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방 공항(인천공항·김포공항·제주공항 제외 12곳) 중 전년 대비 여객 수 증가를 기록한 곳은 △김해공항 △대구공항 △청주공항 △사천공항 △원주공항 △포항경주공항 등 여섯 곳으로 집계됐다.
김해공항은 지난해 1369만 명이 이용해 전년 대비 36.6%의 여객 실적 증가를 보였다. 이밖에 청주공항 369만 명(16.4...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5월 17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4회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매주 월·수·금·일 오후 5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12시 30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각 오후 3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7시 50분(+1일) 도착한다. 운항 스케줄은...
14만9900원 △인천-나트랑 15만300원 등이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며,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새해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많은 여행객들에게 이번 프로모션이 좋은 기회가 되어 즐거운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올해 하계...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통해 화물사업 분리 매각안을 가결했고,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을 골자로 한 시정조치안을 제출했다.
아시아나 화물사업 부문 인수전에는 현재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에어인천, 제주항공 등이 인수의향서(LOI)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해 말 진에어는 인천-푸꾸옥 노선을, 에어부산은 부산-마쓰야마 노선을 신규 취항하는 등 각사의 노선 확보도 이어지고 있다.
제주항공은 항공기를 리스(임차)하는 대신 직접 구매해 고정 지출을 줄이는 방식으로 수익성 확보에 나선다. 리스비를 줄일 경우 운영비용을 약 1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항공은 지난 2018년 보잉사와 B737-8...
또한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렸던 ‘2023년 안전한국훈련’에서는 전사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공을 인정받아 인천공항공사 사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난해 리오프닝으로 분주한 상황 속에서도 에어부산은 ‘안전’을 중점 추진 목표로 설정하고 안전 역량 강화에 매진해 왔다”며 “안전은 해가 바뀐다고 해서 달라질 수 없는 에어부산...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호놀룰루 첫 비행편은 총 319명이 탑승해 94.4%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취항을 기념해 탑승객에게 하와이 특산품인 ‘코나 커피’를 기내 서비스로 제공했으며 일회용 커피 드립백을 선물로 증정했다.
에어프레미아의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은 부정기 노선으로 오는 3월 4일까지 주 4회(월·수·금·일) 스케줄로 운항한다.
운항...
에어프레미아, 나리타 노선 취항 1주년 맞아13만5000명 수송, 평균 탑승률 91.9% 달해모든 국적사 운항하는 노선에서 경쟁력 갖춰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인천-나리타 노선 취항 1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12월 23일 인천-나리타 노선 운항을 시작한 에어프레미아는 취항일부터 올해 11월 말까지 총 13만5000여 명을 수송하며 평균 91.9%의 탑승률을...
LA에서는 오전 10시 50분(현지시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3시 45분(한국시간) 인천공항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LA 노선의 증편은 에어프레미아의 첫 번째 데일리 운항 선이라는 상징성이 있다”며 “하늘길이 넓어진 만큼 여행객들의 여정 선택이 더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22일 인천-뉴욕 노선 운항을 시작한 에어프레미아는 10월 말 기준 5만7165석을 공급해 이 중 5만1539명을 태운 것으로 집계됐다. 운항 횟수는 185회, 탑승률은 90.2%에 달한다.
양대 항공사와 외항사 외에 대안이 없던 뉴욕 노선에 에어프레미아가 취항하며 뉴욕 공항(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의 전체 여객 수도 함께 늘어났다....
진에어도 내년 3월 30일까지 인천-비엔티안 노선에 주 7회 항공편을 띄운다.
이스타항공도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16일까지 제주발 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을 주 7회 운항할 계획이다.
중장거리에 집중하고 있는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31일부터 내년 3월 4일까지 인천과 하와이 호놀룰루를 오가는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요일) 운항한다.
에어서울은 7일 오후 1시 10분, 일본 오카야마현의 ‘오카야마 산요 고등학교’ 수학여행단 75명이 다카마쓰~인천 노선을 이용해 입국했다고 8일 밝혔다.
학생들은 4박 5일 일정으로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한국민속촌 등을 방문하며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배우고, 김치 만들기, 난타 공연 관람,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방문 등의 체험 학습을 진행한다.
다카마쓰~인천...
출발편은 오후 1시 5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 오이타 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에서 오후 4시 30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6시 35분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오이타 노선에 182석의 A321neo 항공기를 투입한다. 180도로 펼쳐지는 프레스티지 좌석, 에어스페이스 인테리어, 기내 와이파이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춘 최신형 항공기다....
초미세먼지 고농도 조기 예보는 현재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경기 남부 등 수도권을 대상으로 하루에 4회(05시, 11시, 17시, 23시) 시행 중으로, 일평균 농도 50㎍/㎥ 초과 여부를 ‘O/-’ 형태로 생산해 공개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상 권역 단계별 확대 계획에 따라 오는 17시 예보부터 수도권에서 충청권, 호남권까지 확대한 예측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진에어는 내달 12일까지 인천-마카오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22일까지 탑승하는 고객은 10%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진에어 온라인 채널에서 할인 코드를 발급받아 활용하면 된다. 탑승객에게는 위탁 수하물 15㎏이 무료로 제공된다.
에어서울은 일본 다카마쓰 노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은 이달 30일까지로...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대기질 정보사이트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당 61㎍(마이크로그램, 1㎍=100만분의 1g)으로 ‘나쁨(36~75㎍/㎥)’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서울 외에도 인천과 경기, 충청, 전라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놀랍게도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
선박은 연료유(황 함유량)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부산과 인천, 여수·광양, 울산 등 4대 대형 항만은 선박의 저속운항을 확대한다. 또한, 항만 내 운행차량의 제한속도(10∼40km/h 이하)도 단속한다.
석탄발전은 최대 15기를 가동 정지하고, 최대 47기의 출력을 80%로 제한 운전하는 상한 제약을 추진한다. 보령과 당진 등 노후 석탄발전기 5호기 설비공사에 2172억 원을...
에어부산 관계자는 “해외 관광객 수송에도 역할을 다함으로써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지속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현재 김해공항 기점 5개 일본 노선(후쿠오카·오사카·도쿄·삿포로·마쓰야마), 인천공항 기점의 4개 일본 노선(후쿠오카·오사카·도쿄·삿포로)을 각각 운항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을 위해 삼정KPMG를 매각 자문사로 선정 후 진행한 예비 입찰에 티웨이항공·에어프레미아·이스타항공·에어인천 등 4곳만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1위 저비용항공사(LCC)로 꼽히는 제주항공은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게다가 입찰에 참여한 4개 중 가장 큰 업체인 티웨이항공도 인수 포기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2일 화물 사업 매각 결정티웨이·이스타·에어프레미아·에어인천 후보 거론“구체적 조건 논의되지 않아…관심 있는 것 맞다”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2일 화물 사업 매각을 결정했다. 이에 화물 사업 인수 후보로 떠오른 저비용항공사(LCC) 4곳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날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의 화물 사업을 인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