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는 “당시 강호동이 잘 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강호동이 이렇게 잘될 줄 몰랐다”고 솔직한 고백을 해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미를 비롯해 이재룡, 문정희, 한채아 등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연기자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승우는 서혜진이 유부녀임을 알면서도 그녀를 사랑하게 되면서 서혜진과 김동훈(이재룡 분) 부부 사이의 갈등을 초래할 예정이다.
이상우는 “평소 그림 등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얼마 전부터는 도예를 배우고 있어 한승우 역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며 "그 동안 여러 드라마에서 유부녀와의 사랑 연기를 해 본 적이 있어 좀 더 섬세한...
극중 박주미의 내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뒷바라지를 해주는 남편의 역으로 이재룡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주미는 “서혜진은 다소 차가운 성격으로 좋은 대학을 나왔지만 집안 사정으로 고생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며 “결혼 후 남편의 도움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게 되는 역”이라고 자신의 배역을 소개했다....
이재룡(61세), 채수희(62세)씨의 3남 중 차남인 이창호 9단은 84년 조훈현 9단의 내제자가 됐고 86년 프로기사가 됐다. 89년 13세 때 ‘국내 대회 최연소 우승’, 92년 17세 때 ‘세계 대회 최연소 우승’ 등의 화려한 기록을 남겼다. 95년부터 10여 년간 세계 최강자로 군림하면서 한국 바둑은 물론 세계 바둑사에 한획을 그었다. 통산 우승기록이 140회에 이른다. 통산전적은...
'이웃집 웬수' 유호정이 남편 이재룡의 엉뚱발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호정은 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40대 여배우로서의 일상을 소개했다.
제작진이 최근 불거진 이혼설에 대해 묻자 유호정은 "이재룡씨가 우리를 질투하는 사람이 퍼트려 너를 뺏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말해 닭살...
또 유호정은 "다른 남자와 연애하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연애하는 감정은 남편과 산책을 하러 가면서 느낄 수도 있다"며 "내게도 그런 감성은 아직도 있다는 걸 얘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호정은 '혹시 지금도 남편 이재룡을 보면 설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자주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 스태프가 "그럼 혹시 지금도 남편 이재룡을 보면 설레냐"는 질문에 유호정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자주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랑한다"며 "사랑이라는 감정의 색깔이 변한 것 뿐이지 사랑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최근 불거진 이혼설에 대해 유호정은 "이재룡씨가 우리를 질투하는 사람이...
배우 이재룡이 아내 유호정의 로맨스 연기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8월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이재룡-유호정 부부의 인터뷰 중 이재룡이 "(유호정의 로맨스 연기에 대해)결혼해서 16년을 같이 살면 아무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이재룡의 무관심성 발언에 애정이 녹아있어 외려 재미있다는...
연예계 대표적 부부인 유호정과 이재룡은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 '승승장구'에 동반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유호정은 "손지창-오연수의 둘째아들 경민이가 참 잘생겼다. 사윗감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유호정은 이어 "오연수는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라며 "내 딸 예빈이에게 시집살이를 시키지 않고 예뻐해 줄 것 같다...
연예계 잉꼬부부 이재룡 유호정이 마음에 두던 이상형을 고백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진 이재룡 유호정 부부가 출연해 연예인 부부로 사는 것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재룡은 전인화를, 유호정은 장동건을 꼽았다.
이재룡은...
탤런트 유호정이 남편이자 동료 탤런트인 이재룡과 함께 개그맨 신동엽의 알몸을 본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호정·이재룡 부부는 1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함께 출연해 "신혼 초 신동엽이랑 같이 술을 먹고 집에 와 한 잔 더 마신 뒤 잠이 들었다"며 에피소드를 꺼내 놨다.
이어 그는 "아침에 아내가 소리를 지르는 소리에...
이재룡 유호정 부부는 희귀난치병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매년 5000만원을 익명으로 기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들은 증증장애인협회와 사랑밭회에 수년째 기부를 하고 있고, 연예인 봉사활동 ‘따사모’ 회원으로 활동, 사랑의 집 짓기 운동본부 ‘해비타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뉴보텍 투자로 곤욕을 치른 연예인 이재룡 씨가 코스닥기업 씨오텍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재기를 노리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씨오텍은 고승수 대표이사와 이재룡 씨 등 23명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로 보통주 121만8027주를 유상증자한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8210원이며 납입일은 19일이다.
이번 유상증자에서 이 씨는 7만3081주를...
이재룡, 유호정 부부는 지난 5월 뉴보텍에 각각 1억원(1만8587주)씩 투자했지만, 계속된 주가 부진으로 현재는 평가액이 5000원을 밑돌고 있다. 인순이도 지난해 11월 실미디어에 5억원(24만8000주)을 투자했으나, 현재 평가액은 2억5000만원으로 감소했다.
시나비전(옛 젠네트웍스)에 투자한 이상우, 김태우, 김종국, 유오성 등도 보유 주식가치가 '반토막' 났다....
뉴보텍은 8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유호정과 이재룡 등 3명만이 참여, 5만5761주만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뉴보텍 전속 연예인인 유호정과 이재룡은 각각 1만8587주를 배정받았고 남광우씨도 1만8587주를 배정받았다. 신주발행가액은 5380원.
이에 따라 유상증자 조달자금도 당초 62억여원에서 2억9900여만원으로 크게 줄었다....
이 단독주택은 경매가 신청되기 전인 지난 2004년 3월에 강남구 삼성동에 거주하는 최모씨와 정모씨 공동명의로 소유권이 이전되었으나 채무자는 여전히 서정희씨로 남아있는 상태다.
이 물건의 최초감정가는 30억 1247만이며 현재 유호정씨 남편인 이재룡씨가 전입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거주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뉴보텍이 이재룡과 유호정 부부가 나란히 주요 주주가 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반전했다.
10일 뉴보텍은 오후 1시45분 현재 전일보다 210원(3.52%) 오른 6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이재룡 부부의 공시가 나온뒤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뉴보텍은 제3자 배정 방식으로 115만7205주를 유상증자키로 했으며 이씨와 유씨에게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