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법사위의 여당 위원들은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를 방어하기 위해 진흙탕 전술을 폈다”며 “위기로 느낀 그들은 맞은편 야당 위원들을 인격 모독, 인신공격하며 고의로 판을 깼다”고 주장했다.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도 2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당의 의도적 흠집 내기와 막말 시비로 인사청문회가 파행으로...
‘엉클대도’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A 씨는 “대표 감정에 따라 업무가 쥐락펴락 좌지우지”, “인격 모독, 언어폭력이 도를 지나친다”, “의사소통 불가능한 사람”이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또 다른 직원인 B 씨는 “업계 최고 대우니 뭐니 언플은 많지만 현실은 야근, 주말 근무수당 없음”, “책임감 없는 대표”, “일상적인 폭언. 직원 부를 때 반말은 기본”...
청원인은 “마녀사냥을 당하는 것들에 비해 보육교직원들은 보호를 받을 수가 없다”며 “무죄가 나와도 학부모를 상대로 무고죄, 업무방해, 인격모독죄를 진행하기 어렵다. 변호사를 선임하면 오히려 피해자인 보육교직원을 ’이상한 사람들‘로 치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아동학대가 이뤄지면 안 되는 것은 극명한 사실이다. 이동학대가 있다면 원이든...
홍 대변인은 “동료의원을 왕조시대 후궁이라 비유한 건 심각한 여성비하이자 인격모독”이라며 “이런 막말은 통상적인 정치인의 비방 발언 수준을 한참 넘어선 명예훼손과 모욕 등 민형사상 책임까지 져야 할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 의원이 오늘 아침에서야 뒤늦게 논란이 된 글을 내리고 유감 입장을 밝혔는데, 사과라고 할 수도 없고 내용에...
인격모독, 악성 루머 유포. 저도 너무 상처지만 절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얼마나 상처였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법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미 증거자료는 수집돼 잇고 추가 증거자료를 취합 중이다. 보탬이 될 만한 자료를 소지하고 계신 분들은 아래 주소로 송부해 달라"고 악플러를 향한 법적 대응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악의적인 허위성 게재글, 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 게시물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 및 유포되고 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한편 릴보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프로듀서 형이랑 통화했다. 너무 많은 사람이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저에게 공감해주셔서 감사하지만, 공감이...
성시경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방송 말미에 했던 얘긴데, 이제 더 이상 간과하면 안 될 것 같다"며 "인격모독, 악성 루머 유포, 나도 너무 상처지만 날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얼마나 상처였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라고 언급했다.
성시경은 이어 "법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미 증거자료는 수집돼 있고 추가...
앞서 SM은 유지민을 향한 루머에 "해당 연습생에 대해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는 것은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인격 모독에도 해당하는 심각한 행위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식입장을 통해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라는 표현을 쓴 만큼, 이번 데뷔 그룹에 유지민도 포함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조심스럽게...
또 출연연 응답자 59.9%가 반말과 욕설 및 폭언 등의 인격 모독과 11.8%가 상하 위계관계에 의한 폭력행사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정필모 의원은 “1년이라는 한정된 기간만을 조사했음에도 과학기술계 전반에 갑질이 만연해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과학기술계 갑질은 인권이나 존엄성을 침해하는 것만이 아니라 실제 업무능률을 저하한다는 점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이 시점 질본을 방문하지 않는 이유를 헤아려 보라"고 했다.
이에 대해 통합당은 "정쟁의 수준을 뛰어 넘는 심각한 인격 모독"이라며 반박했다.
윤희석 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여당의 협량과 무능력이 안타까울 뿐"이라며 "위기 극복을 위한 야당 대표의 충정을 폄하하지 말라"고 말했다.
규정 미준수 댓글은 직설적인 욕설과 인격 모독 등 악플을 뜻한다.
같은 기간 전체 댓글 중 악플의 비중은 0.46%에서 0.2%로 감소했다.
이용자가 스스로 삭제한 댓글은 72만8881건으로 직전 2주의 119만4357건보다 줄었다. 댓글 이력 공개 후 보름 동안 달린 댓글은 모두 781만1630건으로 직전 2주의 995만5155 건보다 22%가량 감소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댓글...
그리고 또 한 번의 출연자 논란이 불거졌다. 최근 한 누리꾼은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진 중 전직 항공사에게 학창 시절 그에게 인격 모독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전했다. 그로 인해 자퇴한 후배도 있다고 덧붙이며 그 심각성을 알렸다. 누리꾼은 이를 토대로 주인공이 천안나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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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누리꾼은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진 중 한 명의 대학 후배라고 주장하며 학창 시절 그에게 인격 모독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전했다. 그로 인해 자퇴한 후배도 있다고 덧붙이며 그 심각성을 알렸다.
누리꾼은 이 출연자가 항공학과를 전공했고 전직 항공사라고 밝혔으며 이를 토대로 갑질의 주인공이 천안나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네이버는 또 인격 모독 및 사생활 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던 연예 기사의 댓글 서비스도 3월 중에 잠정 폐지하고, 인물명 연관 검색어 서비스도 중단하기로 했다.
유 총괄은 “현재의 기술적 노력만으로는 연예인들의 고통을 해소하기엔 아직 부족함을 인정하고 연예 정보 서비스의 구조적인 개편이 완료될 때까지 연예 뉴스 댓글을 닫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저임금 미달 18.6% △인격 모독 12.1% △위험한 작업환경 노출 11.3% △구타·폭행 3.3% 등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성희롱·성추행을 당한 경우도 3%였다.
김성벽 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환경과장은 “청소년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첫 경험부터 왜곡되고 잘못된 부분을 경험하지 않도록 제대로 된 권리보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이어...
여민수 대표는 “최근 안타까운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 연예 섹션 뉴스 댓글에서 발생하는 인격 모독 수준은 공론장의 건강성을 해치는데 이르렀다”며 “애초 취지와 달리 사생활 침해와 명예 훼손 등 부작용이 심각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연예 섹션 뉴스 댓글 잠정 폐지는 이달 말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댓글 기능 폐지는 연예 섹션에 우선 적용한 뒤 정치...
여민수 대표는 “최근 안타까운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 연예 섹션 뉴스 댓글에서 발생하는 인격 모독 수준은 공론장의 건강성을 해치는데 이르렀다”며 “애초 취지와 달리 사생활 침해와 명예 훼손 등 부작용이 심각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연예 섹션 뉴스 댓글 잠정 폐지는 이달 말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카카오는 이번 조치를 시작으로 댓글 서비스를 근본적으로...
이어 "000은 과거 100번이 다다르는 오디션에 지원했고, 7~8년이라는 무명 시절을 겪었던 만큼, 늘 간절한 마음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여배우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습니다"라며 "부디 배우 000을 향한 명예훼손가 인격 모독은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데이트폭력 여배우로 실명이 거론된 것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선을 그었다....
“며 ”국회증언감정법 3조에 따라 형사소송법에 해당하는 경우 증언을 거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해철 민주당 의원은 ”충분히 검찰 수사를 받은 한 원장에게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질의한다는 게 법과 그동안 국회에서 해왔던 것에 어긋난단 사실을 알면서도 하는 것은 정치공세”라며 ”지나치게 인격적인 모독을 가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철희 의원은 이어 “특정 인사에 대해 무조건 안 된다고만 하고 인격모독을 넘어 인격살인까지, 그야말로 죽고 죽이는 무한정쟁의 소재가 된 지 오래”라며 “야당만 탓할 일이 아니다. 우리도 야당 때 그랬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사는 정치는 결국 여아, 국민까지 모두를 패자로 만들 뿐”이라며 “정치가 해답을 주기는커녕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