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 현대증권 건설담당 애널리스트는 "특히 대주단 협약의 공동가입은 통한 1년간 신규자금 지원 및 기존 여신의 만장 등 혜택 제공은 시장내 단기적인 불확실성을 제거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상위 10대 건설사 및 11~100대 건설사는 공동 대주단 가입에 따른 이해득실 저울질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창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서울고속도로 지분의 주당 매각단가는 장부가대비 4배인 2만원 내외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며 "이는 ▲정부의 MRG 규정 ▲현 단계 MRG 이상의 교통량 측정 ▲30년간 운영권 보장 등의 메리트를 충분하게 고려한 결과이자 국내외 금융기관에게 확정된 금융상품의 성격을 갖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
이창근 현대증권 건설 담당 애널리스트는 "정부의 건설사 옥석가리기가 시행됨에 따라 우선적으로 채권금융기관 주도의 신용평가기관들이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건설업체를 A~D등급으로 구분할 것"이라며 "이에 따른 건설업 불안 심리를 시장참가자들이 쉽사리 떨쳐내지 못한 채 반등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창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의 급락세는 주요 외국인투자자(CRMC) 지분축소 공시와 맞물려 매수매도 수급불균형에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은 오는 22일 실적발표 예정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따르면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5.2% 증가한 6494억원, 영업이익은 20.4% 늘어난 430억원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창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GS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입찰포기는 주가에는 긍정적 모멘텀"이라며 "이는 일부 시장참여자들의 출자부담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GS그룹내 칼텍스 정유 및 건설 등 주력회사에 성장동력을 집중하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해상플랜트에서 일정부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증권 이창근 애널리스트는 "프레디맥과 페니매에 공적자금 투입을 결정함으로써 부정적 변수중 하나인 미국발 신용경색 우려가 희석화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에 따라 건설업종내 '미분양 증가와 이로 인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의 부실화'와 함께 양대 부정적 변수로 작용했던 미국내 주택경기를 둘러싼 신용경색 우려가 희석화될 것...
이창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미국 모기지업체 구제금융 소식은 국내 건설업종에 추가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재건축부문 및 종부세, 금융 완화)의 가속도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내 부동산 관련 65조4000억원의 PF중 12조2000억원의 저축은행 담보대출분의 지나친 우려를 희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미국 모기지...
이창근 현대증권 건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날 시황보고서를 통해 "오는 추석이후 정부의 추가적인 부동산 부문 정책적 배려와 성장위주 정책으로의 전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우려 희석 등이 건설주에 주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비현실적인 낙관론은 경계해야 하나 이러한 긍정적 시그널이 건설주에 호재임은 분명하다"고 진단했다....
이창근 현대증권 건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날 건설주의 급등을 두고 건설업종의 추세 반전을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현재 건설주 상승세는 반등일 뿐 추세 반전으로 이어지기 위해 향후 정부의 이같은 정책적 배려와 관련된 흐름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정부는 환율, 물가, 금리로 시름하고 있는 현...
이창근 현대건설 연구원은 "이날 건설업종의 주가 반등이 추세반전은 아니지만 현단계 정부의 정책적 배려의 흐름을 점검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추석 이후 9월말에 발표될 예정인 추가적인 주택경기 배려정책은 소형주택 및 임대주택 의무화비율 즉, 개발이익환수 등을 조정한 재건축 활성화 방안(주택 공급책)과 종합부동산세 기준시가...
이창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 체결과 관련해 "삼성엔지니어링이 이날 S-Oil과의 발주 연산 기준으로 90만톤의 파라자일렌 및 28만톤의 벤젠 생산시설 본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그동안 대림산업의 독점 공사영역이었던 국내 S-Oil 플랜트 공사에 삼성엔지니어링이 진출했다는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사우디내...
이창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가 건설주 반등을 위한 필요조건 중 하나일 뿐 충분조건은 아니다"며 "과거의 경험을 비춰보더라도 이러한 발표와 시행을 명확히 구분해서 판단해야 하고 오는 9월1일 부동산관련 세제 개편안과 국회 정상화에 따른 부동산경기 보완 대책의 입법화 추이 등이 당분간 건설주에 영향을 줄 것...
반면 이창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번 정부의 건설경기 부양책은 먼저 올초부터 지속된 대내외적 악재를 반영한 건설주의 하방 경직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풀이해야 한다"며 "부동산 규제완화안이 건설주의 추세적 반등 요인이 되기 위해서는 수도권까지 확대되는 완화책의 도출과 DTI(총부채상환비율) 폐지 등의 대책이 추가적으로 포함돼야 한다...
현대건설 이창근 연구원은 "건설업종이 금리에 영향을 받는 이유는 자금조달 비용의 상승과 서민들의 담보대출이자부담이 늘어 미분양 해소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며 "최근 유가가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원자재 가격에 반영되기까지는 통상 6개월 이상이라 단기적으로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금리인상...
현대증권 이창근 연구원은 "이날 금통위에서 결정된 금리인상은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의 안정 성장 정책을 대변하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이번 금리 결정은 건설업종 주가에 부정적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현재 미분양 추세와 73조원을 상회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잔액 등을 고려하면 중소 건설사에 대한 영업외...
이창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 현재 미분양 추세와 73조원을 상회하는 PF 잔액 등을 고려시, 중소 건설사에 대한 영업외 수지 악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결론적으로 건설업종은 미분양 세대수가 정점을 이루고 미국의 서브프라임론의 차환금액이 감소하는 4분기까지는 박스권에서 횡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증권 이창근 애널리스트는 "이날 금통위에서 결정된 금리인상은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의 안정성장 정책을 대변하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이번 금리 결정은 건설업종 주가에 부정적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미분양 추세와 73조원을 상회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잔액 등을 고려하면 중소...
현대증권 이창근 건설담당 연구원은 이날 건설업종의 상대적 주가 상승과 관련해 "이날 건설주 상승의 주 요인은 ▲전일 미국증시내 대표적인 전통업종의 주가 상승 ▲금일 국내 금융통화위원회에서의 전체 경기지표 악화와 현재 주택경기를 감안한 금리 동결 가능성 대두 ▲ 연일 언론으로부터 거론되고 있는 정부의 주택부문에 대한 호의적 정책...
이창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그간 코스피 업종내 가장 낙폭이 큰 업종이란 인식으로 건설업종이 급반등을 나타내고 있다"며 "주요 대형건설사의 2분기 잠정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하거나 웃돌고 있는 것 역시 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간 낙폭이 과다했던 대형 건설주 매매 위주의 투자전략이 유효하다"며...
현대증권 이창근 연구원은 "회사 측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나 경영권 승계과정에 따른 과도기적 경영 형태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과거 경영권 승계과정의 기업들 주가 상승률이 좋지 않았던 선례가 있다는 것.
일례로 국내 대규모 민관PF(프로젝드파이낸싱)사업에서 대림산업은 주간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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