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유호정은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연애를 하면서 풋풋한 감정을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또 유호정은 "다른 남자와 연애하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연애하는 감정은 남편과 산책을 하러 가면서 느낄 수도 있다"며 "내게도 그런 감성은 아직도 있다는 걸 얘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호정은 '혹시 지금도 남편 이재룡을 보면 설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자주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0-09-01 17:45

유호정은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연애를 하면서 풋풋한 감정을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또 유호정은 "다른 남자와 연애하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연애하는 감정은 남편과 산책을 하러 가면서 느낄 수도 있다"며 "내게도 그런 감성은 아직도 있다는 걸 얘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호정은 '혹시 지금도 남편 이재룡을 보면 설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자주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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