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를 앞세워 아시안투어 선수나 다른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는 경기하고 싶다.
-불곰 별명은.
불곰이라는 별명은 덩치가 크고 얼굴이 가끔 빨개지는 경우가 있어 사람들이 불곰이라고 불렀다. 국가대표 시절부터 그렇게 불렸다. 또한 빨간 티셔츠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3라운드에서 강경남, 김준성과 챔피언조에서 경기하는데.
모두 굉장한 선수들이다....
배상문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첫날 경기에서 3오버파 74타를 90위권에 머물렀다.
상문은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는 5개를 범했다.
3번홀(파3)에서 보기로 출발한 배상문은 5번홀(파4)...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첫날 경기에서 2개의 홀인원이 나왔다.
주인공은 투어프로 13년차 정지호(33·동아회원권)와 김준성(26·캘러웨이)이다.
오전조인 정지호는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8m 내리막 12번홀(파3·174야드)...
남은 경기도 공격적으로, 적극적인 플레이를 이어갈 것이다.
-이번 대회 목표는.
‘큰 대회에 강한 선수’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 출발이 좋은 만큼 남은 라운드도 집중해서 우승에 다다를 수 있도록 하겠다.
이승택은 지난주 인천시 서구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드림 코스(파72·693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티업ㆍ지스윙 메가 오픈(총상금...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
▲JTBC골프,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사진=KPGA 민수용 포토
◇다음은 재미교포 김찬(27, 4언더파 67타)의 일문일답.
-한국에서의 첫 경기를 보기 없이 마쳤다.
시작이 좋았다. 10번홀부터 시작했는데...
“‘전역’이라는 두 글자가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이다.”
2년간 군 생활을 마치고 그린에 복귀한 배상문(31)이 처음으로 국내 대회에 나선다. 무대는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대회를 하루 앞두고 13일...
희림 관계자는 “희림은 바쿠 올림픽스타디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쇼트트랙경기장(강릉 아이스아레나) 등 국내외 대형 경기장의 설계와 CM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살려 알투마마 스타디움을 세계 최고의 월드컵 경기장으로 설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림은 국내외 수많은 스포츠시설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통해...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7일 필리핀 라구나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 출전 참가차 출국했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으로 출국에 나섰다.
하지만 이날 출국하는 한국 대표팀은 선수가 13명에 불과했다. 특정 선수들이 대표팀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14명의...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여성 골프의 인기가 높은데 이런 점에서 한국은 2018년 대회를 주최할 수 있는 완벽한 국가이고, 이전에도 최고 수준의 대회를 개최한 적이 있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역시 최적의 개최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LPGA투어는 최고 수준의 성실함과 경기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런 점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어...
희림은 바쿠 올림픽스타디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쇼트트랙경기장(강릉 아이스아레나) 등 국내외 대형 경기장의 설계와 CM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살려 제5구역 스타디움을 세계 최고 수준의 월드컵경기장으로 설계할 계획이다.
제5구역 스타디움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 경기장 중 하나로, 지상5층·지하1층, 약 4만6000석...
희림은 바쿠 올림픽스타디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쇼트트랙경기장(강릉 아이스아레나) 등 국내외 대형 경기장의 설계와 CM(건설사업관리)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발주처로부터 신뢰를 얻으며 이와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본 계약은 이달 중으로 체결할 예정이다.
희림 관계자는 “희림은 글로벌...
큐렉소의 신제품 티솔루션원은 식약처 판매승인과 동시에 부산에 첫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경기, 인천, 충청, 부산경남 등의 병원과도 판매협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의료로봇에 인공지능(AI)기술을 접목한 첨단 수술기기들의 안전성·유효성이 검증되면서, 수술로봇에 대한 의사와 환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큐렉소는...
이 제품은 프로골퍼뿐 아니라 인천아시아경기에서 국가대표 양궁팀에 공식 지원된 제품으로 사이클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임채빈, 이혜진 선수와 조정 금메달리스트 지유진 선수도 애용한다. 또한 농구, 복싱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이 제품이 운동선수에게 좋다는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선수들 사이에서 인기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옥타미녹스는 3가지...
송 의원은 “최근 조 회장을 만나 현 정권에 미운털이 박힌 것이냐 물었는데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며 “인천시장 재직 당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아 후원사인 대한항공과 교류가 많았는데 조 회장은 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깊으셨다”고 설명했다.
송 의원은 “그런 조 회장이 상당한 애정을 갖는 자리를 그만둘 이유가...
한창원은 국가대표 시절 2009년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며 이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출전했다.
한창원은 “어린 시절 선망하던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니 꿈만 같았다. 잭 존슨(미국),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한 조로 경기했는데 샷의 정교함에 많이 놀랐고 쇼트 게임 실력도 상당했다. 컷 탈락으로...
아시아 선수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예의도 바르고 내가 말이 많지 않은데, 한국 선수들은 대회 때 보면 샷 후에 나처럼 말을 많이 안해서 좋다. 한국 선수들은 한 번 친해지면 참 좋은 것 같다.
-대만 대회에서는 공동 8위로 마쳤다. 대회 4일 내내 비가 왔는데, 그 때 비가 오는 날씨에서 경기한 것이 오늘 우승에 도움이 되었나.
사실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어려운...
중국상해 아시아중앙위원작가대상 수상에 빛나는 김영화 화백에 의해 탄생되는 이 작품들은 대회 최종일 현장에서 김화백이 직접 작업한 것이다.
이날 그린 그림 중 대표적인 것은 18번 그린의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기념관을 중심으로 경기 모습을 스케치하고, 우승자가 결정되는 18번 홀에서 우승자가 퍼팅하는 모습을 담아 완성됐다. 또 크로키...
-7월 대회에서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경기했지만 성적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그때 경험이 내일 어떻게 작용할 것 같은지,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하는 부담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마지막 날 느끼는 부담감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10타 차 선두라도 어떤 일이 있을지 몰라서 부담감은 있을 것이다. 이 코스는 버디 기회도 많지만 보기 함정도 많아서 내일을...
한국에서 경기하면 역시 특별한 느낌이 있다. 한식을 좋아해서 이번 주에는 한식을 계속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학교수업은 어떻게 하나.
UCLA 재학중인데 4개 강의를 수강 중이고 다른 수업은 온라인으로 듣고 있다. 아시아대회들은 이번 한국 대회로 마무리하고 학업에 매진할 예정이다. 이대로라면 내년 6월에 졸업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