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4일 해양경찰청·부산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울산항만공사·여수광양항만공사(중부지방해양경찰청), 26일에는 수협중앙회·해양환경관리공단·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선박안전기술공단·한국선급 국감이 있다. 마지막으로 31일 해수부 및 소속기관 종합감사 순으로 진행된다.
해수부 국감은 국토교통부와 바닷모래 채취 갈등, 세월호 선체조사, 청탁금지법...
외국인들이 부산항 출발, 인천항 출발 크루즈를 타도록 기항지 연계 관광프로그램 마련하는 등 다양한 해법을 찾아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부산항만공사가 사드 때문에 중국 크루즈들이 떨어져나가니까 영업을 열심히 해서 대만 선사가 올해 중으로 4번 부산항에 오기로 했다"며 "대만 중국 한국 일본 내부 바다를...
또 인천항만공사가 2018년 10월 완공 목표로 인천신항에 22만 톤급 크루즈 터미널을 짓는 상황에서 중복투자라는 지적도 나온다. 인천신항과 인천공항공사의 크루즈 터미널 예정지와 거리는 직선으로 20여km에 불과하다. 두 곳 다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것도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인천시도 인천공항공사가 크루즈 터미널 건설 추진에 부정적인 것으로...
감사원이 석탄공사ㆍ석유공사ㆍ부산항만공사 사장의 채용 관련 비위행위와 가스안전공사 사장 의 ‘채용비리’ 감사결과가 담긴 보고서를 발표한 데 이어 13일 지방공기업 감사결과 일부도 공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에 이어 지방 공기업까지 ‘공공기관장’ 물갈이가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감사원은 이날 인천교통공사 사장의 월미모노레일...
11월 18일(교통안전공단도로ㆍ교통공단)과 11월 25일(부산항만공사ㆍ여수광양항만공사ㆍ울산항만공사ㆍ인천항만공사)에도 동시에 시험일정을 잡았다.
에너지 분야는 내달 28일 한국전력공사와 한전KPS가, 11월 4일에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이 함께 시험을 본다. 11월 11일(한국남부발전ㆍ한국동서발전ㆍ한국서부발전)과 11월...
김창수가 인천 감옥소의 조선인 사이에서 대장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키위미디어그룹은 관계사인 키위컴퍼니와 공동으로 영화 ‘대장 김창수’에 메인 투자사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영화는 송승헌과 조진웅이 공동 주연을 맡아 벌써부터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또 키위미디어그룹은 미국 잭슨빌 터미널 항만의 지분 매각 대금 중 일부인...
지금까지 국내 LNG 추진선박은 인천항만공사의 항만안내선 에코누리호(260톤)가 유일하다. 에코누리호는 아시아 최초 LNG 추진선박으로 2013년 7월 건조됐다.
이번에 설계하는 청항선은 국내에서 두 번째이자 국가·지자체 등에서 소유·운영하는 관공선 중에서는 최초의 LNG 추진선박이다.
해수부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배출가스 규제 강화 결정에 따라...
개발지침 제정안에 따르면 항만공사가 소유하거나 관리권한이 있는 항만시설의 해양산업클러스터 개발사업에 대한 국가의 재정지원한도는 기반시설 총사업비의 40%로 정했다.
또 정부가 재정 보조를 할 경우 보조금 예산의 계상, 교부신청, 교부, 집행 및 정산 등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의 각종 절차에 따라 지원하도록 했다.
해양산업클러스터 개발사업 시행을 위해...
인천·부산·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는 22일 인천항만공사에서 육상전원공급장치(AMP) 설치 활성화를 위한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AMP는 부두에 대기 중인 선박에 육상전원을 공급해 시동을 끄게 하는 시설이다.
선박은 일반적으로 정박 중에도 냉동·공조 시스템을 가동하는 탓에 화석연료를 계속 사용한다. 선박 연료인 벙커C유에 함유된 대기오염 물질...
21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2020년 말 운영 예정인 인천 아암물류2단지에 ‘전자상거래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로드맵을 짜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자상거래 수출(역직구) 규모는 2014년 6791억 원에서 지난해 2조2873억 원으로 2년 사이 3.3배 늘었다. 올해는 3조20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한류 열풍으로 한국 제품을 직접 사려는 외국인 소비자가 크게 늘었기...
부산‧인천 국립해사고등학교와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는 지난 5월 25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본부에서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해사고등학교 교장, 인천해사고등학교 교장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학장이 서명한 본 양해각서에 따라, 양 해사고등학교를 졸업한 해기사들은 승선생활과 연가기간...
인천항만공사, 수자원공사, 석유공사 등은 정부 권장 사항을 받아들여 이미 2011년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과연봉제를 실시하고 있다. 노사 합의에 따라 성과연봉제를 도입한 공공기관은 총 71개에 달한다. 이미 수년째 성과연봉제를 하는 공공기관을 다시 그 이전으로 되돌릴 경우 임금·성과급 체계에 혼란이 불가피하다.
문 대통령 역시 후보시절 ‘일방적인...
최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에 취임한 남봉현 사장은 행정고시 29회로 기획재정부를 거쳐 해수부 기조실장을 2년 가까이 지냈다. 인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세월호 참사로 공직자윤리법이 강화됐지만 공모를 앞두고 열린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 심사에서 윤리위는 업무 관련성을 인정하면서도 남 전 실장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고 비판했다.
인천...
김 장관은 급여 저축 등으로 예금 잔고가 증가했다.
윤학배 해수부 차관은 위례신도시 아파트 분양권, 세종시 종촌동 아파트 등을 포함해 전년보다 6141만 원 늘어난 6억3894만 원을 보유했다.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41억8706만 원,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현 현대상선 사장)이 39억3650만 원을 신고해 해수부 산하기관 중에 재산이 가장 많았다.
인천항만공사 제5대 사장에 남봉현 전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이 선임됐다.
해수부는 6일자로 인천항만공사 제5대 사장에 남봉현(55) 전 해수부 기조실장을 임명한다고 3일 밝혔다.
남봉현 신임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1962년생으로 인천 부평고와 서울대 경제학과(학사) 및 행정대학원(석사), 중앙대 대학원(박사)을 졸업했다.
남 사장은 1987년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일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만공사와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신사업 확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인천항만공사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과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융합형 공공ㆍ나눔 태양광 발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두 기관이 에너지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