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에는 당에서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김선동 원내수석 부대표 등 5명이, 정부에서는 황 권한대행, 유일호 경제부총리, 한민구 국방부 장관, 임성남 외교부1차관 등이 참석했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고 경제활성화법·노동개혁법의 2월 임시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14일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당에서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김선동 원내수석 부대표 등 5명, 정부에서는 황 대행, 유일호 경제부총리,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 테이블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책과 2월 임시국회 입법 계획 등이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 특히 황 대행은...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상임전국위를 통해 ‘3정(정치·정책·정당)혁신’을 더 구체화해 국민께 더 다가가기 위한 방책으로 (개명을) 실행한다”며 “우리의 약속을 당헌·당규에 명문화해 3정 혁신을 높이고 보수를 더 새롭게 하겠다”고 말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을 통해서 새 나라의 이정표를 만들자”면서 “자유 민주주의와 자유...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자유한국당의 새 로고는 김일성 상징 횃불을 채택했다"며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난했다.
변 전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명진, 태극기 로고 쓴다고 눈속임 하더니 재빠르게 김일성의 보천보 전투를 기념하는 봉화탑 횃불을 채택했군요"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운영난 해소를 돕고, 환자 중증도·진료과목·지역 등에 따라 간호사 배치 기준의 재조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야간전담 간호사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등 간호인력 공급 확보 방안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인명진 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부의장 등이, 정부에선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이 참석했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당은 윤리위원회가 결정한 대로 박 대통령 징계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 당의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당 지도부 내에 이견과 오해가 있다는 보도는 오보”라며 “이 문제 대해 다시는 논란이 되지 않도록 여러분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당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새누리당으로서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이래 친박(친박근혜)계 서청원 최경환 의원 등에 대한 중징계 결정을 내렸음에도 비박(비박근혜)계를 중심으로 박 대통령의 당적 정리가 인적 청산의 핵심이라는 여론이 비등해 이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도부 논의 결과 대통령이 자진 탈당을 결심하지...
그러면서 “더욱이 새누리당의 대선주자라는 사람들마저 부화뇌동해 보수 표심을 얻겠다며 이 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보며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오죽하면 새누리당 인명진 비대위원장마저 조원진·윤상현 의원에게 경고 조치를 하고, 추후 집회에 참석하지 말 것을 지시했겠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친박계 의원들이 지금 해야만 할 일은 나라와 국민들께 사죄하고...
새누리당의 ‘대선체제’ 돌입을 선언한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오전 원 의원 대선 출마 선언식에 이어 안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인 위원장은 “튼튼한 안보 기둥 밑에 경제를 살리는 공약을 가진 안 의원은 당의 튼튼하고 믿음직스러운 대권후보다”라며 안 의원을 치켜세웠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우택 원내대표, 나경원, 홍문종 의원과 함께...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내 탈당논의에 대해 직접 경고하면서 내부단속에 나섰다.
인 위원장은 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버젓이 당적을 가지고 탈당을 논의하고 공언하는 이런 작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따라 탈당을 계획하던 충청권 의원들과 나경원 의원 등을...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은 개헌이 이번 대선 전에 이뤄져야한다는 것을 명확한 당론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인 위원장은 구체적인 개헌 방향에 대해 “대통령은 직선제로 선출하고, 국정운영은 내각제로 운영하는 분권형 대통제가 가장 적절한 대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개헌 이유에 대해 “87년...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31일 당 비대위 회의에서 “당원도 아닌 황 대행이 10% 안팎의 지지율을 받고 있다”며 “국민이 우리 당을 향해 대선에 대한 책임을 맡으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 역시 같은 날 “(황 대행의) 인품이나 여러 가지 그분의 행동으로 봐서 훌륭한 분이라고 판정이 되고 있다”며 “만약 그 분이 우리...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당사를 찾아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우택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환담을 나눴다. 반 전 총장 측에서는 이상일 전 의원과 이도운 대변인이 함께 착석했다.
먼저 인 위원장은 “우리 당을 ‘친박당’이라고 하는데, 이제 패권도 없어졌고 다른 당은 사정이 복잡한데 우리 당은 편안하다”며 “반 전 총장님이 말했던 패권주의는 해결됐다”고...
10일을 전후한 시점에 사전에 공개한 3개 당명 중 하나를 새로운 당명으로 정할 계획이었지만, 당내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의견 수렴에 따라서는 새누리당 당명을 아예 바꾸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직후 "내일(1일) 의원총회를 열어 당명 개정 의견을 수렴하고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SBS라디오에 출연해 “설 전후를 보면 우리 당원도 아니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이 분의 지지가 커의 10% 안팎으로 나오고 있다”면서 “그 분이 국민이 볼 때는 아무래도 새누리당 당원이 아닌데도 새누리당과 연관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을 하시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반면 그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선 “여기 저기...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의 대선 후보 지지율 상승을 보수와 새누리당에 대한 긍정적 신호라고 주장했다.
인 위원장은 31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황 대행이 국민의 관심 속에 10% 남짓한 지지를 받는다는 것은 다시 한 번 보수와 당을 향해서 대선에 나서 책임을 맡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설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우리 당 대선 후보가 될 수 있으면 되는 게 좋겠다”고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인 위원장은 이날 TV조선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 “그분이 결단해서 대선 후보가 된다고 할 때 우리 당으로선 싫어하거나 마다할 일이 아니다”라며...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새누리당에 대선후보가 없어 불임정당이라고 하지만 다음주 깜짝 놀랄 후보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반성ㆍ다짐ㆍ화합을 위한 부산ㆍ울산ㆍ경남ㆍ제주 당직자 간담회'에서 "제가 산부인과병원 이사장"이라면서 "요즘은 의학이 발달해서...
때 당명과 당색을 바꾼 적은 있지만, 적어도 ‘최순실 게이트’를 책임져야 할 새누리당이 책임지는 모습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에게도 실망했다”면서 “낡은 건물에 페인트칠 하는 정도로 접근하고 있는데, 본질적 개혁은 안하고 당명과 색상만 바꾼다고 해서 국민들이 새누리당의 새로운 시작을 인정해줄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2일 기자회견에서 “무너진 경제를 다시 살리기 위한 정책 쇄신이 필요하다”며 대기업 개혁정책을 밝혔다. 먼저 “정경유착이 여전히 존재하고, 이는 불공정 사회의 큰 원인 중 하나”라며 “출연금 강제모금과 같은 ‘준조세 징수’를 뿌리 뽑기 위해 권력자와 기업을 함께 처벌하는 기업 김영란법을 제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