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욱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은행이 충당금 일회성요인에도 불구하고 섹터 내에서 유일하게 전분기 대비 순이익 개선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경상적 충당금이 전분기 대비 약 17% 줄어들며 개선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금호그룹 부실여신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규 요주의여신 및 신규 부실채권(NPL)...
토러스증권 이창욱 연구원은 “경기선행지수가 작년 12월 고점을 형성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기계 및 건설수지 증가폭 축소, 주가지수 하락전환, 유동성 감소세 등을 감안할 때 1월 들어 하락세로 전환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은행 업종의 경기순응적 특성 때문에 일반적으로 경기선행지수와 은행주 실적은 추세를 같이 한다”며...
정신과 이창욱 교수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영양사가 강의에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 6월까지 일년간 진행되며 정신과, 신경과, 내분비내과 등 여러 분야의 전문의와 외부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의학적인 치료 뿐만 아니라 서울시 광역치매센터 및 각 지역 치매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사회적, 심리적, 문화적 접근을 통한 다각도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할...
미래에셋증권 이창욱 연구원은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적 이익이 이미 1분기에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보여 업종 내 가장 빠른 턴어라운드를 시현 중"이라며 "이에 이익방어력 및 향후 이익개선 속도가 가장 우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동사의 명목 대손전입액은 전년도 4분기에, 추가충당금 적립을 제외한 경상적...
이창욱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인해 타 은행주와의 괴리율이 최근 축소된 점을 반영해 목표PBR을 0.7배로 상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경기회복 기대감을 감안하더라도 과거 수년간 무리한 자산성장의 후유증과 대출자산의 위험자산 노출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창욱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순이익이 전망치를 상회했는데 이는 1분기 대출이 4.9%에 달하는 고성장률을 기록하며 이자이익이 당사 전망치를 크게 상회했기 때문이다.”며 “일회성 요인과 추가 충당금 적립 영향을 제외하면 1Q 순이익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4.9%의 대출 성장률은 경기 리스크를 여전히 염두에 두어야 할...
이창욱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은 미래에셋 전망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49.6%, 45.3% 상회하는 2383억원의 양호한 1분기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LIG투자증권은 KB금융이 지난해 4분기 선제적 충당금 적립에 따라 올해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2200원에서...
이창욱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NIM 급락 추세가 4월에 종결되고 5월 이후부터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CD금리가 2월 중순 이후 하방경직성을 보이고 있어 대출금리 하락 추세도 4월이면 마무리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신규 예대마진의 급격한...
이창욱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이번 의사결정으로 인해 국내은행 전반의 외화유동성에 당장 심각한 타
격이 진행될 것이란 확대 해석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그 이유로 이미 국내은행의 외화 장기사채 발행이 거의 차단된 상황이라 당장 외화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고 신한은행의 대응에서 확인했듯이 개별...
미래에셋증권 이창욱 연구원은 "신한카드 수익성의 구조적 레벨 다운으로 인한 비은행부문 이익모멘텀 약화는 그간 신한지주 부여됐던 프리미엄이 축소될 수 밖에 없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미래에셋증권은 신한지주의 2009년 순이익 추정치를 당초 1조5920억원에서 6561억원으로 대폭 하향했다.신한카드의 올해 순이익은...
이창욱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KB금융지주는 자사주 매각이 선행돼야 하지만 현 주가 수준에서 자사주 매각이 어려운 상황이고 하나금융지주 역시 최근 경영실적 악화로 인해 인수합병(M&A) 인수자로 나서기에는 힘에 부쳐 보인다"고 판단했다.
론스타 역시 현 주가 수준에서 매각을 당장 추진할 이유는 없다는 견해가 대체적이다. 시중은행들이...
미래에셋증권 이창욱 연구원은 "인수후보군 중 인수의지, M&A시너지, 자금조달능력 등을 감안하면 국민지주의 인수가능성이 가장 높다"라며 "다만 국민지주는 올해 지주회사 전환과 관련해 3조4000억원을 사용해 인수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에 따라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 공동인수를 통한...
이창욱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날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시중 은행들이 현재 직면한 문제는 올 하반기에도 여전히 자산건전성의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라며 "핵심은 그 속도와 폭으로 특히 기업부문의 주택경기 악화와 관련된 건설업 및 부동산 여신에 대한 우려가 높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 이창욱 연구원은 "올 상반기 NIM 급락 원인은 전년말 대비 8%에 이르는 높은 대출성장률, 특히 저마진상품인 대기업대출의 급증세가 하락폭을 키웠고, CD(양도성 예금증서)금리가 연초 급락했고 지난 2분기에는 은행채 금리의 상승세에도 CD금리가 횡보를 거듭하는 등 증시에 비우호적인 금리 상황이 연출됐다"고 분석했다.
이...
미래에셋증권 이창욱 연구원은 "정부가 HSBC의 외환은행 인수에 대한 승인심사 재개 입장을 밝힘으로써 HSBC의 외환은행 인수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상황"이라며 "하지만 외환은행 주가에 추가적 상승 모멘텀을 가져오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글로벌 금융주가 하락을 반영한 HSBC의 매각가격 하향 조정 시도 가능성이 있고...
미래에셋증권 이창욱 연구위원은 "HSBC의 외환은행 인수가 산업내 플레이어 수의 감소를 가져오지 않는 와중에 오히려 HSBC의 국내시장 적극 공략이 예상되므로 시장내 경쟁강도는 현재대비 높아질 것"이라며 "씨티은행의 한미은행 인수와 스탠다드차타트 은행의 제일은행 사례 고려시 외국계 은행이 국내 은행을 인수함에 따른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력...
이창욱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신한카드를 중심으로 비은행 자회사들이 그룹 내 확실한 수익창출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고, 계열사간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창출되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라며 "신한지주 비은행부문의 당기순이익 기여도는 올해 상반기 49%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신한카드의 높은 수익성과 시장지배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