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비주류의 맏형격인 이재오 의원은 13일 이완구 국무총리가 전날 대국민담화를 통해 '부패의 발본색원'을 선언한 것과 관련, 이 총리의 담화가 결실을 거두려면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 논문 표절, 병역 미필 등과 관련된 공직자부터 옷을 벗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부패란 공직자가 사적...
유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은평구의 한 식당에서 같은 당 이재오 의원이 주최한 ‘은평포럼’ 강연에서 이 같이 밝히고 “경제 성장에 관해 우리 사회가 진짜 반성하고 고민하는, 그리고 전략을 찾아내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복지 해법보다 5배, 10배 더 어려운 게 성장 해법”이라며 “이 문제에 대해 새누리당도 반성할 점이 많은데, 매번 경제 성장을...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이날 국회 한반도평화포럼과 대북지원단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등의 공동주최로 열린 '2015 남북관계, 돌파구를 열자' 토론회에서 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전단살포를 방관하는 상황을 비판했다.
이 의원은 전단살포에 대해 "우리가 실이 더 많다면 정부가 과감하게 '남북화해, 대화에 도움이 안 된다' 이러면 되는데 한 다리...
5선의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중임제·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을 요구했다. 이재오 의원은 "대통령은 국민이 직접 뽑아 통일, 외교, 국방 등 나라의 큰 일들을 맡게 하고, 그외의 나라 살림은 총리에 맡기자"고 제안했다. 두 번째로 질의에 나선 이해찬 의원 역시 대통령 중임제와 책임총리제 개헌을 촉구하며 정부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북한...
친이(친이명박)계 중진이면서 ‘개헌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는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개헌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권력의 힘으로 개헌하는 것도 나쁘지만 권력의 힘으로 개헌을 막는 것도 나쁜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우리나라가 권력의 오만 앞에 다시 정의가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나라는 안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6선 중진의 새정치민주연합...
5선의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과 6선의 새정치민주연합 이해찬 의원은 이날 각각 대정부질문 첫 번째, 두 번째 질의를 자처해 잇달아 본회의장 연단에 섰다. 다선 의원들이 질의에 나선 것 자체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재오 의원은 이 자리에서 중임제·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대통령은 국민이 직접 뽑아 통일, 외교, 국방 등 나라의 큰 일들을...
이외에도 이날 하루동안 새누리당 이재오 이인제 의원과 정몽준 전 의원, 새정치연합 유인태 김성곤 의원 등이 조문했다. 빈소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ㆍ전두환ㆍ김영삼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윤병세 외교부장관, 정의화 국회의장 등의 조화가 놓여졌다.
고인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셋째형인 박상희씨의 장녀로, 박근혜 대통령과는...
요구를 비롯해 개헌, 여야가 앞으로 정치개혁특위에서 논의할 선거구 획정을 비롯한 선거제도 개편, 북한인권법 등도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다.
특히 국무총리를 지낸 새정치연합 이해찬 의원이 질문자로 나서 개헌을 요구할 예정인 가운데 새누리당 옛 친이(친이명박)계 이재오 의원도 개헌 문제를 꺼낼 것으로 보여 여당 지도부를 다소 곤혹스럽게 만들 것으로 점쳐진다.
25일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질문자로는 새누리당 이재오 김영우 김을동 경대수 김종훈 함진규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이해찬 심재권 김광진 박완주 윤후덕 정호준 의원이 각각 뽑혔다.
비교섭단체에서는 정의당 박원석 서기호 의원이 각각 경제와 사회 분야 질문자로 선정됐다.
친이계 좌장인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과 친노 원로인사인 새정치연합 이해찬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표결 강행 반대 의사를 밝힌 친이(친이명박)계 중진 이재오 의원 등 소수이지만 반대 의견이 감지되고 있다. 당 지도부는 의원들의 본회의 참석과 함께 이 같은 돌출 행동을 차단하기 위해 부지런히 설득에 나서고 있다.
한편 리얼미터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이완구 총리후보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페이스북에 표결 강행 반대 의사를 밝힌 친이(친이명박)계 중진 이재오 의원 등 소수이지만 당내에도 반대 의견이 표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당 지도부는 의원들의 본회의 참석과 함께 이 같은 돌출 행동을 차단하기 위해 부지런히 설득에 나서고 있다.
반대로 야당이 불참하기로 결정할 경우, 표결은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하지만 ‘반쪽총리’라는 지적을...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반대하시는 분들이 들어와서 반대표를 던지면 문제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의(大義)와 소리(小利)가 충돌할 때는 군자는 대의(大義)를 택하고 소인은 소리를 택한다"며 "정치인이라면 마땅히 대의를 택해야 한다"며 이 후보자 인준을 반대한다는 뜻을 시사했다.
지난해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과 함께 여야의원은 물론 종교·시민단체까지 함께하는 ‘개헌추진 국민연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 지난해 9월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개헌문제를 비켜갈 수 없다”며 “정당개혁, 선거개혁, 정치개혁, 더 나아가서 국회운영위 개혁 등 국정운영의 틀을 개혁하는 문제, 개헌 문제를 비켜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중임제 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론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31일 전북 익산시 웅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전북 개헌추진 국민연대’ 출범식에 참석해 “중임제 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은 대박”이라며 “헌법에 주어진 권한대로 대통령과 총리가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권력 집중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고 효율적인 국정운영이...
새로 만들어진 특임장관직을 고흥길, 이재오, 주호영 의원이 각각 역임했고, 이재오, 임태희, 전재희, 진수희 의원 등이 장관 자리에 올랐다.
박근혜정부 들어선 초대 내각에 진영, 유정복 의원이 들어갔고, 이후 김희정, 이주영 의원이 등용됐다. 인사청문회를 앞둔 이완구 의원이 국무총리에 임명되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이날 착공식에는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등 롯데 관계자를 포함해 박원순 서울시장, 김우영 은평구청장, 이재오 국회의원, 장창익 은평구의회 의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쇼핑몰, 대형마트, 시네마 등 복합쇼핑몰로 들어서는 ‘롯데몰 은평’은 부지면적 3만3000여㎡(9980여평)에 지하 2층...
하지만 참석자들은 회동이 연기된 것에 대한 정치적 해석에는 선을 그었다. 모임의 한 관계자는 “(취소에)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으로 안다”며 “일정을 조율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의 주재로 열릴 예정이었던 다른 친이계 의원들의 신년 모임도 함께 관람 예정이었던 마당놀이 일정의 문제를 들어 직전에 취소된 바 있다.
새누리당 친이계 좌장격인 이재오 의원은 “찌라시 수준의 문건이 청와대에서 유출됐고 연말에 정국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으면 최소한 도의적 책임을 지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특검에 대해서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병국 의원은 “누군가는 이번 사건에 대해 청와대에서 책임을 지고 인적 쇄신을 해야 되지 않겠냐”고 했고, 이군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