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언주(민주통합당) 의원이 입수한 ‘원인미상 중증폐질환 발생 규모 및 질병 특성 파악을 위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가습기 살균제가 원인으로 의심되는 폐질환 성인 환자는 75명이었고 이 가운데 22명이 사망했다. 18세 미만의 청소년 및 소아 환자 138명 중에서는 80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나 기존 정부 공식...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언주(민주통합당) 의원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의상자 불인정 내역’에 따르면 지하철 흉기난동을 막다 칼에 찔린 시민 등 3명에 대해 의상자 불인정 결정을 내렸다.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은 다른 사람을 구하기 위해 묻지마 흉기난동을 막다 죽거나 다친 시민을 ‘의사자’ 또는 ‘의상자’로 인정하고 보상금을...
이언주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여야 간 합의대로 민주당 법사위원과 원내대표단이 합의해서 특검법의 도입배경과 취지에 부합하도록 복수의 특검 후보를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해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와 곤련 “특검 추천시 새누리당과 충분한 협의를 거치도록 한 만큼 정치투쟁에 악용할 후보를 추천해 국민에게 실망주는 일이 없도록...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다소 늦은 감이 있으나 이번 정부의 수용은 국회의 합의를 존중하고 수용했다는 점에서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여야 간 합의대로 민주당 법사위원과 원내대표단이 합의해서 특검법의 도입배경과 취지에 부합하도록 복수의 특검 후보를 추천하겠다”며 “특검이 공명정대하고 투명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언주 의원(민주통합당)은 17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간병서비스에 대해 이와 같이 질의했다.
이 의원은 간병서비스에 대해 급여화를 통해 보장성을 강화해야 하는 측면과 질 좋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해야 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그는 “간병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 환자는...
것인지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대선후보 선출을 눈앞에 둔 지금 우리 민주당에게 요구되는 것은 변화와 혁신, 자기 헌신을 통한 국민적 신뢰의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성명에는 김기식 김기준 김용익 남윤인순 박완주 박홍근 신경민 신장용 유대운 유은혜 이원욱 이상직 이언주 임내현 전순옥 진성준 최민희 홍의락 홍익표 홍종학 황주홍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박지원 원내대표는 “추궁은 아니었고 (서명과 관련해) 이언주 원내대변인에게 물은 적은 있다”고 해명한 뒤 “서명한 분이 39명이지만, 제게 와서 (서명을) 안 했는데 거기 들어갔다는 분도 있더라”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후 당초 2시간 모두 공개하기로 한 의총은 비공개로 전환해 진행됐다.
당 운영을 둘러싼 심상찮은 갈등이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는...
법조인 출신의 이언주 대변인도 국회 브리핑에서 “여당은 현역의원이 직접 관련되어 있는 데도 배달사고로 꼬리를 자르더니 야당은 당직자도 아닌 자를 두고 벌써부터 공천헌금 운운하고 있다”면서 “검찰의 이중잣대, 수사형평성은 온 데 간 데 없다”고 반발했다.
하지만 박지원 원내대표가 불법 정치자금 수수의혹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은 데 이어 또 다시 돈 거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이언주 의원은 의료인 결격사유에 살인과 사체 은닉을 추가하고, 이런 중범죄를 저질러 면허가 취소된 의료인은 면허 재교부 대상에서 아예 제외하는 내용의 의료법 제8조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현행법으로는 의료인의 면허가 취소되더라도 일정 기간(최대 3년)이 지나면 재교부가 가능하다.
이언주 의원은...
이언주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국민 대부분이 임명을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국민을 상대로 오기를 부렸다”며 “이 대통령은 임명 재가를 즉각 철회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별도로 ‘현병철 연임 강행 규탄 기자회견’을 국회에서 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후보 측은 이에 대해 언론 등을 통해 “당시는 정치인이 아니었고, 법리 다툼이 쟁점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일각에서는 “문 후보의 반부패 이미지와 어긋난 행적”이라고 지적이 나왔다.
변호사 출신으로 르노삼성자동차, 에쓰오일 법무팀에서 활동한 이언주 원내대변인 경우 재벌개혁을 핵심으로 한 민주당의 경제민주화에 걸맞지 않은 전력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기자에게 “정 의원은 본인이 검찰의 조사를 받고 이를 인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법률적으로 체포의 요건을 갖췄다”며 “하지만 박 원내대표는 증거가 없는데도 체포해서 자백을 받아내겠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박 원내대표를 ‘피의자’로 만들려는 의도가 깔려 있는 것 같다”며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에...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이 내달 2일 경선후보 합동연설회 시간을 오후에서 오전으로 당기고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체포동의안 본회의 표결에 전원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아직 체포동의안이 제출된 것도 아닌데 어떻게 확신을 가지고 공식적인 경선일정까지 변경하며 호들갑을 떠는 것인지 알...
이언주 원내대변인도 최근 논평을 통해 “정부와 금융당국은 금융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결국 금융시스템 전반에 균열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면서 “담합 사실이 밝혀질 경우 그에 대한 책임을 엄격히 묻고, 필요하다면 공신력을 담보할 수 있는 새로운 금리지표 개발 등 사후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내용적으로도 부당할 뿐 아니라 시기적으로도 부적절하다는 게 새누리당의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번 김 총리 해임건의안은 한일정보보호협정이 졸속으로 추진된 데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민주통합당이 주도했다.
표결에 앞서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부결되더라도, 국정운영에 대한 경고를 전달하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해왔다.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와 윤관석 원내부대표,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3시 국회 의안과에 국무총리 해임건의안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김 총리는 한·일 정보보호협정을 밀실 편법 처리해서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케 함은 물론 국회와 국민을 기만했다”고 말했다.
이날 박지원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 민주통합당을 찾은 상근부회장단과 인사를 하고 있다. 김영배 경총상근부회장(오른쪽부터),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박지원 원내대표, 이언주 원내대변인, 홍영표 정책위수석부의장.
민주통합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상식적으로 원내지도부 총사퇴라는 안건이 어떻게 1시간 만에 결정될 수 있느냐”며 “일사천리로 진행된 총사퇴 결정은 일련의 시나리오 속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 대변인은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사 등 시급한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 이제 국회 의사일정이 마비되게 생겼다”며 “개원 지연으로...
이에 대해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박 의원은 가결, 정 의원은 부결됐다. 민주당은 국민의 눈높이 맞게 상식에 맞는 결정을 내렸던 반면, 새누리당은 개회를 지연하면서 사전 작전을 짜 국민을 배신했다”면서 “여당은 무죄고 야당은 유죄냐”고 따졌다. 표결에 앞서 새누리당 남경필, 김용태 의원은 정 의원 체포동의안의 부당성을...