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소형SUV '티볼리' 신차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티볼리'는 최대출력 126마력,최대토크 16.0kgㆍm의 1.6가솔린엔진이 탑재됐으며 BMW미니에 적용되는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한편, 이날 공개된 티볼리의 연비는 가솔린...
쌍용자동차가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소형SUV '티볼리'를 선보인 가운데 모회사인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네번째)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볼리'는 최대출력 126마력,최대토크 16.0kgㆍm의 1.6가솔린엔진이 탑재됐으며 BMW미니에 적용되는...
쌍용차는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모회사인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 그룹(이하 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티볼리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
티볼리는 2011년 마힌드라와의 인수합병(M&A) 이후 쌍용차가 처음 선보이는 신차로 42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3500억원이 투입돼...
쌍용차의 대주주인 마힌드라&마힌드라그룹의 관계자뿐 아니라 인도, 중국 등 외신 기자들도 이번 행사에 대거 참여했다.
티볼리가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낸 오전 11시 20분에는 셀 수 없이 많은 플래시가 터졌다. 티볼리를 찍기 위해 모인 취재 장벽 때문에 뒤에 앉은 참석자들은 차량을 제대로 볼 수 없을 정도였다.
국내외 언론이 티볼리에 주목하는 것은...
푸네시는 인도 경제중심지인 뭄바이의 배후 산업단지로 1960년대부터 마힌드라, 타타, 벤츠, GM 등 주요 자동차 기업과 협력업체를 중심으로 발달한 곳이다. 최근에는 제조업 전반에 걸친 공단 조성이 활발해지고 있는 지역으로 포스코, LG전자, 현대중공업 등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진출해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개점하는 푸네지점은 그 동안...
쌍용차가 2011년 인도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차인 만큼 회사 내부적으로 기대감이 크다.
쌍용자동차 이재완 기술개발 부문 부사장은 지난 10월 기자와 만나 “티볼리(당시 X100)는 생애 첫차를 구매하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사이의 고객이 주요 타깃”이라며 “아반떼의 준중형차와 QM3의 CUV 수요층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반떼가...
소형 SUV인 티볼리는 쌍용차가 2011년 인도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차다. 2011년 2월 코란도C 출시 이후 4년 만이다
티볼리는 현재 코란도C가 생산되는 라인에서 시험 생산되고 있으며 내년 1월 본격적으로 출시된다.
쌍용차 티볼리 신차 명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쌍용차 티볼리, 지역 이름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구나”...
쌍용차가 2011년 인도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차로 코란도C 출시 이후 4년 만이다.
쌍용차는 국내외 SUV 시장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내년 4월부터 유럽과 중국 시장을 목표로 티볼리 수출에 나서게 된다. 내년 1월 가솔린 모델 출시에 이어 7월엔 디젤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쌍용차는 오랜 기간 시장 조사 및 분석을 통해 상품성을 높여 온...
쌍용차가 2011년 인도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차로 코란도C 출시 이후 4년 만이다.
티볼리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에 있는 휴양지의 이름이자,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공원의 이름이다. 티볼리의 외관은 역동적이고 모던하다. 내부는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손쉽게 IT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동급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 품질을...
쌍용차가 2011년 인도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차로 코란도C 출시 이후 4년 만이다.
공개된 티볼리의 외관은 역동적이고 모던하다. 내부는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손쉽게 IT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동급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 품질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쌍용차는 국내외 SUV 시장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내년...
최근 국내 전기차 시장은 쌍용자동차의 모회사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이 진출 의지를 밝히는 등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마힌드라그룹의 전기차 사업부문인 '마힌드라레바'의 체탄 마이니 CEO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세계 최초 전기차 대회인 '포뮬러E'가 열린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한국은 전기차에 대한 지원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진출할...
쌍용자동차의 모회사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이 한국의 전기차 시장에도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힌드라그룹의 전기차 사업 부분인 '마힌드라 레바'의 체탄 마이니 최고경영자(CEO)는 22일(현지시간) 세계 최초 전기차 대회인 '포뮬러E'가 열린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앞으로 유럽뿐만 아니라 버뮤다...
쌍용차가 2011년 인도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차인 만큼 회사 내부적으로 기대감이 크다.
이 부사장은 “X100의 트렁크에 골프백 3개를 가로로 수납할 수 있어 넓은 활용 공간을 확보했다”며 “이는 경쟁차종에 비해 아웃도어 활용성 측면에서 경쟁력이 높은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쌍용차는 지난 10월 파리모터쇼에서 X-100을 미리 엿볼 수...
내년 초 출시되는 X-100은 쌍용차의 차세대 전략 모델로, 쌍용차가 2011년 인도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차다.
이날 쌍용차는 SUV X100의 양산형 콘셉트카 ‘XIV-에어’와 ‘XIV-어드벤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XIV-에어는 승객석 머리 윗부분만 열리는 '타르가 톱(Targa Top)' 구조로, 도심 속에서 바람을 느끼며 운전할 수...
특히 인도 뭄바이사무소의 지점 전환을 적극 추진 중이며 인도 마힌드라그룹과 합작 캐피탈사 설립 등을 위해 손을 맞잡기도 했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인도는 최근 신정부가 들어서면서 제조업과 인프라 사업을 바탕으로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고 국내 대표기업들도 활발하게 뛰고 있는 곳”이라면서 “다만 외국계은행 진출 시 현지법인...
포함해 일본태국베트남 등 세계 각지에 자전거를 수출, 해외 비중이 전체 매출에서 2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 마힌드라 그룹과 손잡고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 전기자전거를 3년간 공급하기로 했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매출의 20%가량을 해외 수출로 달성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 해외 비중을 더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루 전인 지난 11일에는 올해 초 인수한 KB캐피탈을 찾아가 인도 마힌드라그룹과의 합작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독려했다.
이번주 금융당국의 제재심의위원회가 예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그룹 경쟁력 확보를 위한 행보를 이나가고 있다. 징계 불안 속에서도‘조용한 리더십’을 통한 난국 타개 의지가 엿보인다.
본격적인 임영록 회장 취임 2기에 접어든...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는 자회사인 알톤자전거유한공사를 통해 인도그룹 마인드라 젠지와 북미지역에 전기자전거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6년까지 3년간이며 공급규모는 약 870만달러(약 90억원)다.
알톤스포츠는 이번 장기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전기자전거의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서 인정받은 첫...
시장 핫이슈 종목
★동양물산★
동양물산이 대규모 수출 계약 체결에 힘입어 전일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동사는 세계적 트랙터 제조업체인 인도마힌드라&마힌드라와 향후 5년간 7억달러에 달하는
역대 최대규모 트랙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사는 농기계사업부문에서 대동공업에 이어 시장의 약 26%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
▶ 원금회복 급등주 무료...
이날 동양물산은 인도마힌드라&마힌드라와 5년간 7억달러(7100억원) 규모의 트랙터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시장에선 엠제이비가 최대주주의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엠제이비는 전날 장후 운영자금 57억99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골드레인을 대상으로 신주 764만1633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