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 탁재훈이 지난 6월 아내 이효림(39)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선택했다. 탁재훈은 가족을 미국으로 보내 서로 시간을 두고 갈등을 해결하려 했으나, 결국 갈등을 좁히지 못해 법정에 서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은 지난해 12월 불법도박으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30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 탁재훈이 지난 6월 아내 이효림(39)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탁재훈과 이효림씨는 성격 차이로 이혼을 선택했다. 특히 탁재훈이 가족을 미국으로 보내고 2년여간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 설상가상으로 불법도박으로 실형까지 받았다.
탁재훈은 지난해 12월...
이효림 대표이사가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인 '홈앤쇼핑'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사임이유는 건강상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 달초 홈앤쇼핑에 사표를 제출했으며, 회사측이 이를 수리했다. 이에 따라 16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사임의사를 이 대표는 사임의사를 정식으로 전달하고, 20일 이후 신임대표이사가 선임될 것으로...
있는 품질인증 △공장심사 △기술양성을 위한 연구개발 등 관련정보 교류 및 상호협력을 통해 파트너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효림 홈&쇼핑 대표는 “중소기업 전기제품의 반품률 저하를 위한 품질향상과 관련 기기들의 안정성을 평가하고 부적합한 제품에 대한 완전한 제품 생산을 유도해 고객들에게 보다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활동하는 등 아버지의 일에 직ㆍ간접적으로 힘을 보태는 모습을 보여 "방송 그만두면 '후계자'로서 사업에 뛰어드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나기도 했다.
또 탁씨와 지난 2001년 결혼한 아내 이효림씨는 2001년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이자 국내 굴지의 김치기업인 진보식품의 장녀로, 일부 지인들 사이에선 탁씨가 '진정한 엄친아'로 불린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당초 발표한 △업계 최저 거래마진 실현 △합리적인 판매 수수료율 책정 등의 전략 실현을 위해서는 이익을 기대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이효림 홈&쇼핑 대표는 “SO 채널 론칭, 동종업계 후발주자 등 다소 불리한 위치에 있지만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및 우수한 중소기업 신상품 개발을 통해 기존 업체와 다른 차별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효림 홈&쇼핑 대표는 “SO 채널 론칭, 동종업계 후발주자 등 다소 불리한 위치에 있지만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및 우수한 중소기업 신상품 개발을 통해 올해 예상 매출 목표액을 5000억원으로 설정했다"고 포부를 제시했다.
한편 홈앤쇼핑은 공식 개국을 기념해 7일부터 15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씩을 추첨해 최신형 소형 승용차를 9명에게...
“중소 납품업체들의 입장에서 홈쇼핑업계 최저 마진의 합리적인 판매 수수료율을 책정해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효림 홈앤쇼핑 대표는 시범 방송을 하루 앞둔 30일 이윤 창출보다는 중소기업 지원과 육성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방송시간의 80%를 중소기업 제품으로 편성하는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으로 내일부터 시범방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