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재갑 고용부 장관이 31일까지 최저임금위원회에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관련 법규는 고용부가 장관이 매년 3월 31일까지 최저임금위에 최저임금 심의를 요청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심의 요청이 이뤄지면 최저임금위는 90일 이내에 내년도 최저임금을 의결해야 한다.
최저임금위는 위원장을...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낮은 고용률, 저임금 등 장애인의 일자리 상황은 여전히 취약하며, 코로나19 이후에는 비장애인과의 격차 심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대책이 향후 장애인 일자리 상황의 개선과 포용적 회복을 위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기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재산은 약 9억7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6166만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 사항 신고 내역에 따르면 이 장관은 작년 말 기준으로 9억7027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과 비교해 6166만 원 늘었다.
증가된 재산 중 예금(5434만 원↑)이 대부분을...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히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업체 '아이투맥스(서울 마포구 소재)'를 방문하고 이 같이 밝혔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1명당 연 2000만 원→3000만 원),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비 자부담률 완화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이번에 연장 및 추가 지정된 업종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자칫 피해가 고착될 가능성이 높고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도 큰 업종들”이라며 “이번 연장·지정이 해당 업종의 경영과 고용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licer) 벤구리온대학교 감염병학 교수와 이재갑 한림대 교수 등 감염병 전문가,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등도 함께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서울시가 이스라엘의 백신 접종 사례를 조사하던 중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측에서 방역 당국자가 직접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콘퍼런스는 △이스라엘의 백신 접종 사례 공유...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 고용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사태로 민간부문의 일자리 창출 여력이 약해 당장 청년 고용 개선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정부가 특별 지원에 나선 것이다.
우선 정부는 중소·중견기업이 정보기술(IT) 관련 직무에 청년을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최대 180만 원씩...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 고용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사태로 민간부문의 일자리 창출 여력이 약해 당장 청년 고용 개선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정부가 특별 지원에 나선 것이다.
우선 정부는 중소기업의 청년 신규채용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의 올해 지원 대상 5만...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제 외국인 근로자는 우리 농어촌과 산업현장에 필수 인력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들의 기본적인 근로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사업주도 함께 상생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관계부처와 함께 이번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의 의견을 균형 있게 고려하면서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여파로 지난달 숙박·음식업 종사자 수가 역대 최대(24만 명)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포함한 전체 사업체 종사자 수는 2개월 연속 30만 명대 감소세를 지속했다.
고용노동부가 25일 발표한 '2021년 1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종사자 1인...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고용보험료 인상 추진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언제 끝날지 불확실해서 경제 상황을 보면서 인상 논의 시점을 정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고용부 출입 기자단 온라인 간담회에서 고용보험료율 인상 논의 시점이 구체적으로 언제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작년에 이어...
이날 회의에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권덕철 보건복지부·이재갑 고용노동부·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이 참석했다.
추경안은 △방역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피해계층 집중 지원 △고용충격에 대응한 일자리 대책 △백신확보 및 접종 등 방역 추가예산 등 세 영역 사업비로 검토됐다.
정부는...
한편 이날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고용유지지원금을 활용해 근로자 고용유지에 나서고 있는 제주항공 서울사무소를 찾아 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내달 종료를 앞둔 항공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 연장을 최대한 신속하게 검토하겠다"면서 "가능한 모든 정책 수단을 통해 고용을 유지하고자 하는 노사의 노력을...
이 자리에는 이재갑 고용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류근관 통계청장,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한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소득분배 상황을 보여주는 5분위 배율이 4.72배로 전년동분기대비 0.08포인트(P) 증가했다. 이는 3분기 4.88배(전년동분기대비 0.22%P)에 이어 2분기 연속 악화한 것이다.
4분기 총소득은...
특히 여당이 ‘툭 하면’ 교체를 요구하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등,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경제 부처 수장들의 교체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
개각 시점을 놓고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당장 설 연휴가 끝나면 개각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있지만 오는 3월 초를 유력한 시점으로 보는 시각이...
이날 회의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류근관 통계청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임서정 일자리수석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강화된 방역 조치가 지속하면서 취업자 감소 98만2000명 중 서비스업 감소가 약 90만 명(89만8000명)을 차지하는 등 숙박음식ㆍ도소매업 등 대면서비스업 고용 감소가 심화한 것을...
아울러 고용부는 이날 이재갑 장관 주재로 긴급 고용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고용부는 올해 1분기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충격 극복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일자리 관련 예산을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투입하기로 했다.
휴업·휴직으로 고용을 유지하는 사업주에게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도 1분기 중 근로자 40만 명을 대상으로...
여가위원장에 취임하자마자 환경노동위원을 겸하는 같은 당 이수진 의원과 함께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을 만난 것도, 경력단절 여성 경제활동 촉진법 전부개정안을 낸 것도 이런 이유다.
“여성이 아이를 낳게 되면 유연근무제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더라도 정규직과 다름없는 보상을 받아야 한다. 외국은 비정규직이라도 정규직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고용이...
이날 회의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문승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참석했다.
정부는 투자유치 협상 기간 중 쌍용차의 유동성 부족으로 부품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고 보고 이들 기업에 대한...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공공일자리 사업 종료 여파로 사업체 종사자 수가 다시 30만 명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3차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식품·음식업 등 대면 서비스업 고용 사정이 더욱 악화됐다.
정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충격이 내달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