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업종, 상승세 두각

입력 2008-07-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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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종의 반등이 두드러지고 있다. 미국 신용위기 우려의 점진적 해소 전망에 따라 부정적 영향권으로부터 탈피하려는 모습이다.

21일 오후 1시 35분 현재 건설업종 지수는 전일보다 6.22% 상승한 242.58을 기록중이다.

종목들을 살피면 대림산업이 9.28% 급등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GS건설, 태영건설 등이 8% 대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이 밖에도 현대건설, 금호산업, 경남기업, 두산건설 등이 4~6% 대의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이창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그간 코스피 업종내 가장 낙폭이 큰 업종이란 인식으로 건설업종이 급반등을 나타내고 있다"며 "주요 대형건설사의 2분기 잠정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하거나 웃돌고 있는 것 역시 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간 낙폭이 과다했던 대형 건설주 매매 위주의 투자전략이 유효하다"며 "중견 그룹 및 중소건설사의 매매는 다소 신중함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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