 지자체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열고, 추경 효과 극대화를 위해 신속한 사업추진과 추경안 편성·집행을 요청했다.
추경에 반영된 행안부 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과 '고향사랑 상품권 발행', '희망근로 지원사업'이다....
지체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적기교부ㆍ집행점검 등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일자리효과 극대화를 위해 예산을 단순 집행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일자리라도 더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으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정책을 이행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추경뿐만 아니라 본예산도 치밀한 계획과 창의적 접근방법으로 집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청년 일자리 대책과 관련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에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 316억 원과 고용보험기금 388억 원을 합해 704억 원이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은 2년형의 경우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만 15~34세 청년이 2년간 30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기업의 지원금을 합해 16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청년의 중소·중견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