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ADC 분야에 우수한 역량을 지닌 피노바이오와의 협력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를 통해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추진 중인 ADC CDMO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자체 역량 개발과 함께 잠재력 있는 바이오벤처와 지속적으로 상생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지 임직원 약 500여 명을 비롯해 이원직 대표, 마이클 하우슬레이던 미국 법인장 등 내부 경영진과 이훈기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 라이언 믹맥 오논다가 카운티장, 벤 월시 시러큐스 시장, 켄트 시버루드 시러큐스 대학교 총장 및 파트너사 등 약 70여 명의 귀빈이 참석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CDMO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다소 많은 시간과 전문 인력이 요구되는 CDO 역량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과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엑셀진과 협업해 CMO뿐만 아니라 CDO 수주 경쟁력 또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리아 웜 엑셀진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이원직 대표는 10일(현지시간) JP모건 콘퍼런스 아시아태평양 트랙에서 “인수와 신규 건설이라는 두 개 전략으로 CDMO 시장에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시러큐스공장을 항체의약품 생산부터 화학의약품 접합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시설로 전환해, 북미 최고의 ADC 전문 위탁생산 센터로 키울 계획이다. 가동...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0일(현지시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아시아·태평양 트랙에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서의 본격적인 진출을 알리고 향후 10년의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9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바이오 업계 최대 행사다. 전 세계 50여 개국 1500여 개 기업과 투자자들이...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시러큐스 공장의 성공적인 인수를 토대로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해 2030년까지 매출 1조5000억 원, 영업이익률 30%, 기업가치 20조 원을 달성할 수 있는 글로벌 CDMO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맞춰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 기업들을...
6월 롯데바이오로직스 첫 대표이사로 롯데지주 신성장2팀 이원직 상무가 전격 선임되면서 롯데의 40대 CEO시대가 열린 바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 이훈기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50대 사장 반열에 올랐다. 이훈기 실장은 1990년 호남석유화학으로 입사해 롯데케미칼 타이탄 대표이사, 롯데렌탈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롯데지주...
Product, DP)과 항체 약물 접합체(Antibody Drug Conjugate, ADC)등 생산 분야 확장까지 검토, 시러큐스 공장을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북미 센터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이번 CPhI 참가를 시작으로 북미에 이어 유럽 시장에도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사업 경쟁력을 알리기 위한 대외 활동을 적극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 이원직 대표이사는 “경험이 풍부한 미국 시러큐스의 현지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 바이오 개발사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바이오로직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 박람회 ‘국제의약품박람회’(CPhI)에도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열린 바이오USA 행사에서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롯데그룹의 4대 메인 포트폴리오만큼 바이오사업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유망하지 않은 분야는 정리할 수 있다”며 바이오사업에 과감한 투자를 할 때라고 강조했다.
CJ와 GS, OCI, 두산 등은 인수합병으로 제약바이오 사업에 진출했다. 2018년 CJ헬스케어(현 HK이노엔) 매각으로 제약사업에서...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난달 20일과 2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조인 스웨덴 서밋 2022(JOIN SWEDEN SUMMIT 2022)’에 참석해 롯데바이오로직스 사업 홍보 및 글로벌 교류 기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한국을 포함한 스웨덴 주요 교역국의 글로벌 기업 비즈니스 리더, 스웨덴 정부 및 기업 대표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협업 및 투자 가능성을 모색하는...
부스에서는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직접 잠재 고객사와의 미팅에 참여했다.
이 대표이사는 "품질을 최우선으로 마케팅하고, 스피드와 가격 경쟁력을 어필했다"라며 "시러큐스 공장은 지역적으로 우월한 조건을 갖고 있어서 미국 고객사들의 수주를 받기 아주 좋은 위치"라고 강조했다.
현장서 만난 바이오 기업 대표들마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그룹이 전폭적 지지"BMS서 인수한 미국 시러큐스 공장, 잠재가치 10분의 1에 사들여미국법인 자회사 설립 예정..국내 메가플랜트로는 송도가 유력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롯데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전개에 속도를 낸다. 미국 시러큐스 공장에 이어 국내에 대규모 생산설비를 짓고...
업계는 신 회장이 유럽 현지에서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사업 분야의 해외 파트너들과 협력 관계를 모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롯데는 이달 초 롯데바이오로직스를 출범, 삼성바이오로직스 출신인 이원직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 대표도 지난주 미국 샌디에이고 출장길에 올라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석할 예정이다.
10일 롯데에 따르면 이원직 대표는 13일부터 나흘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새롭게 출범한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한편 롯데가 도전하는 바이오 사업의 비전을 공개할 전망이다.
1977년생인 이 대표는 UC버클리대에서 분자세포생물학을 전공했다. 미국...
이원직 롯데지주 신성장2팀장은 “시러큐스 공장은 임상 및 상업 생산 경험이 풍부해 즉시 가동할 수 있는 공장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바이오 산업에서 롯데가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는 최적의 매물로 판단했다”며 “사업 초기 항체 의약품 CDMO 집중을 통해 바이오 사업자로서 역량을 입증하며 사업 규모와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성장 2팀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출신 이원직 상무가 이끌고 있다.
롯데지주는 사업 방향성과 관련해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켜보는 단계"라며 "바이오USA 부스 운영 계획도 아직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바이오USA에도 롯데바이오로직스로 이름을 올렸다가 현재는 롯데(LOTTE)로 수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