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는 종사자 5명, 이용자 14명이다.
울산 동구 일가족 관련해서는 지난달 3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1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대전 유성구 주점과 관련해선 6명이 추가 확진돼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었다.
부산·울산 장구강습과 관련해서는 6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확진자는 170명이다.
배 원장은 지난해 중앙지검장을 역임하면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족 수사와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 등을 이끌었다. 그러나 올해 1월 추 장관 취임 직후 단행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고검장급인 법무연수원장으로 ‘좌천성 승진’을 했다. 그의 후임은 윤 총장과 대립각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 이성윤 현 중앙지검장이다.
배 원장은 "추 장관의...
충북 제천에서 김장 모임에 참석한 일가족 중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제천시청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구 188번 접촉자로 분류된 60대(제천 5번)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그의 가족인 손자(제천 6번)도 양성으로 나왔다.
인천의 확진자 포함해 8명은 지난 13∼14일 제천 5번 확진자의 집에서 김치를 담갔다.
방역당국은 신규...
서대문구 요양원(총 15명), 노원구 일가족(총 16명), 수도권 동창 운동모임(총 10명), 중랑구 체육시설(총 9명), 경기 김포시 노래방(총 10명), 파주시 홍보물제작업체(총 9명)와 관련해서도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은 전남 순천시 마을과 관련해 1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9명이 추가 확진됐고, 강원 철원군 아이돌봄과 관련해선 15일부터 이날까지 8명이...
광주 어린이 보호구역서 사고로 일가족 3명 사상
과거 어린이 교통사고가 났던 광주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또다시 어린이가 포함된 사망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를 낸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치사상 등)로 50대 운전자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는데요.
A 씨는...
17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단지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8.5톤 화물차가 일가족 4명을 들이받았는데요. 유모차에 탑승해 있던 3살 아이는 숨지고 어머니와
7살 언니, 유모차에 타고 있던 영아 등이 큰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들은 아파트 인근의 어린이집을 가기 위해 신호등이 없는...
김장을 하기 위해 모인 일가족 중 할머니와 손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생기며, 김장철을 앞두고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17일 경북 문경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문경시청에 따르면, 문경시 산북면에 사는 70대 여성 A 씨(문경 12번)와 충남 공주에 주소를 둔 20대 외손녀 B 씨(문경 13번)가 이날...
서울 강서구 일가족과 관련해 지인가족과 노인요양시설로 추가 전파까지 확인되면서 총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외에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53명),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154명) 등에서도 계속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가족·지인모임 간 감염 사례가 많다.
강원 인제군 지인모임과 관련해...
전남 화순 일가족과 관련해선 11일 첫 확진자가 나온 후 현재까지 총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표환자를 포함한 가족이 3명, 이들의 동료가 1명, 신원이 불명확한 기타 사례가 1명이다.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다.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해 격리 중이던 1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익산서 일가족 3명 사망…경찰은 아빠 소행 추정
전라북도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현장에서 위중한 상태로 발견된 40대 가장 A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익산경찰서는 9일 아내와 자녀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A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6일 오후 5시...
대구 서구 대구예수중심교회, 경남 창원시 일가족과 관련해선 각각 2명(누적 37명), 1명(누적 29명)이 추가 확진됐다.
핼러윈데이 이후 발생 현황을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이 단장은 “핼러윈데이 이후에 아직은 최장 잠복기가 끝나지 않아 그 영향에 대해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다행히 아직은 핼러윈으로 인한 집단발생은 보고되지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익산서 일가족 3명 사망…경찰, 40대 아빠 소행 추정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현장에서 위중한 상태로 발견된 40대 가장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아내와 자녀 등 일가족 3명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43)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9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대구 서구 대구예수중심교회와 관련해선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2명이 추가 확진(누적 32명)됐고, 경남 창원시 일가족 관련 확진자도 28명으로 4명 늘었다.
최근 신규 확진자 증가로 감염경로 미확인 비율도 소폭 상승했다. 최근 2주간(10월 26일~11월 8일) 신고된 1591명 중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218명으로, 전체의 13.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창원시 일가족과 관련해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었다.
한편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감염경로 불명’ 환자 비중은 전날에 이어 12%대를 유지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1509명 가운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92명으로, 12.7%를 차지했다. 전날(12.3%)과...
신부동 소재 콜센터와 관련 접촉자를 조사하던 중 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0명이 됐다. 콜센터 근무자가 등이 22명, 추가 전파 사례가 8명이다.
창원시의 한 일가족 관련해서는 확진자가 12명 추가됐다. 제사 모임에 참석했던 사람 가운데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어 가족·지인·동료 등으로 추가 전파가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21명으로 늘었다.
같은 지역의 일가족 결혼식 모임과 관련해선 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9명이 추가 확진됐다. 인근의 천안시 콜센터에서도 4일 지표환자 발생 이후 총 21명이 집단감염됐다.
경남 창원시에서도 일가족을 중심으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9명이 됐다.
한편, 광복절 서울 도심집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