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OCI 사장은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폴리실리콘 사업에 집중하는 동시에 태양광 발전사업의 이익률을 높이는 등 두 가지 사업을 축으로 태양광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폴리실리콘 시황은 점진적으로 회복돼 공급 과잉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태양광 설치 수요는 35GW에서 많게는 40GW로, 전 세계 태양광 시장은...
OCI는 27일 전북 군산 회사 콘서트센터에서 이우현 OCI 사장과 국내 71개 협력회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회사와의 관계강화를 위한 ‘OCI 서플라이어즈데이 2013’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협력회사와의 관계를 단순한 거래적 관계를 벗어나 동반성장하는 협력적 관계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OCI는 협력사와 신기술이나 신제품 개발정보 공유...
OCI는 이날 이우현 사장, 커크 밀링 OCIR 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OCIR의 기업 공개를 알리는 오프닝벨 행사를 열었다. OCIR은 주식 500만주를 주당19달러에 상장시켜 총 9500만달러를 조달했다. 이날 종가는 18달러였다.
OCI는 조달한 돈을 미국 내 태양광사업 확장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CI리소스의 상장 작업은 이우현 OCI 사장이 총괄하고 있으며,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마크 리 전무가 실무를 맡았다. 상장 주관은 씨티글로벌마켓증권과 골드만삭스, 법률자문은 베이커보츠와 디처트가 담당하고 있다.
회사 측의 예상 공모 규모는 1억 달러(1082억원)이며, 주식 한 주당 가격은 19달러에서 21달러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달러로 가정할...
대회 마지막날인 23일에는 OCI 이우현 사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팀으로 경기를 치르는 유니파이드 스포츠 부문 중 400m 계주에 참가하기도 했다.
OCI 사회공헌추진단 김종선 상무는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들의 도전과 용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기 위해 스페셜올림픽 자원봉사를 시작했다”며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함께 나누고 어울려 편견을 없애는...
현재 대표이사는 이 회장과 백우석 부회장, 이 회장의 장남인 이우현 사장이 맡고 있다.
OCI의 전신은 1959년 세워진 동양화학공업으로, 2009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OCI는 OCI머티리얼즈, OCI스페셜티 등 국내 계열사 6곳과 OCI 케미칼 코퍼레이션 등 해외 계열사 5곳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날 뉴스타파는 이 회장 부부가 2008년 4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이수영 OCI 회장의 장남 이우현 OCI 사장이 회사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OCI 대표이사로 승진한 데 이어 핵심 계열사인 태양광 부품소재 전문업체 OCI스페셜티의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OCI스페셜티는 지난 28일 이우현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4인 체제였던 기타비상무이사는 이 사장과 임민규 OCI 부사장 2인...
OCI는 지난 22일 정기 주총을 열어 이수영 OCI 회장 장남인 이우현 부사장을 사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이 사장은 서강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밟았다. 이어 2005년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입사한 후 CMO로서 폴리실리콘 등 사업 전반을 이끌어 왔다. 특히 입사 8년 만에 OCI그룹 사장으로 선임돼 OCI의 ‘3세 경영’체제가 본격화됐다.
OCI 이수영 회장의 장남인 이우현 부사장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올랐다.
OCI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백우석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에, CMO(사업총괄)인 이우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005년 OCI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입사한 후 폴리실리콘 등 사업 전반을 이끌며 경영 수업을 받아왔다. 업계 일각에서는 이 사장의...
이우현 OCI 부사장은 지난 6일 열린 4분기 실적 발표 기업설명회에서 “폴리실리콘이 중국의 춘절때까지는 낮은 가동률이 유지가 되는데 춘절 연휴가 끝나면 전 세계적으로 가동률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재고 위주로 판매를 하는 것이 전체적인 공급과잉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며 “지난 4분기 가동률은 절반 정도였다”고...
이우현 OCI 사업총괄 부사장이 “태양광 발전 단가가 하락함에 따라 원자력 발전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상의 신년인사회에서 “2008년대 태양광 발전 단가가 400~450원이었다면 현재는 100원대로 떨어졌다”며 “원자력 발전이 부지가 들어서는데 큰 저항이 있는 점을...
이수영 OCI 회장의 장남인 이우현 사업총괄 부사장이 태양광 수직계열화에 대해 ‘독설’을 날렸다.
이 부사장은 지난 24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에서 열린 2분기 기업설명회(IR) 자리에서 “우리 회사에서 가장 싫어하는 게 바로 수직계열화”라면서 “듣기엔 그럴싸하지만 이는 굉장히 위험한 구조며, 미련한 정책”이라고 꼬집었다.
이 부사장의 이 같은 발언은...
이우현 사업총괄 부사장은 “과거 톤당 400달러, 톤당 50달러에 달했던 폴리실리콘 가격이 이제 톤당 20달러 초반대에 머물고 있는 게 현실”이라면서 “다만 OCI는 적자를 내면서까지 제품을 팔고 있진 않고, 재고도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반면 TDI, 카본블랙, 벤젠의 가격 회복으로 석유석탄화학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한...
이우현 OCI 사업총괄본부장(부사장)은 지난 18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착공 계획 잡혀있는 폴리실리콘 5공장, 현재로선 자신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 부사장은 “공장은 18개월 정도면 완공할 수 있지만 수요가 일어나느냐가 문제”라면서 “2분기 고객사들과 수요예측을 해보고 물량 소화가 어렵다고 하면 5공장 착공도 연기할 수 밖에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