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표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원래 정치권에서는 이상한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을 때 가산점 제도도 활용한다”며 “전당대회도 그냥 당원 100%하고 심기경호 능력도 20% 정도 가산점도 ‘멘토단’이 평가해서 부여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5%에 20% 가산점 부여해봐야 1%라고요? 그러면 절대 가산점을 넣으면 된다”고 말한 그는 “차근차근해나가면...
간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1등 자르고 5등 대학 보내려고 하는 순간 그게 자기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 선거 경선 방식을 현행 ‘당원 70%, 국민 30%’ 경선 방식을 당원 투표 비율 100%로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되면서 이를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전 대표는 14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식선에서는 어떻게...
주호영 ‘MZ세대 인기론’ 발언에 이준석 “정체불명 용어” 비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젊은 세대에 대한 접근은 MZ세대라는 정체불명의 용어를 없애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말을 집필하고 있는 책에 썼다고 밝혔다.
‘MZ세대 인기론’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차기 당 대표 필요조건으로...
“언론접촉 안 하니 추측성 기사 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1일 ‘이준석표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즉각 반박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론접촉을 안 하고 있다보니 각종 추측성 기사가 나고 있다”며 “이대남 커뮤니티 같은 건 만들 생각도 없고 만들고 있지도 않다”고 해명했다.
이날 중앙일보는 이...
한편, 이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무고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뒤 “저는 송치 혐의에 부인합니다”라는 페이스북 글을 올린 뒤 조용한 행보를 보여왔다. 이 전 대표는 현재 책 집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책이 나오는 시점에 맞춰 정치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점쳐진다.
김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경찰수사결과 ‘혐의없음’과 무관하다니…”라고 한탄하며 “유윤무죄 무윤유죄인가요?”라고 꼬집었다. 여기서 ‘윤’은 윤석열 대통령을 지칭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과의 사이가 가깝지 않다는 이유로 윤리위 징계가 유지됐다는 의미로 읽힌다.
김 전 실장은 이준석 전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연루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는 얼마 전 ‘양두구육’이라는 사자성어를 잃었고, 지금 ‘Poverty Porn(빈곤 포르노)’이라는 앞으로도 치열하게 토론하고 고민해봐야 되는 용어를 잃는다”고 적었다.
이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할 때 사용했던 ‘양두구육’에 국민의힘이 “대통령을 개고기에 비유했다”고 반발한 것에 빗대 ‘빈곤...
정치권 ‘빈곤 포르노’ 논란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포르노’라는 단어에 꽂히지 말자고 언급했다.
이 전 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권의 ‘빈곤 포르노’ 발언 논란 공방에 대해 “‘빈곤 포르노’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문제만큼이나 꼭 짚어내야 하는 전근대적 문화”라며 “‘포르노’에 꽂힌 분들은 이 오랜 논쟁에 대해 한 번도 고민 안...
‘친이준석계’로 분류되는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살 빠졌네”란 글과 함께 이 전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국민의힘당대표’, ‘저탄고지의화신’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사진 속 이 전 대표는 환하게 웃고 있다.
김 의원은 하루 전에도 김철근 전 대표정무실장이 경찰로부터 불송치(혐의없음) 결정 통지를 받은 것에...
“여러분이 의문을 가지시는 일 없었다”“증거인멸 하지 않았다고 봤으면서 막상 무고라 한다”“검찰이 기소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해...법원에서 철처히 진실 밝힐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성상납 의혹으로 수사를 해 온 경찰이 무고 혐의로 이 전 대표를 검찰에 송치하기로 한 것을 “부인한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저는 송치...
가처분 결과에 항고나 이의신청 진행한 바 없어3~5차 가처분 불복 의사 보여항고 결정 여부 오늘 중으로 결정 내려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가처분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이나 항고 절차를 진행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보가 왜 이리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1차 가처분에 대해 상대측에서 제기한...
나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같은 여론조사에서 국힘 지지층 7주 연속 1등은 나, 본인이라고 구태여 언급하지 않겠다. 여론조사는 참 많은 함정이 있으니...”라고 적었다. 이어 “정권초기부터 이준석 전 대표는 대통령을 양두구육이라 하며 흔들어 대더니, 이제 유승민 전 의원이 뒤를 잇는가 보다. 윤석열 당원도 징계하라 하니”라며 “자해하지 말자”며 비꼬았다....
7일만 해도 페이스북에 “어느 누구도 탈당하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勿令妄動 靜重如山(물령망동 정중여산, 경거망동하지 않고 태산처럼 신중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적으면서 창당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정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창당 카드’를 꺼낼 수밖에 없는 시점이 올 수도 있다.
일각에서는 이 전 대표의 창당 계획은 이미 시작됐다는 관측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7일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 의결 이후 첫 입장을 내놨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느 누구도 탈당하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라며 “물령망동 정중여산(勿令妄動 靜重如山)”이라는 구절을 남겼다.
‘물령망동 정중여산’은 경거망동하지 말고 태산처럼 진중하게 행동하라는 의미로, 이순신...
홍 시장은 6일 페이스북에 "나는 문재인 대통령의 위장평화 쇼를 4년 전에 알았다. 그때는 국민들 80%가 문 정권에 속아 나를 비난하고 있었고 언론도 내 말을 하나같이 막말, 악담으로 매도했다"고 적었다.
이어 "심지어 우리 당 중진들 그 중 N모, J모 등은 막말이라고 나를 지방선거 유세조차 못 나오게 했고 개혁보수라고 떠드는 H모는 나보고 정계...
가겠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이 6일 각하·기각되면서 당 내홍은 일단락됐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정상화로 접어들면서 당분간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투톱 체제’를 유지할 전망이다.
정 위원장은 이날 법원의 결정 직후 페이스북에 “법원의 현명한 판단에 감사드린다”며 “집권 여당이 안정적인...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고등학생의 만화 ‘윤석열차’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개적으로 경고 입장을 낸 것과 관련해 윤 대통령의 대학생 시절 일화를 들어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윤석열차’라는 제목의 고등학생의 만화 작품이 전시된 것을 두고 문체부가 행사 주최단체인...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사사오입 개헌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이야기였다”며 “이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하기 위해 자유당은 서울대 수학과 교수에게 개헌정족수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허접한 논리를 들이밀며 개헌이라는 중차대한 정치적 행위를 해버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적으로 간단한 사안에 대해서 갑자기 학자의 권위가 등장하면...
“잔인하지만 뜨거운 걸 만지고 아파보는 방법밖에 없어”윤리위ㆍ윤석열 대통령 겨냥 “평소엔 자유 얘기하다 외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말로 아무리 설명하고 이끌어 보려고 해봐야 안된다”며 “오히려 빨리 정말 뜨거운 걸 만져보게 놔두자”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잔인하지만 사실 뜨거운 걸 만지고 아파보는 방법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