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졌네”…김웅, 침묵 중인 이준석 근황 공개

입력 2022-10-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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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국민의힘 김웅 의원 페이스북)
▲ (출처=국민의힘 김웅 의원 페이스북)

무고죄로 검찰에 송치된 후 침묵하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의 근황이 공개됐다.

‘친이준석계’로 분류되는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살 빠졌네”란 글과 함께 이 전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국민의힘당대표’, ‘저탄고지의화신’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사진 속 이 전 대표는 환하게 웃고 있다.

김 의원은 하루 전에도 김철근 전 대표정무실장이 경찰로부터 불송치(혐의없음) 결정 통지를 받은 것에 대해서노 “윤리위는 경찰의 수사 결과도 무시하고 있다”며 “참으로 윤리위의 세상, 윤리위 유니버스”라고 이 전 대표를 옹호했다.

앞서 윤리위는 이달 6일 이 전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1년이라는 추가 중징계를 내렸다.석 달 전 성 상납 관련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따른 당원권 정지 6개월을 합치면 이 전 대표는 2024년 1월 당에 복귀할 수 있다.

윤리위는“새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비대위 전환 요건을 정비한 당헌 개정안을 결정한 당론을 저지하기 위해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전 대표는 13일 송치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경찰 단계에서의 삼인성호식의 결론을 바탕으로 검찰이 기소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며 “만약 기소하더라도 법원에서 철저하게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다.

이후 이 전 대표는 열흘 넘게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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