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인들이 형사소송에서 서부지방검찰청은 올 4월 유종환 사장에 대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지만 이들은 서울고등검찰청에 즉각 항고(사건번호 2008불항4639호)한 상태다.
민사소송(사건번호 2007가합104541)은 지난해 11월초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한 상태로 총 청구금액만 약 188억원에 달한다. 1심판결은 오는 11월께 내려질 것으로...
코오롱건설의 재개발 수주비리를 수사 중인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부장검사 최종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시공사 선정을 위해 도시정비업체 대표 등에게 100억여원을 건넨 혐의(뇌물공여)로 코오롱건설 영업본부장 김모씨를 구속 수감했다.
검찰은 지난 주 코오롱건설에 간부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를 들어 김 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법원에...
재개발사업 수주 비리 수사와 관련, 코오롱건설 간부에 대해 검찰의 구속영장이 재청구 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이 회사 김 모 영업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검찰은 "코오롱건설의 경우 전국 다른 사업장에서도 비리 혐의사실이 드러나고 있고 회사 관계자들이 컴퓨터 파일을 파기하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할 우려가...
현재 가좌주공1단지 비대위도 인천지방 검찰청에 사업계획변경동의서와 재건축결의동의서 등 '사문서 위조'죄로 고소에 들어간 상황이다.
이같은 재건축 단지의 조합과 비대위의 힘겨루기는 그간 흔히 있어왔던 일이다. 거액이 들어가는 재건축 사업인 만큼 이에 따른 민원 발생은 당연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 여기에 재건축 조합 운영권을 차지하려는...
2008년부터는 신분당선 연장선(오리-수원)과 수인선(수원-인천) 전철의 차례로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 및 인천지역 간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2008년 9월 첫 분양을 시작으로 2010년에 3만 4,000가구의 입주가 마무리된다. 이곳은 특히 첨단행정도시 기능으로 계획돼 도청, 법원, 검찰청 등 행정기관이 함께 들어서는데다 첨단산업단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