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파경 위기에 네티즌 “자숙과 개인 사생활은 별개?… 도박 때문에 이혼하나”

입력 2014-07-3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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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가수 겸 배우 탁재훈이 이혼 소송을 제기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커지고 있다.

네티즌의 의견은 크게 둘로 나뉜다. 지난해 불법 도박 혐의로 형을 선고받고 자숙 중인 탁재훈이 사회적으로 관심을 끌려고 한다는 의견과 이는 개인 사생활이니 방송 활동 자숙과 연계해 판단하면 안 된다는 의견이다.

1nd****는 “아니 자숙한 게 언제라고 뭘 또 기자들한테 이혼하는 내용 뿌렸냐? 조용히 좀 살아라. 관심이 그리운 건가”라며 탁재훈의 이혼 소식에 불편함을 내비쳤다.

반면, qnd****는 “본인이 이혼하고 싶은데 자숙기간이라 이혼 못 한다는 게 말이 되냐? 이혼은 이혼이고, 방송 자숙은 자숙이지. 하여간 연예인에는 엄격한 잣대. 다들 잘났지”라며 탁재훈의 이혼 소식을 방송 자숙 기간과 연결해 생각하지 말자고 주장했고, lee***는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혼하겠냐. 저들도 저들 사정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30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 탁재훈이 지난 6월 아내 이효림(39)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선택했다. 탁재훈은 가족을 미국으로 보내 서로 시간을 두고 갈등을 해결하려 했으나, 결국 갈등을 좁히지 못해 법정에 서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은 지난해 12월 불법도박으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탁재훈과 이효림 씨는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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